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백반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반증’은 몸에 흰 반점이 생기는 증상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백반증 진료인원은 2008년 4만4,905명에서 2013년 5만2,785명으로 연평균 3.29% 증가했다. 인구 10만명 당 진료인원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5만명 가량 많았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2.55%), 여성(2.53%)이 비슷했다.2013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을 보면 50대가 9,256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7,363명, 10대 6,619명 순
[시사위크 = 김민성 기자] 6월 말까지 스케일링을 받아야만 ‘매년 1회 한정’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챙길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치석제거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정책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만 20세 이상 성인은 매년 한 차례 저렴한 비용으로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정책은 1년 기준으로 6월 말까지 스케일링을 받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6월까지 치석제거를 받은 성인은 7월 이후에 2015년 6월까지 다시 스케일링을 받아도 두 번 다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친환경 두피∙탈모 관리 프랜차이즈 주식회사 닥터스(대표 박갑도, www.doctors.pe.kr)가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박승일과 션이 함께하는 루게릭 희망 콘서트’ 후원에 나섰다.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개최된 ‘박승일과 션이 함께하는 루게릭 희망 콘서트&바자회’가 지난 17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됐다.‘박승일과 션이 함께하는 루게릭 희망 콘서트&바자회’는 전 농구 코치이자 12년째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씨와 지누션의 션이 공동 대표로 있는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이 매년 기금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탈모 환자 절반 가량이 2,30대 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증 환자는 2009년 18만명에서 최근 4년 간 17% 늘었으며 지난해 2,30대 비중이 전체의 44%를 차지했다.탈모 현상 중에는 머리카락이 동그란 형태로 빠지는 원형 탈모증이 가장 많았다. 70%나 됐다. 머리가 빠진ㄴ 원인으로는 남성호르몬, 면역체계 이상, 영양 결핍,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하루 50~70개가 빠지는 것은 정상이지만 머리를 감을 때나 자고나서 100개 이상이 빠진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모자 착용이 탈모를 일으킨다?”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탈모와 모자의 관계다. 모자를 쓰면 머리가 빠진다는 얘기가 많은데 과연 사실일까?최근 추운 날씨로 인해 모자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최대 두피 탈모 관리 센터 주식회사 닥터스(대표 박갑도, www.doctors.pe.kr)를 통해 이런 궁금증을 풀어본다.◇ 두피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모자 착용 및 관리 방법은 독!결론적으로 말하면, 모자는 탈모와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 다만, 모자의 사용 및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