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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대우건설은 8일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은 조직 통폐합을 통한 본사 슬림화와 해외영업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발전사업본부를 플랜트사업본부에 통합하는 등 기존의 14개 본부 118팀의 조직을 11개본부 101팀으로 재편했다.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이다. ▲김상렬 ▲조성진 ▲최욱 ▲김용철 ▲채신일 ▲이경구 ▲임판섭 ▲윤우규 ▲이성기 ▲최경식 ▲오광석 ▲박경수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서병운 ▲플랜트사업본부장 전무 백종현 ▲해외영업본부장 전무
범찬희 기자
2016.12.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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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종합건설 부문)과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부문)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10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삼성물산이 43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전문건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계선(인테리어)이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현대산
강준혁 기자
2016.09.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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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현대BS&C가 하도급법 상습 위반업체 중 하나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지난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현대BS&C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하도급법 위반으로 정해진 기준 이상의 제재를 받아 올해의 상습법 위반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BS&C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인 정대선 씨가 2008년 창립한 회사다.현재 정씨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IT 서비스 및 건설·플래트 사업 등을 영유하고 있다.공정위는 2010년 하도급법을 개정해 매년
범찬희 기자
2016.08.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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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여름 휴가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태영건설, 한신공영, 티이씨건설, 벽산엔지니어링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태영건설(www.taeyoung.com)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공사), 기계, 전기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업무 유경험자, 대졸(2,3년)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경력 4년 이상, 관련 자격증 취득자, 해당 직
강준혁 기자
2016.08.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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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삼부토건 재매각 본입찰에 2곳이 참여했다. 법정관리중인 삼부토건의 재매각 성사 가능성이 높아졌다.삼부토건은 21일 마감한 매각 본입찰에 총 2개 업체가 입찰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유력한 인수후보자였던 SM그룹과 한림건설은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삼부토건 측은 이르면 오는 26일까지 본입찰에 참여한 두 곳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 말까지 매각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삼부토건은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지난해 8월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됐다. 지난 5월 매각을 추진했지만 단독
최민석 기자
2016.07.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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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중견 건설사 동일토건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건축(신입), 토목(경력)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사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자격요건은 신입이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관련자격증 소지자(건축+토목기사), 건축 외 토목자격증 추가 소지자에 한함 등이며, 경력직은 관련업무 10년 이상 유경험자, 관련자격증 소지자(토목기사), 공동주택 시공 경력 우대 등이다.
김민성 기자
2016.07.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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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중견 주택건설업체 동일토건의 워크아웃(기업개선절차)이 재개됐다.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일토건의 채권단은 최근 금융채권자 협의회를 열어 동일토건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동일토건은 2011년 용인시 신봉동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유동성 위기에 빠졌다. 이후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갔지만, 지난해 분양계약자들과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부담이 커졌다. 여기에 기존 워크아웃 기간까지 만료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는 수순까지 갔다.하지만 지난 4월 분양 계약자들과 극적 합의에 도달하면서
이미정 기자
2016.06.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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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손광식 관리처장과 김학현 산천포 화력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한국남동발전은 9일 오후 4시 남동발전 이사회 희의실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손광식 상임이사는 경남대 산업대학원 전기공학과을 졸업 후 한국전력 울산화력 계측제어부, 삼천포 화력본부, 제어과장, 감사과장, 계약관리처 전력거래팀장, 관리처 총무팀장, 발전처 발전 계획팀장, 운영팀장, 발전 처장, 삼천포 화력본부장, 영흥화력본부장, 남동 발전 관리처장을 역임했다. 김학현 신임 상임이사는 조선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하
이미정 기자
2016.05.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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