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미경이 ‘라켓소년단’에서 시골 할머니로 완벽하게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세대를 아우르면서도, 자극 없는 유쾌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여기엔 차미경의 활약이 적지 않다. 차미경은 극 중 오매 할머니 역을 맛깔나는 연기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그는 농사일이 어설픈 도
tvN ‘60일, 지정생존자’(2019) 종영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행보다. 배우 김규리가 내년 방송 예정인 ‘그린마더스클럽’으로 시청자들과 만나 관심이 쏠린다.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연출 라하나, 극본 신이원)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 작품이다. ‘아이 엄마’라고만 생각했던 옆집 엄마들의 허를 찌르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성인이 돼 만난 어른들의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들 예정이다. 김규리는 극 중 은표(이요원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이미나 작가가 어린아이를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는 이 시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려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 기대를 자아낸다. 더욱이 배우 서현진과 김동욱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너는 나의 봄’이 ‘어른이’들의 마음을 저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5일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연출 정지현, 극본 이미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미나 작가와 정지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현진‧김동욱‧윤박‧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닥터로이어’로 내년 상반기 시청자들과 만난다.MBC ‘닥터로이어(Dr.Lawyer)’(연출 이용석, 극본 장홍철)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그 수술로 하나뿐인 가족과 연인을 모두 잃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가 만나 벌이는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다. SBS ‘해치’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일지매’ 등을 연출한 이용석 감독과 OCN ‘미스터 기간제’를 집필한 장홍철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소지섭은 극 중 한때 천재
배우 이보영이 ‘마인’으로 최고 시청률 10% 돌파를 이뤄낸 가운데, 그의 바톤을 남편 지성이 받는다. ‘악마판사’로 ‘의사요한’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지성이 ‘마인’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1일 tvN 새 금토드라마 ‘악마판사’(연출 최정규, 극본 문유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정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지성‧김민정‧진영‧박규영이 참석했다.‘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배우 김고은이 ‘유미의 세포들’ 속 세상 평범한 직장인 유미로 변신한 모습이 첫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즌제로 제작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극본 김윤주‧김경란)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과 ‘그 남자의 기억법’ ‘스무살’ 등을 집필한 집윤주 작가와 신예 김경란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또 ‘세포의 의인화’라는 원작이
드라마 ‘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배우 손예진이 ‘서른, 아홉’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JTBC 편성 예정인 ‘서른, 아홉’(연출 김상호, 극본 유영아)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롯데컬처웍스와 JTBC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는 12부작 미니시리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82년생 김지영’ 등과 드라마 ‘딴따라’, ‘남자친구’ 등을 집필한 유영아 작가와 JTBC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만나 주목받고 있다.여기에 손예진이 합류해
배우 서예화가 ‘경찰수업’에 이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캐스팅되며 올 하반기 ‘열 일’을 예고하고 있다.30일 서예화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서예화가 KBS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주희)에 전격 캐스팅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들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퓨전 사극이다. ‘성균관 스캔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닥터 프리즈너’ 등을 연출한 황인혁 감
신예 이홍내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구경이’로 드라마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월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준 만큼, 그의 차기작에 기대가 쏠린다.JTBC 새 금토드라마 ‘구경이’(연출 이정흠, 극본 성초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이영애 분)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SBS ‘조작’ ‘아무도 모른다’를 연출한 이정흠 감독과 촉망받는 성초이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홍내는 극
‘바라던 바다’가 드디어 오늘(29일) 시청자들과 만난다.JTBC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 바(Bar)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맛있는 요리와 감미로운 음악을 즐기는 손님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무엇보다 ‘바라던 바다’는 윤종신‧이지아‧이동욱‧온유‧김고은‧이수현 등 신선하면서도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해 시청자들의
지상파 드라마 주연 첫 도전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는 두 신예가 있다. ‘라켓소년단’이 발굴한 브라운관 유망주 손상연과 최현욱이 주인공. 열여섯 소년으로 분한 두 남자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은 땅끝마을 해남에서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손상연과 최현욱은 극 중 각각 방윤담, 나우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먼저 손상연은 방윤담 역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
‘마인’이 마침내 ‘나의 것’을 찾아낸 여성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막을 내렸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연출 이나정, 극본 백미경)은 한지용(이현욱 분)이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고, 각 인물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사 김성태(이중옥 분)로 인해 살아난 한지용이 서희수(이보영 분)를 죽이려던 찰나, 주집사(박성연 분)가 내려친 소화기에 죽음을 맞아 통쾌함을 자아냈다.남편의 거짓된 실체를 알고 충격에 아이까지 유산했던 서희수는 고통을 이겨내고
SBS ‘육룡이 나르샤’(2016) 이후 무려 5년 만의 드라마 행보다. 배우 진선규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올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나 관심이 쏠린다.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연출 박보람, 극본 설이나)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를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국내 최초로 다룬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여기에 ‘연기파 배우’ 진선규의 합류는 작품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킨다. 진선규는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
잔망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월간 집’ 속 배우 윤지온의 활약에 안방극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연출 이창민, 극본 명수현)은 집을 ‘사는(live)’ 곳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와 집은 ‘사는(buy)’ 것이라고 보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윤지온은 극 중 사진작가인 신겸(정건주 분)의 포토 어시스턴트이자 유튜버 장찬 역을 ‘찰떡’ 같이 소화, 극의 활력을 배가시키고 있다.윤지온은 지난 16일 방송된 ‘월간 집’ 첫 회부터 장난기 가득한 캐릭터의 개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이 ‘경찰수업’을 통해 정의로운 경찰대학교 신입생으로 변신,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KBS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정수정은 극 중 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온 경찰대학교 신입생 오강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강희는 남모를 상처를 지니고 있음
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이 ‘간 떨어지는 동거’로 첫 미니시리즈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통통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극본 백선우‧최보림)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도연은 극 중 계선우(배인혁 분)의 여동생 계서우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김도연은 지난 3
SBS ‘열혈사제’ 이후 2년 만이다. 배우 이하늬가 ‘원 더 우먼’으로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돌아와 기대가 모아진다. 17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하늬가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 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스토리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상류사회’ ‘언니는 살아있다’ ‘굿캐스팅’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이 선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부동산을 다양한 시각으로 녹여낸 ‘월간 집’이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그간 드라마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진짜 부동산 이야기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 ‘월간 집’의 신선한 시도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연출 이창민, 극본 명수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창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소민‧김지석‧정건주‧김원해‧채정안‧안창환이 참석했다.‘월간 집’은 집을 ‘사는(li
맏언니 소진부터 막내 혜리까지.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드라마는 물론 영화, 연극 등 다방면에서 연기에 박차를 가해 이목이 집중된다.먼저 소진은 연극 ‘완벽한 타인’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연극 ‘완벽한 타인’은 파울로 제노베제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이탈리아 영화를 원작으로, 저녁 식사를 즐기던 7명의 오랜 친구들이 각자의 핸드폰에 담긴 모든 내용을 서로에게 공유하는 게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소진은 극 중 코지모(이시언‧성두섭 분)의 아내 비앙카 역으로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코
배우 박해진이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에 돌아온다.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연출 이형민, 극본 하윤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의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욱씨남정기’, KBS2TV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연출한 이형민 감독과 JTBC ‘쌍갑포차’를 집필한 하윤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무엇보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박해진이 MBC ‘꼰대인턴’ 이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