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강력해졌다.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이 무더운 여름 안방극장에 스산한 공포를 몰고 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연출 신용휘, 극본 마진원)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추격 스릴러로, 소리로 범인을 잡아내는 강권주(이하나 분)의 초능력을 한층 살려낸 연출로 지난 18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신용휘 감독이 “청력의 시각화 요소를 강조하면 더 재밌을 것 같았다”며 “강권주를 비롯
‘악마판사’에 출연하는 ‘믿고 보는 배우’ 지성과 김민정의 스틸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연출 최정규, 극본 문유석)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라이브 법정 쇼’라는 새로운 형태의 재판을 통해 때론 통쾌함을, 때론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무엇보다 ‘악마판사’는 지성과 김민정을 주연 배우로 내세워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성과 김민정
배우 남규리가 ‘너는 나의 봄’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쏠린다.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연출 정지현, 극본 이미나)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tvN ‘풍선껌’을 집필한 이미나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남규리는 극 중 ‘워너비 스타’
드라마 ‘힐러’가 종영 6년 만에 웹툰으로 재탄생된다.16일 제작사 측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방영된 KBS2TV ‘힐러’(연출 이정섭‧김진우, 극본 송지나)가 웹툰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다.‘힐러’는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 싸우는 통쾌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0%(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특히 ‘힐러’를 통해 지창욱이 서정후 역으로 ‘2014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박민영
배우 고경표가 ‘간 떨어지는 동거’에 특별 출연한다.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극본 백선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장기용과 이혜리의 로맨스 호흡을 통통 튀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경표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간 떨어지는 동거’ 7회에 산신 역으로 등장한다. 극 중 신우여는 천 년이 되기 전 인
가수 유성은과 힙합 듀오 긱스 멤버 루이가 오는 7월 결혼한다.유성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손편지를 게재,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긱스의 루이 황문섭 씨와 2년의 열애 끝에 2021년 7월 11일 한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이어 ”부족한 저에게 언제나 아낌없는 애정과 신뢰로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고 채워주는 이 친구에게 저 또한 포근한 쉴 곳이 되어주려 한다“며 ”저희 두 사람을 마음으로 축복해 준다면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큰 걸을 내딛는 순간에 더 없는 기
20대 청춘들의 현실적인 ‘캠퍼스 라이프’를 그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14일) 드디어 시청자들과 만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1020세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KBS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고연수)은 ‘대학판 미생’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각박한 현실을 그린 작품이다. 학점, 월세, 취업 등 갖은 고민들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배우 금새록이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안방극장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가운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첫 예능에 도전한 소감까지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지난 8일 종영한 KBS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연출 송민엽, 극본 이강)은 1980년 5월 광주,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금새록은 극 중 전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법학과 잔 다르크’ 이수련 역으로 열연을
배우 안효섭이 드라마 ‘사내 맞선’ 출연을 확정지으며, 2022년까지 ‘열 일’을 예고했다.10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안효섭이 ‘사내 맞선’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SBS 새 드라마 ‘사내 맞선’(연출 박선호, 극본 한설희)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 해화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완벽한 재벌 3세 강태무(안효섭 분)와 우연하게 자신의 회사 대표인 강태무와 맞선을 보게 된 신하리의 달콤살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기름진 멜로’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9일 JTBC에 따르면 ‘싱어게인’ 시즌2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싱어게인’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종영한 ‘싱어게인’ 시즌1은 참가자들이 이름 대신 번호를 달고 참여하는 신선한 방식으로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앞서 지난 8일 ‘싱어게인’ 측은 시즌2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음을 알렸
배우 조윤희‧채림‧김현숙이 이혼 후 육아 예능에 도전장을 내밀어 이목이 집중된다.JTBC 신규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연출 김솔)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모임의 회장으로 김구라가 나서며, 조윤희‧채림‧김현숙 등이 현실적인 ‘솔로 육아’ 라이프를 공개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조윤희는 5살 딸 로아와 함께 출연해 방송 최초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딸과 함께하는 평범
‘백종원 클라쓰’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가수 성시경의 신선한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KBS2TV 새 예능 ‘백종원 클라쓰’는 백종원이 누구보다 한국과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에게 한식의 기본기부터 다양한 식재료를 응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식 마스터’ 백종원과 ‘한식 새내기’ 외국인들의 색다른 결합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여기에 ‘백종원 클라쓰’를 이끌어갈 MC로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자타공인 ‘요리 금손’ 성시경이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JTBC ‘마녀사냥’(201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지난 7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췌장암 투병 중이던 유상철 전 감독은 이날 오후 7시쯤 별세했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같은 날 공식 SNS를 통해 유 전 감독의 영면 소식을 전하며 “당신과 함께한 그날의 함성과 영광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고인을 추모했다.유 전 감독은 A매치 122경기에 출장, 18골을 기록하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중 하나로, 당시 첫 경기였던
그룹 2PM이 완전체로 올 여름 가요계에 컴백한다.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오는 28일 새 앨범 ‘MUST’를 발매한다. 여섯 멤버가 완전체로 뭉쳐 앨범을 선보이는 건, 지난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GENTLE MEN’S GAME)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2PM은 팬들과 대중이 바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인함은 물론 6인 6색의 섹시함을 드러내며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증명할 예정이라고.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이들은 새 음반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7월 공개를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이수현, 극본 이영숙)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아르바이트생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나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다.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구상희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여기에 신선한 배우 라인업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송지효‧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둘러싼 불법 유흥주점 접대부 출신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연예매체 는 지난 2일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유흥업소 접대부로 일했으며, 스폰을 목적으로 여성들을 만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한예슬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부분들 혹은 궁금하신 분들께 제 입으로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자신의 연인에 대해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던 친구”라며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미치지 않고서야’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연출 최정인, 극본 정도윤)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다뤄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무엇보다 정재영과 문소리를 비롯해 이상엽‧김가은‧안내상‧박원상‧박성근‧김남희‧차정화‧조복래‧김중기 등 연기파 배우들이 현실적인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 공감을
‘라켓소년단’이 첫 방송부터 ‘오월의 청춘’을 꺾고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은 1부 3.6%, 2부 5.7%, 3부 5.2%(이하 전국가구 기준)를 달성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었던 KBS2TV ‘오월의 청춘’보다 높은 수치다. 같은 날 방송된 ‘오월의 청춘’ 9회는 1부 4.0%. 2부 4.9%를 기록하며 월화극 2위를 차지
배우 유진과 김소연이 ‘펜트하우스3’로 돌아오는 가운데, 스틸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자극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또 한 번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무엇보다 앞선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준 유진과 김소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유진은 ‘
‘라켓소년단’이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3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를 다룬 작품이다. 인간미 넘치는 땅끝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 이야기를 그려 안방극장에 힐링과 재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이 가운데 ‘라켓소년단’ 제작진이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