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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 신형 i30가 유럽에서 호평을 받으며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꽃길’을 예고했다.신형 i30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유럽 준중형 해치백 5개 차종 비교 평가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번 아우토빌트지 비교 평가는 현대차 신형 i30, 오펠 아스트라, 마쯔다 3, 르노 메간, 푸조 308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차체,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편의성, 경제성 등 7개 항목을 비교 평가했다. 신형 i30는 총점 750점
권정두 기자
2017.02.14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