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설을 맞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23일, 유영인 재무실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동작구 동작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찾아 윷놀이와 투호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함께만든 명절음식을 만들어 나누었다. 또한, 25일에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함께 설 선물을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이번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한화건설은 14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인천 미추홀뉴타운’(인천 주안 도시개발1구역 복합건물 신축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열린 기공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 구청장을 비롯한 허종식 인천부시장, 서울여성병원 오익환 원장, 홍일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 SMC피에프브이 관계자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 300명 가량이 참석했다. 기공식 행사는 원기범 아나운서 사회로 시작해 풍물패 공연, 사업경과 보고, 공사현황 보고, 내빈 축사, 기념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기공식에 참석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이 ‘메디컬 특화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여성병원’과 연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도입되는 것. 입주민에 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할 계획으로, 특화된 서비스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1월 분양하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으로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로 지어진다.주목되는 건 특화된 서비스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여성전문병원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인천 주안동에 44층 규모의 주상복합을 올린다. 미추홀뉴타운 첫 분양이자, 주안동 일대 최고높이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향후 도심 속 신흥주거타운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한화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개발 1구역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2㎡ △총 864가구 규모로, 오는 11월 분양에 나선다.미추홀뉴타운(주안재정비촉진지구)은 인천지역 최대 도시재생사업 지역으로, 약 113만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최근 다용도 복합단지를 연달아 수주하면서 복합개발사업 분야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한화건설은 지난 8월 24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용인 동천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이달 초 인천시 주안 2-4동 재정비 촉진지구 내 ‘서울여성병원 복합개발 신축공사’ 수주에 성공했다.상기 두 개 프로젝트는 한화건설 단독 수주이며, 주거와 상업시설이 같이 있는 복합개발사업이다. 특히 ‘서울여성병원 복합개발 신축공사’는 7만6,625㎡ 규모의 메디컬센터(1개동)를 포함하고 있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현장근로자들의 안전을 염려한 행보다.한화건설은 지난 1일 국내의 모든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한 ‘혹서기 3대 이행수칙’ 시행 점검을 완료하고 철저한 준수를 강조했다고 밝혔다.약 2주일간 진행된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건설근로자들의 혹서기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가장 강조하는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각 현장별로 ‘아이스크림 데이’ 등의 이벤트와 수시 체온측정 등 건설근로자 건강관리활동을 적극 장려해 나갈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미래건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건축 꿈나무 여행 봉사단’이 그것.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건축 꿈나무 여행 봉사단’은 청소년들에게 건축가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한화건설 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한 팀이 되어 진행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한화건설의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까지 1,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건축학부 대학생과 서울시 꿈나무 마을 어린이 등을 초청해 건축유적지 및 건설 현장 방문해 왔다.최근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진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7월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성과 및 비전을 공유하는 ‘2018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0여개 협력사의 대표이사 등 약 9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안전관리 등에서 함께 노력해 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건설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올해 상반기 이라크 정부로부터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공사대금 2.3억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총 누적 수금액은 34.7억불(한화 약 3조8,000억원)이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수금은 이라크 총선 기간 중 3차에 걸쳐 이뤄졌으며, 마지막 공사대금은 총선 후인 23일 입금됐다. 이는 정치적 상황에 관계없이 비스마야 신도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려는 이라크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한화건설은 작년 말 최광호 대표이사의 이라크 총리 면담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사대금 1.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건축꿈나무여행’ 협약식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한화건설 유관부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건축꿈나무여행’ 운영을 위한 협약서 서명식과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건설은 총 1억원의 후원을 약속했다.‘건축 꿈나무 여행’은 2013년부터 시작된 한화건설의 대표적인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임직원과 대학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19일 진행된 300억원 규모의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1,480억원의 청약을 받아 약 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회사채 흥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500억원으로 공모채 발행규모를 늘려 27일 발행할 계획이다.무엇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금리가 정해진 점이 주목된다. 한화건설은 지난 23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시장금리(개별 민간채권평가사 책정금리)인 6.186% 대비 대폭 절감된 4.166%의 금리로 발행조건을 확정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화건설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전북 익산에 주상복합단지를 선보인다.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주상복합단지’로, 지역 최고층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한화건설은 오는 4월 5일,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핵심 입지에 위치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5㎡ 4가구로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건설업계에 때 아닌 이사 바람이 불고 있다. 정든 터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 임대 비용을 절감하려는 목적이 강하지만, 구체적인 사연을 들어보면 저마다의 속사정은 다르다.◇ 상일동 시대 연 삼성물산… 사옥 판 금호산업 이전설도 솔솔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본격적인 상일동 시대를 열었다.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 사옥 이전 작업이 지난 26일 마무리 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전을 완료해 모든 직원들이 상일동으로 출근하고 있다”고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기업형 임대주택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경우, 브랜드 아파트 품질로 시공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임대주택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건설됐으며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의 민간택지 1호 뉴스테이다.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선큰광장 주변으로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건설이 ‘2017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최다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한화건설의 사회공헌 사업에 책을 기부해준 이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한 것. 어린시절 읽었던 세계 위인전 등 책을 모아 전달했던 기부자들은 생각지 못한 수상에 감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2월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와 관련 임직원, 도서나눔 캠페인 수상자와 가족들이 함께했다.이날 대상을 수상한 박경수 씨는 1년간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라크인 직원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 근로자인 이라크인 ‘오사마 아야드(Osama Ayad Ayed)’ 씨는 오는 1월 18일 일산 화정역 인근에서 진행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한다.오사마 아야드 씨는 앞서 한화그룹이 해외 법인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핵심가치 수기 공모전’에서 최종 당선자로 선정돼 이번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됐다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이 추진 중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사업이 이라크 총리의 강력한 신뢰 속에 안정적인 추진 발판을 마련하고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최광호 대표이사는 연말에 이라크 현지에서 하이데르 알 아바디(Haider Al-Abadi) 이라크 총리를 예방하고, 면담을 가졌다. 아바디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화건설의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수행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를 나타냈고, 이라크 국영은행장들에게 안정적인 공사대금 지급을 위해 한화건설과 협력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다.한화건설 측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경기 김포 풍무5지구에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아파트를 분양한다.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진행하다가 일반분양으로 전환하는 아파트로, 2018년 5월말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세대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한화건설에 따르면 단지 규모는 두 개 블록(1BL, 2BL) 총 1,810세대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이다.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지난 10월부터 전용 84㎡ 1,274세대를 먼저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건설의 ‘착한’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도서관’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인데, 단순히 건축에 그치지 않고 컴퓨터와 도서 수백권을 함께 기증한다는 점에서 ‘꿈’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는 한화건설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개관한 것을 시작으로 첫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건설이 ‘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본격화 한다. 한화건설은 이를 위해 해상풍력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신안 우이도 해상풍력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동쪽 해역에서 400MW 상당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로드맵(탈원전·탈석탄)과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일환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업이다.지난 2013년 바람자원 측정을 위한 해상기상탑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제 사업계획 해역에 대한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