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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김무성, 험지출마 전략적 판단 실패”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안대희 전 대법관의 총선 출마 지역을 둘러싸고 당내 반발이 심화되는 것에 대해 김무성 대표의 “전략적 판단 실패”로 평가. 그는 18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김무성 대표가 (두 사람에게) 험지출마를 권유할 때에도 경선을 똑같이 한다는 것을 분명히 발표했기 때문에 전략공천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그쪽(험지)으로 가라고 하면 당연히 그냥 공천을 줘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고 권유를 했다”고 설명. 따라서 정병국 의원은 “당의 전략적 판단
시사위크
2016.01.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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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4·19묘역 가면 김주열 열사 생각나”“이승만 대통령, ‘3·15부정선거’ 및 ‘하와이 해외망명’이 생각나”[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지난 14일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위원장이 4·19 희생자 묘지에서 언급한 ‘이승만 전 대통령 국부’ 발언에 대한 야권의 반발이 거세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한 위원장을 향해 “진보학자가 아닌 진부한 뉴라이트 학자”라고 비판했다.18일 정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오늘 아침 출근을 하면서 저희 학교 4.19혁명에 참여했던 선배와 전화를 했다”며 “그 선배는 통탄하면서 (한 위원장 발언
우승준 기자
2016.01.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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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국민의당, 오락가락 행보가 연일 눈살 찌푸리게 해”“안철수 의원, 정치개혁 위해 어떤 노력했나”[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위원장이 4·19 희생자 묘지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로 표현한 데에 “국민의당이 지키려는 가치와 비전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18일 정 원내대표는 당 상무위원회를 통해 “국민의당이 보여주는 오락가락 행보가 연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3·15부정선거’로 민주주의를 파괴한 사람(이승만 전 대통령)이 누군
우승준 기자
2016.01.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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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오세훈의 종로 승리, 상징적 의미 있어”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20대 총선 출마 지역과 관련해 서울 종로구로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 그는 15일 TBS라디오에 출연해 “오세훈 전 시장이 출마하고자 하는 지역 자체가 야당의 정치적인 거목인 정세균 대표가 있는 종로구”라면서 “종로구를 포함해 본인이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출마할 곳을 선택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 특히 김재원 의원은 “다른 곳에서 승리하는 것도 좋지만 종로구에서 승리하는 것은 더 의미가 있다”면서 당의 일
시사위크
2016.01.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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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박태진 기자]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는 한상진 국민의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수유리 4·19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데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15일 장진영 국민회의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의 부정선거에 항거하다가 희생당한 300위의 영혼이 모셔져 있는 성지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라고 표현한 것은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구국의 영웅이라고 부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꼬집었다.그는 “국민의당과 한상진 위원장은 이같은 발언
박태진 기자
2016.01.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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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와 관련 “역사는 제2의 을미사변의 주동자, 박근혜, 김무성, 황교안, 황우여, 김정배를 똑똑히 기억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4일 정청래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인 1895년 10월 8일 을미년 명성황후가 시해됐다. 120년이 지난 2015년 11월 3일 제2의 을미사변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과 가치가 시해됐다. 역사는 제2의 을미사변의 주동자, 박근혜, 김무성, 황교안, 황우여, 김정배를
우승준 기자
2015.11.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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