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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KT가 뭉친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분야의 신기술을 대거 적용한다.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일 삼성전자와 KT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본사업 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A·B 사업(서울, 대전, 대구, 광주, 경기, 충남, 강원, 전라, 경북, 제주)에 700㎒(메가헤르츠) 기지국과 가상화 코어 소프트웨어, 전용 솔루션 등을 단독으
최수진 기자
2019.05.02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