[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여배우 세 명이 묘하게 닮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 소식으로 화제가 된 임지연과 현재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출연 중인 박하나, 그리고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로 내달 1일 브라운관 컴백을 앞둔 신세경이 주인공이다.배우 송승헌과 파격 베드신으로 이목을 끌었던 임지연이 영화 개봉 당시와 달리 다소 얼굴이 통통해지면서 신세경과 웃는 모습이 닮아졌다. 특히 두 사람은 90년생으로 올해 25세 동갑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한편, 예능 첫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국보급’ 매력남 소지섭과 송승헌의 우월한 어린 시절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지섭-송승헌 이기적인 졸업사진’이란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해당 게시물을 통해 게재된 사진은 과거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 소지섭과 송승헌의 졸업사진을 비교한 것이다. 사진 속 소지섭과 송승헌은 학창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쏙 빼닮은 우월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송승헌 정말 유전자가 다르구나”, “어릴 때부터 저렇게 완벽했다니”,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과 송승헌의 과거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사은 과거 송승헌과 키스를? 성민 질투할라’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해당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엔 과거 한 광고에서 함께한 김사은과 송승헌의 치명적인 키스신 장면이 담겨있다. 당시 김사은은 붉은색 상의에 머리를 단정히 묶고 묘한 매력을 뽐냈으며, 송승헌 역시 남다른 눈빛으로 숨막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은, 성민이 질투하겠다”, “김사은의 치명적인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지난 1월 1일은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15년을 맞이한 새해 첫날이었다. 하지만 축복과 설렘으로 가득 차야할 이날은 비극적인 기억을 갖고 있는 날이기도 하다.고(故) 서지원. 그가 데뷔한 것은 지난 1994년이었다. 당시 18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서지원은 풋풋한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단숨에 스타가 됐다.그러나 그의 행복한 시간은 그리 길지 못했다. 심각한 불안 증세를 겪던 서지원은 1996년 1월 1일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끝내 우리 곁을 떠났다.그리고 어느덧 20년 가까운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KT미디어허브(대표 남규택)가 “2014년 매출 1위, 19금 영화는 ‘인간중독’”이라고 26일 밝혔다.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의 올해 1~12월 VOD 실적을 집계한 결과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인간중독’이 올레tv모바일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둬들인 ‘19금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황제를 위하여’, ‘맛-무삭제’, ‘타짜-신의손’, ‘밀애’, ‘화려한 외출’, ‘신의 한수’ 등 한국영화가 2~7위를 휩쓸었다. 이어 ‘루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잔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송승헌이 여전한 외모를 뽐냈다.송승헌은 지난 2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엄선배님(엄정화)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송승헌은 선물 바구니를 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송승헌이 들고 있는 선물바구니에는 ‘송승헌 배우님 by. 엄정화’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특히 송승헌은 여전히 짙은 눈썹 등 변함없는 외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송승헌은 엄정화와 함께 영화 ‘멋진 악몽’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C 연기대상, “실시간 문자투표로 공정성 높인다”. MBC 연기대상이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실시간 문자 투표를 진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MBC 연기대상과 관련 4일 MBC 드라마 본부에 따르면, 올해 MBC 드라마 대상 수상자를 국민이 결정하도록 확정했다.MBC 연기대상과 관련해 MBC는 올해 방영된 드라마와 배우를 대상으로 심사자문위원단회의에서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 또 MBCMBC 연기대상의 대상 수상자는 시상식 당일 생방송 중에 대국민 투표로 결정하게 된다.MBC 연기대상 후보자는 심사자문위원단과 MBC드라마본부장 등 관계자, 드라마 평론가, 시청자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배우 임지연이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인간중독’의 임지연이 대종상 신인 여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믿지지 않는다는 묘정을 지으며 감격스러워했다. 상을 받은 후 임지연은 “제가 받아 되는지 잘 모르겠을 정도로 저한테는 과분하고 큰 상인 것 같다”며 “영화를 찍는 동안 행복했고, 꿈같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잘 하라고 준 상으로 알고, 앞으로 열심히 잘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가 키스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웨이보에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서로 얼굴과 허리를 감싼 채 키스를 하는 아찔한 모습이 올랐다.사진 속 정장 차림의 송승헌과 긴 생머리의 유역비는 실제 커플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화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 셀러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내 머리 속에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송승헌, 유역비 등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임지연, 송승헌의 뜨거운 정사씬으로 주목을 받았던 영화 ‘인간중독’을 이제 안방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인간중독’은 12일 IPTV와 온라인, 모바일 동시 개봉 서비스를 확정했다. KT 올레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및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인터넷 웹하드 곰TV 등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 관계로 지배되는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진 러브스토리를 담은 멜로 작품이다. 특히 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영화 '인간중독'이 지난 14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데 이어 개봉 10일 만인 24일 전국 누적관객 100만 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이는 '19금' 한국영화로는 지난 해 개봉한 '친구2'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개봉 18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색,계' 보다는 2배 빠른 흥행속도다.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트랜센던스', '고질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물량공세 속에서 한국영화로는 독보적인 상위권 랭크라는 점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송승헌이 '아이유 앓이' 중임을 고백했다.지난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송승헌은 "좋은 노래를 들었는데 가수가 아이유임을 뒤늦게 알았다"며 "아이유에게 관심이 생겼다"고 마음을 털어놨다.이는 진행자 신동엽이 "이성에게 노래로 마음을 전달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온 대답이다.송승헌은 "질문과 좀 다른 얘기지만 요즘 푹 빠진 노래가 있다. 운동할 때 듣는데 한 시간 동안이나 그 노래만 들었다. 나중에 나도 모르게 노래에 답까지 하고 있었다"고 알렸다.노래는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송승헌과 온주완이 '공사' 방법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송승헌과 온주완은 영화에서 노출 장면을 촬영할 때 신체 일부를 가리는 일명 '공사'에 대해 밝혔다.진행자 신동엽이 "베드신 찍을 때 하는 공사를 누군가에게 배우는 것 아니냐"고 묻자 송승헌은 "분장팀에게 물어 매니저와 함께 연구했다"고 알렸다.송승헌은 "드라마, 영화 통틀어 노출신을 처음 해봤다. 공사도 처음이다. 방법을 몰라 분장팀에게 물었더니 황사용 마스크와 테이핑할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미남 배우들이 스크린에 동시에 출격,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영화 '역린'의 현빈과 '표적'의 이진욱, '인간중독'의 송승헌 등이 브라운관에서 스크린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과 만났거나 만날 채비에 나섰다.지난달 30일 개봉한 '표적'에서 이진욱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과 위험한 동행에 나선 의사 '태준'으로 등장한다.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와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이진욱은 영화 속에서 로맨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배우 김수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큰 슬픔에 빠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3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현재 중국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김수현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크게 안타까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친구 또는 선후배를 잃고 힘들어하고 있을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연예계는 기부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차승원·송승헌·정일우·주상욱 등이 기부하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가운데, 배우 차승원이 유족들을 애도하는 뜻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사랑의복지공동모금회 측은 “차승원 씨가 오늘 오후 1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승객 구조 작업에 나선 이들을 위한 구호 물품 구입에 사용된다.차승원 외에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세월호 사고에 안타까움 심경을 드러내며 기부의 뜻을 밝히고 있다. 하지원, 송승원, 주상욱, 온주완, 정일우, 김보성 등이 기부의 뜻을 전했으며, 류현진과 김연하 스포츠 스타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도 세월호 침몰 참사 관련 기부행렬에 동참했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1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전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1억 원의 기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김연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며 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낸 바 있다.한편,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각계 스타들의 기부 및 구호품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야구선수 류현진과 김광현, 배우 송승헌,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하지원이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1억원을 기부하며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했다.하지원은 평소 기부활동에 적극적인 스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피해자가 어린 학생이라는 점에 더욱 안타까움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하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하지원이 많은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세월호 침몰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피해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하지원의 기부금은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됐으며, 현장에 있는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최근들어 연예인들의 ‘빌딩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예인 중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최고의 빌딩부자’인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세청 기준시가 산정방법에 따라 국내 유명 연예인 36명이 본인 명의로 소유한 42개 빌딩의 기준시가를 평가한 결과 지난해 기준시가 기준 100억원 이상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은 이수만 회장 등 총 7명으로 집계됐다.이 중 이수만 회장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빌딩이 190억8,000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재벌닷컴은
사귀기 전 키스가 가능할까?트렌드연구소 ‘이음 싱글생활연구소’는 14일 키스데이를 맞아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20~30대 성인남녀 1010명(남 568명, 여 442명)을 대상으로 ‘키스데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발표했다.그 결과 2030 싱글남녀 75%(759명)가 ‘사귀기 전에 키스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사귀기 전 키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