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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대선패배 후 당 수습이라는 중책을 맡게 될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을 경선으로 할지, 추대방식으로 할지를 두고 고심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을 받은 뒤 경선을 통해 선출하는 것이 맞지만 당내 원로 및 중진 의원 일부가 각 계파에서 후보들을 내 경쟁할 경우 자칫 계파간 당권경쟁으로 비칠 것을 우려해 추대를 통한 원내대표 선출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추대를 통한 원내대표 선출 가능성까지 열어놓은 채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선관위원장인 김우남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는 28일 오전 9시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선관위 1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김 의
박태진 기자
2012.12.2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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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은 28일 “짜맞춰진 토론쇼에서 주연배우 역할을 했던 박근혜 후보가 여전히 후보간 토론회는 기피하고 있다”면서 “참 한심한 후보”라고 혹평했다. 강형구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KBS와 SBS에 의하면, 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후보의 양자토론을 준비하고 제안했는데, 박근혜 후보측이 바쁜 일정을 이유로 토론을 거부했다고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강 부대변인은 “도대체, 대통령 후보가 국민검증을 위한 방송토론보다 더 바쁜 일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다”면서 “대본을 그대로 읽는 토론회를 할 시간은 있고, 후보간 토론을 할 시간은 없다는 말을 국민들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이어 “후보등록 전에는 야권후보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핑계로, 후보등록 후에는 유세일정이
박태진 기자
2012.11.28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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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선후보들이 자산을 공개했다. 후보등록을 위해 재산액을 신고한 것.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김소연(전 금속노조 기륭전자 분회장), 김순자(민주노총 울산지역연대 울산과학대지부장), 박종선(전 삼협기획주식회사 사장) 무소속 후보 등 총 6명이 등록을 마쳤다.정당 소속 후보들이 신고한 재산액을 비교해보면 박 후보가 21억8104만원, 문 후보가 12억 5466만원을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희 후보는 5억 7874만원을 신고했다.박 후보와 문 후보는 지난 5년간 세금으로 납부한 금액이 올해 각각 1억168만원과 1억 2329만원이었다.부동산 자산에서 박 후보는 317.35㎡ 규모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태진 기자
2012.11.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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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화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사퇴로 매듭지어진 가운데 18대 대선의 본격적인 ‘한 판 승부’가 내일(27일)로 다가왔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지난 25일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으로 남겨둔 지금 여당과 야당은 서로를 “폐족 세력”, “구태 세력”이라고 칭하며 물러설 수 없는 승부에 돌입했다.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박 후보는 후보등록에 앞서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했다.박 후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고 모든 국민의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국민의 선택을 받으려고 한다”며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최찬식 기자
2012.11.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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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화가 후보 등록 전 3일을 남기고 고착 상태에 빠졌다. 양 측 후보가 ‘적합도’와 ‘지지도’를 놓고 한 치에 물러섬이 없는 공방전을 펼치며 앞서 주장했던 ‘등록전 단일화’ 약속이 시한 내 초읽기에 몰린 것이다.너무나 길었던 22일 밤지난 22일 밤은 야권 지지자에게 또다시 깊은 한숨으로 다가왔다. 이날 오전 열렸던 양 후보간 담판 회담은 단 하나의 성과 없이 끝났고, 이후 이어진 캠프 실무진간 회담도 합의 없이 무산됐다. 벼랑 끝에 내몰린 단일화를 두고 야권 지지자 중 한 50대 인사는 “단일화를 속히 이뤄 국민의 염원을 이뤄달라”며 “기득권 세력에 말하듯 두 분의 야망을 내려놓고 뜻을 모아달라”고 유서를 쓴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투신에 안타까워 할 겨를도 없이
박태진 기자
2012.11.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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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통합당·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22일 비공개 단독 회동을 통해 단일화 방식 협상 접점 찾기에 나섰지만 또 다시 서로간 이견만 확인한 채 헤어졌다. 단일화 방식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단일화 마감 시한으로 정했던 후보등록일(25~26일)이 다가오면서 야권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두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반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만나 1시간 반 가량 담판 성격의 회동을 가졌다. 문 후보측이 지지도 조사, 안 후보측이 가상 대결을 여론조사 방식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실타래를 풀기 위해 두 후보가 직접 만난 것이다. 하지만 양측은 기존의 입장에서 전혀 물러서지 않아 결국 소득없이 회동을 끝냈다.문 후보측 관계자들의 반응을
최찬식 기자
2012.11.2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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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단일화 재협상으로 테이블에 앉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은 ‘여론조사 문항’을 놓고 막판 힘겨루기를 벌이다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갈등만 유발한 이번 만남은 21일까지 이어져 양측간 의견 조율에 나설 예정이지만, 후보 등록까지 불과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아 야권 지지자들에게 단일화에 대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문 후보 측과 안 후보 측 단일화 실무협의팀은 20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오전 9시부터 밤 11시 반까지 단일화 방식에 대해 토론했다. 후보등록 이전 단일화를 이루기 위해 현실적으로 ‘여론조사’가 유일한 방안이라는 점에 합의를 마쳤으나, 설문 문항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또 유력한 플러스 알파안
박태진 기자
2012.11.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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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에 이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도 ‘펀드’ 모금에 동참한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19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를 지지하는 일반 국민이 십시일반으로 기여할 기회를 달라는 요청이 많아 후보등록일(25~26일) 전후로 펀드를 모금하기로 결정했다”며 “(펀드) 목표 금액은 법정선거비용 제한인 559억원의 절반 수준인 250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자는 펀드 출시일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를 기준으로 해 오는 2013년 2월27일까지 선거비용을 (국고로부터) 보전받은 후 상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실적을 놓고 다른 후보와 경쟁할 생각도 없다”며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국민이 소액이라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최찬식 기자
2012.11.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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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대통령후보가 지난6일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열린 전국수산인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있다. 지난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간 단일화 합의가 이뤄진 후 정치권의 표정은 각양각색이다.단일화를 먼저 제안한 문 후보 측은 ‘성큼성큼’ 안 후보 측에 다가서고 있고 안 후보 측은 아직까지는 조심스러운 움직임으로 문 후보 측에 대응하고 있다. 반면 야권의 단일화 움직임에 상대적 ‘외톨이’가 된 박 후보와 새누리 측은 잔뜩 뿔이 났다. 특히 단일화로 인해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충격은 더욱 커졌다.빅3 대선 후보팀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문재인 ‘거침없이 단일화’우선 단일화를 먼저 공식 제의한 문 후보 측은 양측
박태진 기자
2012.11.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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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사진 왼쪽)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지난 6일 저녁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만나 밝게 웃고 있다. 18대 대통령 선거를 40여일 앞두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후보등록(25~26일) 전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그간 지지부진했던 단일화로 야권 인사와 지지자들의 성토가 이어지던 찰나 문 후보의 제안으로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단일화 전격 합의에 이르렀다.이에 따라 지난 9월 19일 안 후보의 출마 선언 이후 줄곧 지속돼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 후보, 안 후보의 3자 경쟁구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6일 문 후보 측 박광온 대변인과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박태진 기자
2012.11.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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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지난 4일 오전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 원불교 제14대 종법사 취임식에 참석, 나란히 앉아 종법사 약력소개를 듣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후보 단일화가 오리무중에 빠졌다. 새누리당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들의 단일화가 정치적 야합이라며 맹비난에 나섰다.지난 4일 문 후보가 유불리를 떠나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자고 재촉하자, 안 후보는 대선출마시 내걸었던 전제조건인 정치개혁에 대한 진심이 담긴 약속이 있어야 한다며 사실상 문 후보측의 제안을 거부했다.특히 안 후보 측이 종합공약을 발표하는 시점인 오는 10일 이전까지는 단일화 논의에 나설 뜻
박태진 기자
2012.11.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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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2일 “대선 후보 등록(25,26일) 이후 단일화를 고려하자는 말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정권을 주자는 주장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후보등록 후 단일화는) 고려할 수 없는 문제다. 우리는 정권을 잡는게 중요하지 2등 하자는 게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 자리에서 전날 사퇴 결단의 배경과 관련, “이제라도 문 후보가 적극적으로 쇄신에 나설 수 있도록 현 지도부가 자리를 내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한 것”이라면서 “현 지도부의 퇴진은 기성 정치에 대한 문재인 후보의 정치쇄신의 의지를 가장 분명하게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
최찬식 기자
2012.11.02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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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식에 참석할 제1호 투자자 찾습니다.”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필요한 선거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문재인 담쟁이 펀드(이하 문재인 펀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재인 펀드는 대통령 선거 사상 최초로 출시되는 국민펀드로, 조성 금액이나 참여 인원에 있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559억 7700만 원이고, 국고보조금 152억원과 후원금 등을 제외하면 400억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문재인 펀드는 우선 200억원을 모금한다. 이자는 2012년 10월1일자 CD금리 연 3.09%를 적용해 일할 계산되며, 원금과 이자는 민주당이 2013년 2월27일까지 선
박태진 기자
2012.10.22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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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전 대표가 10일 오전 10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대선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상일 캠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뜻에서 여러 연령층의 국민이 다니는 타임스퀘어로 출마장소를 정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당내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이날 후보등록과 출마선언을 함께 할 예정이다. 당초 이벤트로 비춰질 수 있다는 지적에 국회나 당사, 캠프 사무실에서 출마선언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시민들이 자유롭게 출마선언에 참여할 수 있는 장소를 고려해 타임스퀘어가 낙점됐다. 이날 캠프 인선도 모두 공개됐다. 홍사덕 전 의원, 김종인 전 비대위원이 공동선
박태진 기자
2012.07.0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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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첫 임시회가 5일부터 30일간 열린다. 여야는 이날 309회 임시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3일까지 한 달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국회는 오는 9일 1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과 상설특위위원장을 선출한다. 아울러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일행 석방촉구 결의안△국회쇄신특별위원회 등 6개 구성결의안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 요구의 건 등도 상정, 통과시킬 전망이다. 이에 앞서 여야는 19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및 상임위원 배정을 진행한다. 새누리당은 4일 상임위원장 후보등록 신청 마감을 통해 △기획재정위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병) △정보위원회 서상기 의원(대구 북구을) △정무
박태진 기자
2012.07.05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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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4선·안양동안을)이 새누리당 대표최고의원 경선 후보등록일인 4일 오전 첫 후보로 등록했다. 심 의원은 이날 오전 9시40분경 당사 후보등록처에 직접 등록서류를 접수했다. 심 의원은 지난 2일에도 당대표 경선 출마를 처음으로 선언한바 있다. 심 의원은 이날 후보등록에 앞서 지역당협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헌화·참배했다. 현충원 방명록에는 “나라를 지켜내신 그 뜻을 이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기록했다. 당권 출마 첫 선언에 이어 첫 후보로 등록한 심 의원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책임있는 행동을 통해 자유애국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애국보수 정당의 자부심을 안겨드리겠다”며 “17년동
박태진 기자
2012.05.04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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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 등록이 23일 마감됨에 따라 사실상 선거가 본격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6시를 밝힌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 등록 접수를 마감 결과를 보면, 전국 246개 지역구에 927명이 후보등록을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총선 지역구 평균 경쟁률은 3.77대 1이고, 이는 2008년 18대 총선 당시 경쟁률
박태진 기자
2012.03.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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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경선지역 중 그동안 관심을 끌었던 서울 도봉갑과 서울 관악을에서 인재근 민주통합당 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각각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가 밝힌 지난 17~18일 실시된 야권단일후보 경선 결과에 따르면 서울 은평을에서는 천호선(통진) 후보, 양천구을에서는 이용선(민) 후보, 종로구에서 정세균(민
박태진 기자
2012.03.19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