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1-22 19:32 (금)
기사

이건희(70) 삼성전자 회장이 피소됐다. 상대는 큰형인 이맹희(81) 씨다. 삼성가 장남이 동생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이맹희 씨는 14일 "본인이 받은 최종상속분 결정이 잘못됐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삼성생명 주식 824만주와 삼성전자 주식 20주 및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다. 또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도 삼성생명보험 주식 100주와 1억원을 청구했다.    [시사위크] 이건희(70) 삼성전자 회장의 큰 형인 이맹희(81) 씨가 이 회장을 상대로 주식인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맹희 씨는 14일 "자신이 받은 최종상속분 결정이 잘못됐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삼성생명 주식 824만주와 삼성전자 주식 20주 및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다. 또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도 삼성생명보험 주식 100주와 1억원을 청구했다. 이맹희씨는 故이병철 회장이 생전에 제3자 명의로 신탁한 재산을 이건희 회장이 아버지가 타계한 이후 다른 상속인에게 알리지 않고 명의신탁을 해지한다는 이유로 이 회장 단독 명의로 변경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의 상속분만큼 주식과 배당금을 돌려달라는 것이다.&n

경제 | 박재용 기자 | 2012-02-17 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