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이준과 임슬옹에 이어 김범이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1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배우 김범은 오는 4월 26일 국가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거쳐야 하는 군복무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김범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며 “기초 군사 훈련을 충실히 받은 후, 약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사회복무판정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20대 초반부터 꾸준한 치료를 병행하고 있었다”며 “약물 치료 및 운동을 통해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정해인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11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뜻밖의 꽃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핑크빛 벚꽃을 배경으로, 훈훈한 자태를 과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눈부신 벚꽃에도 굴하지 않는 그의 외모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해당 게시물은 게시된 지 하루 만에 ‘좋아요’ 55만을 돌파했다. 현재 그의 인기 추세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한편 ‘밥 잘 사주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클레어의 카메라’ 시사회가 오는 17일 개최된다.12일 제작 및 배급사 ‘영화제작 전원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7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된다”며 “영화 상영 후 기자간담회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국내 시사회 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당시 이들은 “사랑하는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이후 제작된 작품 홍보 일정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장동건이 6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장동건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로 시청자와 재회를 준비 중이다.‘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작품. 극중 장동건은 변호사 ‘최강석’ 역을 맡았다.장동건은 그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최근에는 영화 ‘7년의 밤’에서 지금껏 유지했던 훈훈한 이미지를 벗고 M자 탈모 분장을 시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송새벽이 ‘아저씨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지난 3월 21일 첫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 이번 작품은 스크린에서만 모습을 드러내던 송새벽의 첫 안방극장 도전작으로 알려지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송새벽은 삼형제의 막내 ‘박기훈’ 역을 맡았다.1999년 연극 ‘피고지고피고지고’를 통해 연예계 데뷔한 송새벽은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부문에 참가한 이보영과 허율이 공식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9일(프랑스 현지시각) 열린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경쟁부문 진출행사에는 배우 이보영, 허율, 김철규 감독, 정서경 작가, 스토디오드래곤 박지영 상무가 참여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한 데일리 뉴스의 메인 페이지에 이보영과 허율의 모습이 실리며 ‘마더’ 측에 대한 뜨거운 현지 반응이 전달되고 있다. 이보영은 칸 시리즈를 상징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핫펠트(예은)가 오는 18일 컴백한다.최근 핫펠트는 자신의 SNS에 “HA:TFEELT 2018.04.18. 6PM”이라고 밝혔다.그는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앨범 ‘MEINE’ 발매 후 6개월만의 컴백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그는 원더걸스 예은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명성을 알리며 혼자서기를 이어가고 있어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핫펠트는 음악 레이블 아메바컬쳐와 계약을 맺었다.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등 정상급 힙합듀오가 속해있는 아마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백진희가 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3’에 캐스팅이 확정됐다.1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tvN의 새로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3’의 여주인공 ‘이지우’로 백진희가 캐스팅을 확정지었다”며 “먹방계 요정으로 떠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tvN ‘식샤를 합시다3’는 혼자 사는 남녀의 음식 라이프를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을 다룬 작품이다.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는 ‘혼밥족의 지침서’로 불리며 그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시즌3’에서 백진희는 왜소한 체격에 비해 타고난 체력으로 국가대표급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김산호가 2년여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11일 PF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산호가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캐스팅됐다”며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후 2년여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라고 밝혔다.MBC ‘이별이 떠났다’는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결혼과 임신 등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풀어낸 작품이다.극중 김산호는 한상진(이성재 분)의 직장 후배인 항공사 부조정사 ‘종원’ 역을 맡았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10일 TV리포트는 서울 일원동의 한 병원에 입원해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을 직접 목격했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수진은 이날 새벽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진다.현재 배용준과 첫째아들은 박수진 옆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들에 이어 딸까지, 배용준‧박수진 부부를 향해 축하와 함께 응원의 한마디가 이어지고 있다.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은 지난 2015년, 13살 나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이경미 영화감독의 남편이 국내 영화에 관심이 많은 영화 평론가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경미 감독은 지난달 31일 서울 모처에서 피어스 콘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피어스 콘란은 아일랜드인이다. 특히 이경미 감독보다 13살 연하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평소 한국영화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착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피어스 콘란은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저널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또한 트위치 필름 한국주재원, 아리랑국제방송 등에 출연해 국내 작품에 대한 조예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재희가 중국 팬클럽 창단 13주년을 맞아 팬들을 향해 감사의 손편지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10일 재희는 소속사 가족이엔티 공식 SNS를 통해 중국 팬클럽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인증샷과 손편지를 게재했다.공개된 재희의 자필편지는 중국어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편지에는 “‘재희중문망’ 여러분들께. 여러분들의 변하지 않는 사랑 정말 감사하다”며 “그 사랑 마음속에 간직하고 항상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들께 자랑스러운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 언제까지나 함께하자. 사랑한다”고 중국팬들을 향해 마음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김태우가 주말 연속극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태우가 SBS 새 주말 특별 드라마 ‘시크릿 마더’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SBS ‘시크릿 마더’는 아이의 죽음에 비밀을 품고 있는 여자의 집에 의문의 입시대리모가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워맨스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자녀를 명문대에 입학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돈을 받고 다른 자녀의 대입을 책임지는 입시보모를 뜻하는 신조어 ‘입시대리모’를 소재로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김상경이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9일 국엔터테인먼트는 “김상경은 정지우 감독, 영화 프로듀서 율리에타 시셸과 함께 한국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라고 밝혔다.이어 “지난 2011년 개최된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기도 한 김상경은 전주국제영화제와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라며 “(김상경은) 평소 다양성 영화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다. 이번 심사를 맡은 부분이 신인발굴의 섹션인 만큼 올해 어떤 재능 있는 신예 감독을 만나게 될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지난 3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미스터 선샤인’ 세 번째 티저 영상이 추가 공개됐다.9일 tvN 채널과 네이버 TV 캐스트, 공식 SNS를 통해 ‘미스터 선샤인’ 세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신(神)’ ‘태양의 후예’ 등 흥행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손예진이 감사 인사를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9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밥잘사주는예쁜누나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아직 극장에선 #지금만나러갑니다 절찬상영 중”이라며 “밥 안 먹어도 배부르고 잠 안자도 행복한 요즘입니다. 꾸벅”이라고 전했다.최근 손예진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제2의 꽃길’을 예고 중이다. 정해인과 ‘심쿵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손예진은 영화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고(故) 김영애가 대중들의 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지난해 4월 9일 김영애는 췌장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6세다. 그는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김영애는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영애는 그간 숱한 작품들에서 ‘국민엄마’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영화 ‘애자’ ‘변호인’ ‘판도라’에 출연한 그는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었다.김영애의 생애 마지막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김소연이 주말 연속극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소연이 SBS 새 주말 특별드라마 ‘시크릿 마더’에 출연을 확정지어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 중”이라고 밝혔다.SBS 새 주말 특별드라마‘ 시크릿 마더’는 아이의 죽음에 비밀을 품고 있는 여자의 집에 의문의 입시대리모가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워먼스 스릴러 드라마다. 워먼스는 우먼(Woman)과 로맨스(Romance)를 합친 신조어를 일컫는 말이다.극중 김소연은 돈을 받고 다른 자녀의 대입을 책임지는 입시보모를 뜻하는 ‘입시대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가수 서인영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9일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우리 쥬얼리 멤버들 영원히 사랑하고 우리가 어떤 모습이던 응원해주는 팬들 언제나 너무너무 고맙다”라고 밝혔다.이어 “부족한 서인영이라 미안하다. 또 죄송하다”라며 “이 말을 어찌나 하고 싶었는지... 이제 말로는 그만!! 행동으로!!”라고 대중들에게 전했다.지난 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는 그룹 쥬얼리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욕설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던 서인영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가수 백지영이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 공연 봄이 온다’(이하 ‘봄이 온다’)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6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잘다녀왔습니다”라며 “표현하기 힘든 감정으로 부른 노래들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다시 만나자는 약속 지켜지길 기도한다”며 “평양공연, 평양냉면, 선배님들의 투혼.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다 떠나서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던데 이번 공연이 그 많은 걸음들 중 한 걸음이라면 그걸로 좋다”고 덧붙였다.한편 5일 방송 3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