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윤홍근 BBQ 회장이 전국 패밀리(가맹점주, 이하 패밀리) 사장들에게 격려편지를 전달했다.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24일(목)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 패밀리 사장들에게 BBQ 패밀리 게시판인 PRM을 통해 격려 편지를 올리고, 모바일 쿠폰 형태로 케이크를 선물했다.윤 회장은 편지에서 “항상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우리 패밀리 사장님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편지와 케이크 선물의 의미를 설명했다.윤 회장의 이번 편지와 선물은 상생과 동행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 가맹점주들이 본사가 공급하는 주요 품목의 가격 인하 등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본사 측이 가맹점주들의 ‘갑질’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bhc 가맹점 협의회의 설립총회가 이뤄진 23일 오전 bhc는 입장문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좀 더 듣기 위해 올해만도 네 차례 가맹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22일 협의회와 만나 의견 수렴을 했다”면서 “가맹 협의회의 급작스런 돌발적 단체행동에 당황스럽고 유감을 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bhc는 이날 가맹점 협의회가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비비큐) 로고송과 뮤직비디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화제의 영상은 일본 여고생 댄스팀 TDC가 출연한 ‘진짜를 만나봐’ 뮤직비디오로,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큰 관심을 이끌었다. BBQ 뮤직비디오 영상 및 메이킹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50만을 돌파했으며, 페이스북 및 SNS를 통해 5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수학여행 장기자랑 무대로 찰떡일 것 같다”, “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오면서 야구장 인기 메뉴인 피자와 치킨업체들의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올해 야구장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았다. 현재 BBQ는 잠실 야구장과 수원 KT 위즈파크, 마산 야구장 등 전국 8개 구장에 2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도 입점 계획을 갖고 있다.야구장 전용 메뉴를 개발하고 치맥 세트 구성으로 야구팬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겠다는 계획이다. 또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 중이다.잠실야구장 내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이하 BBQ)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지역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BBQ는 조선소 구조조정,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에서 ‘상생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전북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취지로, BBQ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비를 비롯해 교육비, 인테리어 비용의 일부를 본사에서 제공하기로 했다. BBQ에 따르면 점포당 3,160만원씩 총 1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이 패밀리(가맹점, 이하 패밀리)를 상대로 외국어 교육 지원에 나선다. 패밀리 복지 강화를 위한 차원으로, 자녀도 다 함께 수강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BBQ에 따르면 3월부터 진행되는 외국어 교육 지원 프로그램은 온라인 어학 교육 사이트 ‘글로벌21’과의 연계를 통해 진행된다.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독일어 등 10여개 외국어의 300여개 강좌 중 자신이 원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수강 가능하다.전국 1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 전 임직원이 경기도 이천 설봉산에 올라 일출을 맞이했다.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BBQ에 따르면 전 임직원은 지난 2일(월) 해맞이 행사로 무술년 희망찬 한 해를 시작했다. 뒤이어 치킨대학 대강당에서 신년식이 진행됐다. 2017년 성과를 회고하고, 2018년도의 경영계획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비비큐는 신년식을 통해 ‘기하급수 기업으로!! BBQ'd’를 2018년의 경영슬로건으로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기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2,360억원이라는 터무니없는 손해배상 청구액수 등과 같은 보도에 현혹되지 말아 달라.”윤경주 BBQ(비비큐) 대표가 가맹점주들을 상대로 최근 이슈와 관련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윤경주 대표는 27일 인트라넷을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보낸 특별 서한에서 “몇 가지 사안과 관련해 오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bhc와의 소송 등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윤 대표는 이날 ‘2018년 황금개띠의 해 무술년, 또 한 번의 도약을 다짐합니다’라는 제목의 특별 서한을 통해 “올해 회사를 둘러싼 여러 이슈들로 여러분께서 마음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이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대대적인 채용을 실시한다. 경력단절로 인해 고민하는 기혼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BBQ에 따르면 모집부문은 S/V(슈퍼바이저)이며, 담당 업무는 가맹점 운영 지원, 신규 상권 개발, QCS(품질, 청결, 서비스)관리다. 30~40대의 기혼 여성은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며, 단,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BBQ는 기혼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워라벨(Work Life Balance)을 추구하는 근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근무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BBQ(비비큐)의 신제품 ‘써프라이드 치킨’의 성장세가 무섭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루 평균 판매량 1만건을 돌파했다.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의 성적표라 의미가 크다. BBQ 측은 ‘써프라이드 치킨’이 메가 히트급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에 따르면 야심차게 선보인 써프라이드 치킨이 지난 9월 25일 출시 이후 약 20여일 만에 하루 판매량 1만건을 돌파 했다.판매량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BBQ 측은 “현재는 하루 판매량 1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그룹인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시니어(50대) 및 경력단절 여성(30~40대) 인력을 대거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뿐만 아니라 학력 및 경력에 무관한 청년 채용(20~30대)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학력 및 전공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2,30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BBQ(이하 비비큐)에 따르면 모집부문은 S/V(슈퍼바이저), Chef(조리), 헤르메스(전송)이다. S/V(Supervisor)는 가맹점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비비큐(이하 BBQ)가 새 정부의 국정운영기조에 적극적인 동참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 분야 정책 방향을 전폭 수용한 상생방안을 발표한 것. 특히 BBQ가 내놓은 상생방안에는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프랜차이즈 업계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개혁하고, 가맹점주들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정책들이 반영돼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가맹사업 분야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 위한 의지”제너시스BBQ(이하 BBQ)는 7월 27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패밀리와 BBQ의 同幸(동행) 방안’(이하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의 칼날이 프랜차이즈 업계로 향하고 있다. 롯데리아·BHC·굽네치킨 등의 가맹사업법 위반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갔다.17일 관계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이들 3곳을 포함한 외식업 프랜차이즈 본사들에 대한 가맹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공정위는 이들의 가맹본부를 방문해 가맹계약서, 제품공급 내역서 등을 확보하고 불공정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공정위는 지난달 16일 BBQ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공정위는 BBQ가 가맹점으로부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패스트푸드 업계가 뒤숭숭하다. 패스트푸드의 대명사 격인 피자, 햄버거, 치킨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저마다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국산 토종 피자브랜드의 자존심이었던 미스터피자는 갑질 기업으로 낙인찍혔다. 외산업체의 틈바구니 속에서 승승장구하던 미스터피자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건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발단이 됐다. 정 전 회장은 지난해 경비원을 폭행한 CCTV가 공개되면서 사회적 공분을 샀다.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도 받는다. 가맹점에 치즈를 공급하는 과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이른바 갑질 논란에 휘말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 오너들이 줄줄이 사퇴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 패션잡화 브랜드 MCM을 운영하는 성주디앤디 공동대표 이사직에서 물러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최근 하도급업체에 부당한 단가를 적용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점을 사퇴의 배경으로 꼽고 있다. 지난 21일 성주디앤디를 공정위에 고발한 신고인을 불러 조사한 공정위는 김 회장을 포함한 성주디앤디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다.26일에는 경비원 폭행으로 도마에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대한양계협회가 최근 가격인상을 단행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를 상대로 불매운동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치킨 가격 인상이 되레 닭고기 소비를 위축시킨다는 판단에서다.지난 12일 대한양계협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치킨 프랜차이즈에 공급되는 닭고기값은 연중 동일하기 때문에 AI로 인한 가격변동으로 치킨값을 올리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2만원이 넘는 비싼 치킨에 대해서는 불매운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사실상 업계 선두인 BBQ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BBQ는 최근 업계 최초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월급 빼고 다 오른다.” 생활 물가가 잇따라 치솟으면서 서민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나오는 한숨 섞인 말이다. 채소, 닭고기, 계란 등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식품의 가격이 오르면서 장보기가 무섭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2.0% 상승했다. 이는 전월(1.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들어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농·축·수산물은 전년보다 6.2% 상승해 올해 1월(8.5%) 이후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축산물 물가는 작년보다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비비큐의 ‘BB(Best of Best) Challenger’가 업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룹 내 젊은 인재들이 모여 사내 의사소통 창구는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등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서다.‘BB Challenger(비비 챌린저)’는 비비큐 임직원 내 대리급 이하 실무자 20명으로 구성된 4년차 이하의 젊은 실무자들의 모임으로, 조직문화 개선 및 회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모으고 과제를 선정해 활동하게 된다. 특히 비비 챌린저 활동위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비비큐 치킨을 먹으면 해외여행의 기회가?!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BBQ)가 ‘화끈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BBQ 치킨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BBQ, 여행을 배달하다’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이벤트에 응모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먼저 BBQ 치킨을 주문하고, 치킨 박스에 여행을 가고 싶은 나라이름을 적어(예시 : 일본 보내주세요!, 유럽 여행 가고 싶어요 등) 인증 사진을 촬영해 BBQ 공식 페이스북에 사연과 함께 댓글을 달아 응모하면 된다.응모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저가과일 음료 브랜드 ‘쥬씨’가 물가상승 행렬에 동참한 모양새다. 이달에만 벌서 두 번째 인상 소식이 전해졌다. 이달 초 과일 도시락인 쥬씨락으로 가격 인상의 포문을 열더니, 다음 달에는 수박 쥬스의 가격이 오른다.◇ ‘착한가격이라더니’… 치킨보다 많이 오르는 쥬스착한가격을 표방한 쥬씨의 일부 제품이 오른다. 23일 쥬씨 관계자는 “수박 쥬스의 제품을 다음달 1일자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앞서 이달 초 쥬시는 인기제품인 ‘쥬시락’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쥬씨락은 일종의 과일 도시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