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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문재인, 혁신전대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문재인 대표에게 ‘혁신 전당대회’ 카드를 압박한 말. 그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토론회 참석 전 취재진과 만나 “지금 상태로 총선을 치르기 어렵다는 건 문재인 대표도 갖고 있는 문제인식”이라면서 “혁신 전대가 가장 근본적으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최선의 안이라고 본다”고 설명. 특히 안철수 의원은 문재인 대표가 거부할 경우 제기되는 탈당 가능성에 대해 “문재인 대표도 이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 거라 생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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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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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YS 관점으로 볼 때 국정교과서 아쉬워”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 김영삼(YS) 대통령 시절 청와대 제2부속실장을 지낸 그는 25일 교통방송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해 YS가 추진한 ‘역사 바로 세우기’가 잘 계승되고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상대를 인정하고 조정하고 통합해나가는 게 민주주의인데, 지금 보면 거의 실종됐다”고 지적. 이어 “YS 당시 중앙청 청사를 철거하고 일제시대 잔재였던 국민학교 명칭을 초등학교로 바꾸는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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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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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청년수당, 아편 같은 존재”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서울시의 청년수당 정책을 비판한 말. 그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는 ‘청년수당은 생계지원형이나 소득보장이 아니라 협의 대상은 아니다’고 했다”면서 “얼마나 청년수당이 허무맹랑한지 증명한 것”이라고 지적. 이와 함께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같은 위험한 발상”이자 “청년들의 정신을 파괴하는 아편 같은 존재”라고 주장. 따라서 이인제 최고위원은 “서울시가 쓰게 될 청년 수당의 재원은 시민의 혈세”라면서 “이 싹을 정부가 나서서 단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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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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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야당이 들러리인가”최재천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이 정부여당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방침 반발에 따른 국회 일정 보이콧에 대한 배경 설명. 그는 3일 KBS라디오에 출연해 “정부와 여당이 일방적으로 작전하듯 밀고 나가는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들이 가서 들러리 선들 무엇하겠느냐”면서 “당분간은 (국회 일정을) 안 할 수밖에 없는 국면”이라고 주장. 이어 “정부 여당이 책임 있는 정치, 민의를 존중하는 정치, 여론정치를 본질적인 민주주의의 가치라고 여긴다면 야당과 대화를 하고 설명하고 설득하는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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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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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심상정의 연합정부, 때가 이르다”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연합정부’ 제안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전달. 그는 2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 승리나 궁극적으로는 정권 교체를 위해서 야권이 하나가 돼 새누리당에 맞서야 한다는 입장은 우리당이 오래 전부터 밝혀왔다”면서도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앞으로 조금 더 양당이 논의해봐야 한다”고 설명. 우선은 “내년 총선에 어떻게 힘을 합치느냐가 과제”라는 게 문재인 대표의 주장.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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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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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이 간 술잔에 흐르는 것은 민심”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비판한 말. 그는 2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흐르는 것은 술이 아니고 민심”이라면서 ‘금이 간 술잔’으로 비유. 이어 “언제 우리가 민심 앞에서 축배를 들 수 있을까. 금이 간 술잔으로 축배들 수 없기에 답답하고 절망스럽다”고 강조. 특히 이종걸 원내대표는 “카세트 테이프를 듣는 것 같다”면서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음을 지적하기도. ◯… “황우여 경질론 나올 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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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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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도 책임”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형 전투기 사업(KF-X)과 관련,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 거부 논란으로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이 사실상 경질된 것에 대해 주무장관의 책임론 제기. 그는 20일 CBS라디오와 TBS라디오에 잇따라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수행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대통령을 모시고 동행할 것이 아니라 사전에 가서 정비 작업을 했어야 했다”고 지적한 데 이어 윤병세 외교부 장관에게 “어떤 의제를 가지고 어떤 사람들이 동행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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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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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자세로 성찰, 진중하게 살겠다”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심학봉 무소속 의원이 밝힌 자진사퇴의 변. 그는 제명안 처리가 예정된 12일 오전 사퇴서를 제출하며 동료 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결단하고자 했지만 국회의원 제명이라는 역사적 사실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회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자진사퇴하고자 한다”면서 “보다 낮은 자세로 성찰하며 진중하게 살겠다”고 전달.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심학봉 의원이 제출한 사직안을 가결. 무기명 투표 결과 총 248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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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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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마음대로 할 경우 용서 안 해”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김무성 대표를 향해 경고한 말. 그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은 당 대표가 주인이 아니다”면서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이 주인이다. 안심번호만 하더라도 최고위원들은 내용도 모른다”고 지적. 이어 “대표가 회의 때 이야기를 해야지 매번 기자들과 언론플레이 하면서 누가 최고위원들이 전략공천을 원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앞으로 이렇게 하면 큰 사단이 벌어질 것이라고 분명히 이 자리에서 경고한다”면서 “절대 개인이 마음대로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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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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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TK 패권 쥐려는 의도”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가 청와대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반대 입장에 대해 질타. 그는 1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TK(대구·경북)의 패권을 쥐겠다는 청와대의 의도가 있다”고 지적. 이와 함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김무성 대표가 일방적인 성명서로 발표한 것이 아니라 여야 당대표의 합의 결과였다”면서 “합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조용히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공개적으로 선전포고를 하는 것은 야당에 대한 예의 또한 아니다”고 주장. 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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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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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어릴 적 난민이었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난민 문제에 적극 대응할 뜻을 시사. 그는 18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 ‘레이트 쇼’에 출연해 “분쟁이 벌어졌을 때는 여성, 어린 학생, 가난한 사람 등의 인권이 짓밟힌다”면서 “모든 유엔 회원국과 당국, 국제 공동체가 나서서 음식·물·교육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반기문 총장은 “내가 여섯 살 때 한국전쟁이 터졌고, 고향을 떠나 산으로 도망갔다. 당시에 유엔으로부터 음식, 물, 교과서를 지원받았다”며 유엔의 도움을 받았던 어린 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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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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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으면 탈당해 신당 만들어라”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을 맡고 있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당무위원회 의결로 확정된 16일 중앙위원회 개최를 둘러싸고 당내 잡음이 계속되자 쓴소리. 그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인이라면 절차에 따라 당헌 또는 당규로 확정된 사항만큼은 지켜라. 그게 싫으면 탈당해 신당을 만들어라”고 직격탄을 날려 이목 집중. 특히 이 같은 발언은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논란 가중. 이와 관련, 조국 교수는 “개인이 아니라 당의 행태가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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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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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 증인, 여당이 한 입으로 두 말”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국감 재벌 총수 증인 채택과 관련해 여당을 비판한 말. 그는 8일 국회에서 열린 당 국감대책회의에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문제 있는 재벌과 그에 대한 사실의 규명을 위해 예외 없이 재벌 총수도 국감에 불러서 논의하는 걸로 했다”면서 “각 상임위에 국감 증인의 현황을 보면 (여당이) 같은 입으로 두 말을 하는 것 같다”고 설명. 따라서 이종걸 원내대표는 “각 상임위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벌 대책에 관한 문제는 한 입으로 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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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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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의 폭언,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공식사과를 요구. 그는 6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파행 배경으로 강기정 의원의 고성을 지적한 뒤 “정우택 위원장에게 폭언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 “국감 증인 채택 관련 야당 간사인 김기식 의원이 합의한 증인만이라도 오늘 중 채택하자고 해 양당 위원들에게 설명한 뒤 전체회의를 속개했는데, 강기정 의원이 갑자기 ‘오늘 증인 채택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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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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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은 처음부터 없었다”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당 일각에서 제기됐던 ‘신당 창당설’에 대해 일축한 말. 그는 31일 오후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서울 기초의원 연수 간담회에 참석해 “일부 분파적인 행동들 때문에 분당이란 말에 빌미가 된 것이지만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런 실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 도리어 문재인 대표는 “우리 당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고,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며 자신감 피력. 이어 “앞으로 우리 당을 똘똘 뭉치게 하는 단합된 당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 ◯&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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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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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이 관철된 결과”남북 고위급 접촉 타결 결과에 대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평가. 그는 25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전 국민과 우리 군이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한 결과”라면서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 과거와는 달리 전국민이 단결하고, 군이 단호하게 대처한 덕분에 나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 특히 김무성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원칙을 고수한 것이 관철된 결과라고 평가한다”면서 “이번 합의가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 간 긴장 완화에 적극적으로 활용돼야 하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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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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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가족들에게 죄송하지만 후회 없다”조부의 친일행적을 고백한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의 심경. 그는 17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부평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자간담회에 앞서 연합뉴스를 통해 “조부의 친일 행위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지만,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취재에 응하면서 다시 한 번 공개적으로 사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제 고백 때문에 가족과 친지 여러분이 불편해하는 데에는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후회는 없다”고 설명. 도리어 “해방 이후 ‘반민특위’의 활동이 성공하지 못하며 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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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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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제주 영리병원 왜 반대하나… 답답”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 영리병원 문제에 대해 도입 필요성을 강조한 말. 그는 지난 8일 제주칼호텔에서 열린 2015 제주특별자치도 발전 포럼 특강에서 “영리병원을 도입하면 제주가 훨씬 발전할 수 있다”면서 “왜 영리병원을 반대하는지 모르겠다.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압력으로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면서 시민단체와 야당은 반발 중. 특히 새정치연합 제주도당은 10일 논평을 통해 부인하며 “영리병원 도입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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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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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사태 최대 피해자는 국민연금 가입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롯데 사태에 일침을 가한 말. 그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롯데 그룹 사태는 시간 싸움인 것 같다”면서 “현재 롯데 사태의 최대 피해자는 신씨 일가가 아니라 국민연금에 노후자금을 맡긴 국민들”이라고 지적. “국민연금에서 롯데그룹 계열사에 총 6.9%가 투자되어 있는데 시가총액이 1조 5000억원 빠져나갔고 (앞으로) 얼마나 더 빠질지 모른다”는 게 김무성 대표의 설명. 따라서 김무성 대표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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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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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당의 집권에 크게 기여한 동지”김성수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박상천 상임고문 별세와 관련해 위로를 전함. 그는 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당의 큰 어른인 박상천 상임고문이 오늘 갑작스레 별세하셨다는 부고에 황망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을 시작함. 그는 “당대표를 지내며 당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선배이자 우리당 집권에 크게 기여한 동지”라고 말함. 아울러 “고인의 강직 성품과 날카로운 논리, 당에 드리운 고인의 깊은 족적은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국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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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4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