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폴리틱스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졸업 시즌인 2월에 역대 대통령들도 학교 졸업식장을 찾거나 졸업생을 청와대로 초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졸업시즌을 맞아 2월 ‘기록으로 보는 대통령’ 주제를 ‘대통령과 함께한 특별한 졸업식’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대통령기록포털(www.pa.go.kr)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역대 대통령이 각종 졸업식에 참석하여 사회 진출을 앞둔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기록 22건과 관련 문서기록 1건 등 총 23건이다. 역대 대통령은 매년 바쁜 국무
최찬식 기자
2014.02.24 15:31
-
-
-
-
이코노미 +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봄이 한 발 앞으로 성큼 다가온 2월, 본격적인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유통업계가 졸업·입학생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외식업체, 다양한 할인혜택… 즐거운 가족외식 제안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 www.ivips.co.kr)는 졸업생 대상 샐러드바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3월 2일까지 진행한다.졸업생을 동반한 테이블에서 스테이크 주문 시 졸업생 한 명에게 샐러드바를 2,014원에 제공한다. 졸업장을 제시한 본인에 한해 할인가격이 적용되며, 3인 방문 시 졸업생 1인에게
이미르 기자
2014.02.06 13:55
-
이코노미 +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KAL호텔이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중국관과 뷔페레스토랑을 이용하는 졸업생과 입학생을 대상으로 뷔페 5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9일까지 계속된다. 제주KAL호텔은 다양한 요리와 함께 외국인 엔터테인먼트의 라이브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한라’ 상설뷔페(1층)에서 졸업·입학생 대상 점심, 저녁뷔페 이용 시 50% 할인 및 세프가 직접 추천하는 수제 미니스테이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아름다운 제주시 야경과 전망을 자랑하는 ‘심향’ 중국식 주말 저녁뷔페(19층)에서도
서강재 기자
2014.02.04 15:45
-
-
-
-
-
-
-
사회
▲ 우리나라 20대 10명중 4명은 최근 1년간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심각한 우울증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자료=알바천국 우리나라 20대 가운데 10명 중 4명은 심각한 우울증을 겪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천국이 전국 20대 남녀 1362명을 대상으로 ‘20대 스트레스와 아르바이트 현황’ 조사에서 ‘최근 1년 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38.9%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대의 우울증 경험률은 여자가 43.3%로 남자 32.9%보다 10.4%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졸업생의
김민성 기자
2013.04.09 01:55
-
사회
▲ 허위광고를 게재한 C학원. 인지도 높은 대학의 석사학위를 이용해 회원을 모집한 태권도 학원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권한대행 정재찬)는 28일 용인대학교 석사학위를 취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허위광고를 게재한 서울 강북구 용인대석사 태권도 C학원에 대해 시정명령을 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C학원은 지난 2008년 8월부터 올 2월까지 간판, 사업장게시물, 차량 등을 통해 ‘용인대석사 청학태권도’, ‘용인대학교 대학원동문도장’등의 허위광고를 했다.이는 석사학위를 취득한 사실이 없음에도 태권도계에서 인지도 높은 학교출신의 지도자가 가르치는 것처럼 현혹해 부당한 방법으로 태권도 회원을 모집한 것임으로써 ‘표시ӥ
신명호 기자
2013.02.28 03:07
-
이코노미 +
조환익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사장은 8일 에너지분야 마이스터고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이하 수도공고)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격려했다.이날 졸업식은 수도공고 제85회 졸업식이자 지난 2010년 3월 2일 입학식을 가진 마이스터 1기의 졸업식이다. 마이스터고 1기인 196명의 학생은 공기업에 108명(55%), 대기업에 50명(26%), 중견기업에 3
박재용 기자
2013.02.09 07:41
-
사회
20대 10명 중 7명이 자신을 사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존재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알바천국이 전국 20대 남녀 1744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자신이 사회에 불필요한 사람이 되고 있다고 느낀 적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67.1%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 취업난이 극심해진 탓에 ‘졸업생’이 69.7%로 가장 많았고, 4학년이 67.6%로 뒤를 이었다. 이어 2학년은 67.5%, 3학년은 66.8%를, ‘1학년’은 65.4%로 가장 낮았다. 그렇다면 20대들은 언제 자신이 가장 사회에 불필요한 사람이라고 느낄까? 언제 그렇게 느끼는지 조사한 결과, ‘취업걱정은 되지만 공부, 일 하기 싫을
정수진 기자
2013.02.01 01:42
-
사회
“편견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처음 시작할 때 인내와 끈기를 요하는 서예를 과연 이분들이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분들을 보면서 많이 놀랐다. 흔히 노숙인은 의욕이 없다고 하는데 다시 설수 있는 기회를 준적은 있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 한 편의 영화 이야기처럼 기적 같다.” 29일 서대문사랑방 서예담당 사회복지사 최선관 씨는 서울 인사동서 열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2 HOMELESS 서예와 도예전’ 개최를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전시회는 서울시가 올해 4월부터 시작한 노숙인 서예, 도예 교육과정이 끝남에 따라 수료기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 것으로 시설입소 노숙인의 자립·자활
김민성 기자
2012.11.29 1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