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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정부가 오는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데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휴일 여부는 오는 28일 결정된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해당 내용을 담은 안건이 상정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건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고, 대통령 재가를 거쳐 관보에 게재되면 최종 확정된다.이에 따라 5월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어린이날인 5일부터 일요일인 8일까지 나흘간의 연휴가 발생한다. 이에 대해 정부는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되살리고, 내수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날
소미연 기자
2016.04.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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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줄 것은 정부에 건의했다. 5월6일이 금요일인 만큼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의 연휴가 생긴다. 이와 관련, 대한상의는 이 기간 동안 국민들이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 소비촉진과 내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대한상의가 근거로 제시한 것은 지난해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던 8월14일이다. 일부 조사기관에 따르면, 당시 내수 진작 효과가 1조3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관광·음식·숙박, 백화점 등 유통업계도 상
김민성 기자
2016.04.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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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를 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중앙-지방 민관합동 추진체계가 구축, 운영된다.고용노동부는 25일 서울고용센터에서 관계부처, 경제5단체, 여성경제인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로 '제1차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의 3대 핵심과제로서 ▲전환형 시간선택제 ▲남성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지원의 활성화를 민관이 협력해 추진키로 했다.먼저 '저출산 극복 동참을 위한 경제계 실천 선언'을 통해 제시한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
최민석 기자
2016.03.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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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최소라 기자]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262개 기업 중 76.3%가 올해 배출권거래제 대응을 위한 투자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배출권거래제 시행 1년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 2015년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262개사를 대상으로 ‘배출권거래제 대응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76.3%가 ‘올해 배출권거래제 대응을 위한 투자계획이 있다’고 답했다.지난해부터 시행된 배출권거래제는 기업체별로 배출쿼터를 설정해 적은 오염물질을 배출한 업체가 남은 쿼터를 배출권 거래시장을 통해서 다른 업체에 판매할 수 있도록
최소라 기자
2016.02.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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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전경련, 대한상의, 무역협회, 중기중앙회, 경총 등 경제 5단체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출산·양육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박병원 경총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15일(화) 오전 7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정진엽 복지부 장관, 이기권 고용부 장관, 김희정 여가부 장관과 만나 저출산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결혼·출산·양육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정소현 기자
2015.12.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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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김정호 기자] 대한상의 직업능력개발 노하우가 우즈베키스탄에 수출된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인력개발사업단은 지난 2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우즈베키스탄 사흐리삽즈 훈련센터 건립 및 직업훈련 역량강화 컨설팅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은 향후 3년간 우즈베키스탄 현지 공무원과 직업훈련교사를 한국으로 초청해 직업훈련정책과 기술 전수를 수행한다.직업능력개발 제도 구축과 기술 지도를 위한 전문가도 우즈벡 현지에 파견한다. 지난 12일에는 우즈벡 고등
김정호 기자
2015.11.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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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30일 10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2015 물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물류산업의 위상 제고와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된 이날 ‘물류의 날’ 행사는 △ 한국물류대상 시상식 △ 우수물류기업 인증서 수여식 △ 미래물류포럼 △ 청년 UCC 시상식 등이 진행됐으며, 김태원 국회의원과 박재억 통합물류협회 회장 등 500여명의 물류산업 종사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는 차동호
이미정 기자
2015.10.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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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최근 10여개 업종단체와 공동으로 ‘2015년 4분기 산업기상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물인터넷(IoT)시장의 급성장으로 반도체가 대거 팔려나가는 전자·IT 업종, 부동산 규제완화와 공공투자 활성화 대책으로 호조세를 이어가는 건설 업종은 햇볕이 들 것으로 전망됐다.그 밖에 기계, 자동차, 유화, 철강, 섬유 업종은 ‘흐림’, 조선 업종은 ‘비’로 전망돼 4분기 국내 산업기상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노트5, 사물인터넷, SSD, UHD 바람탄 ‘전자, I
정소현 기자
2015.10.11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