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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 = 차윤 기자]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7명이 근무 도중 부당대우를 경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알바생 5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알바몬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아르바이트 경험자의 69.5%가 ‘알바 근무 도중 부당대우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이는 지난해 6월 알바몬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를 진행했을 당시 70.2%에서 거의 변함 없는 수준이어서 알바생들의 근로 처우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차윤 기자
2014.02.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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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대학생 5명 가운데 3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은 최근 대학생 7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알바몬이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명절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겪고 있느냐’고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1%가 ‘그렇다’고 답했다.명절 스트레스는 남성(54.7%) 보다는 여성(63.0%)이, 저학년 보다는 고학년이 더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고학
이미르 기자
2014.01.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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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 = 김민성 기자] 나홀로족도 차마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그 중 1위로 ‘놀이동산 가기’가 꼽혔다.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951명을 대상으로 ‘나홀로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알바몬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 대학생의 66.7%가 스스로를 ‘나홀로족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니다’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불과 17.1%, 16.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혼자가 낫다고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나홀로족 대학생의 97.
김민성 기자
2014.01.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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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대학생들이 올 한해 가장 바라는 소망은 ‘취업’인 것으로 조사됐다.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운영하는 ‘맞춤알바’ 앱을 통해 대학생 467명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을 묻는 설문 이벤트를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대학생들이 2014년 올 한 해 동안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새해소망 1위는 ‘원하는 곳으로의 취업(35.1%)’이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우리 집의 경제적 여유(13.1%)’보다 약 3배나 많은 압도적인 차이였다.3위는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12.8%)’이 차지했으며 ‘높은 학점, 장학금
이미정 기자
2014.01.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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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마다 반복되는 새해 계획 1위는 '다이어트'인 것으로 꼽혔다 그런데 매년 반복되는 이 다이어트 계획은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알바몬은 학생 555명을 대상으로 연초에 세웠던 새해 계획의 달성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 대학생의 95.1%가 ‘새해계획을 세웠었다’고 답했다. 새해 계획을 세웠던 대학생 중 90.5%는 ‘아직 지키지 못한 새해계획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대학생들이 다짐만 한 채 지키지 못한 한해 동안의 계획으로는 남녀를 막론하고 ‘체중 감량(32.0%)’을 1
정수진 기자
2013.12.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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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생들이 자신의 나이 든 모습으로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 1위에 국민MC ‘유재석’을 꼽았다. 알바몬이 최근 성년의 날을 앞두고 대학생 7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알바몬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은 언제 어른이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어른(33.7%)’이란 응답을 1위에 꼽으며, 어른의 조건
정수진 기자
2013.05.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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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결혼은 해도 좋고 안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4년 전과 비교해 대학생들의 결혼관이 바뀌고 있는 모양새다. 아르바이트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2009년에 실시했던 ‘대학생 결혼관’과 같은 문항의 설문을 최근 다시 실시해 그 결과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알바몬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총 871명이 참여했던 2009년 설문 당시 대학생의 41.4%가 ‘결혼은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었다. 이후 4년이 지난 2013년 현재 같은 질문에 대해 총 612명의 참여자 중 단 31.0%만이 ‘반드시 하는 게 좋다’고 답해 4년 만에 10.3%포인트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결혼은 해도 좋고 안 하는 것도 괜찮다’는 응답은 2009년 54.8%에서 20
정수진 기자
2013.04.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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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만큼이나 어렵다는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라면 대학생의 55%가 졸업 후 첫 직장에서 파트타임이나 비정규직으로 고용되더라도 일할 의사를 가지고 있었다.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4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결과에 따르면 남학생의 53.4%, 여학생의 55.2% 등 약 55%의 대학생이 ‘졸업 후 첫 직장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 대학생의 82.3%가 ‘그렇다’고 답했다. 언제까지 취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계시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학생의 75.8%가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들이 지목한 취업 한계시점은 ‘졸업 후 1년 이내’가 28.3%로 가장 많았다.
김민성 기자
2013.02.2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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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한 건에 최소 41명 이상의 알바 구직자가 몰리는 최고의 인기 직종은 무엇일까.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은 1월 한달간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대상으로 온라인 입사지원수를 집계하여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하는 알바 직종을 꼽아봤다. 1월 한달 동안 알바몬에 채용공고를 등록된 채용공고수는 총 25만 8천 여건. 이들 채용공고에는 약 121만 6천 여명의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알바몬 온라인 입사지원 서비스’ 아르바이트를 할 의사가 있다고 지원했다. 공고 한 건당 평균 4.7명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 의사를 밝힌 것. 이 가운데 이벤트·행사스텝 직종은 총629건의 공고에 25,722
정수진 기자
2013.02.19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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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개팅에서 상대의 마음에 들기 위해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 폭탄이 될 지 훈남.훈녀가 될지는 결국 듣는 태도에 따라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449명(남 183명, 여 266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매너vs비매너’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알바몬 설문조사에서 ‘소개팅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최악의 비매너 행동은?’이란 질문에 ‘딴청, 무반응 등 관심이 없다는 듯한 태도(23.9%)’라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소개팅 최악의 비매너 행동 2위는 ‘신체 사이즈, 부모님의 직업 등 노골적인 질문세례(17.1%)’가, 3위는 ‘시간 약속 어기기(11.0%)’가 차지했다. ‘공짜밥 먹으러 온 듯 계산 안하고 버티기(10.9%)’는 근소한 차이로 4위에 올랐으며,
김민성 기자
2013.02.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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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르바이트를 하는 알바생들의 중식 실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근무 도중 먹는 식사의 한끼 식대로 평균 3928원을 지출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이 불규칙한 식사시간 등 열악한 중식 실태를 보였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알바몬이 최근 하루 한 끼 이상을 아르바이트 근무 중 해결하고 있는 알바생 5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먼저 식사를 하는 시간과 관련해서는 정해진 시간이 없이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식사를 한다는 응답이 두드러졌다. 즉 ‘정해진 식사 시간에 맞춰서’ 식사를 한다는 응답은 38.1%에 그쳤다. 반면 ‘적당히 봐서 손님이 없을 때’ 식사를 한다는 응답이 38.9%로 가장 많았으며, ‘근무 도중 짬짬이(13.1%)’, ‘사장님이나 상사가 먹
김민석 기자
2013.01.2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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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르바이트를 하려다 이른바 신상털기에 당하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알바 채용을 미끼로 알바 구직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사례가 빈번이 일어나고 있는 것.알바몬은 최근 알바 구직자들에게 통장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부당 사례가 접수되었다며 알바생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알바몬에 따르면 높은 급여를 제시하며 구직자에게 접근, ‘회사 출입카드를 만드는 데 필요하다’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은행 계좌를 개설하게 한 뒤 해당 계좌의 현금카드와 비밀번호를 요구한 사례가 보고 됐다. 이에 알바몬은 메인 페이지 팝업과 커뮤니티 게시판 공지를 통해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통장과 현금카드를 요구하고, 그 비밀번호까지 알려달라는 등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에 응하지 말라”고 당
정수진 기자
2013.01.0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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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운날씨 만큼이나 알바생들의 마음도 꽁꽁 얼어 붙고 있다. 알바생 10명 중 9명이 알바를 하면서 치명적인 마음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럼 이같은 상처를 경험했을 때 알바생들을 위로해주는 반창고는 무엇일까?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고수, 한효주 주연의 멜로영화 ‘반창꼬’ 시사 이벤트로 ‘알바 인생의 상처와 반창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188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알바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치명적인 마음의 상처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마음의 상처를 경험했다’는 알바생은 전체 응답자의 88.3%로 10명 중 9명의 꼴이었다. 알바생이 아르바이트 도중 가장 상처 받았던 순간(*복수응답, 최대 3개)으로는 ‘손님으로부
김민성 기자
2012.12.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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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알바생 다섯 명 중 세 명은 아르바이트 근무 도중 부당대우를 경험하는 등 알바생의 근로환경이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당대우를 경험한 알바생 중 노동부 등 관계 기관에 도움을 요청한다는 응답은 단 20%에 불과했다. 14일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아르바이트 근로자 3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알바생의 62.4%가 ‘아르바이트 도중 부당대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와 40대 이상 중장년 아르바이트 종사자의 부당대우 경험 비율이 30대 69.2%, 40대 이상 65.2%로 높게 나타났다. 20대의 경우
김민성 기자
2012.11.1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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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알바몬, ‘2012 스키장 알바’ 채용관 오픈 예년보다 추운 가을 날씨에 스키장 개장 소식도 전년보다 보름 이상 빨리 들려오고 있다.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에도 10월 마지막주 이후 이미 겨울 알바의 꽃, ‘스키장 알바’ 공고가 속속 등록되기 시작하면서 치열한 구인구직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알바몬은 ‘2012 스키장 알바채용관’을 오픈,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알바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m.albamon.com)을 통해 스키장 알바 채용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
정수진 기자
2012.11.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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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 구직 포탈 알바몬은 최근 대학생 322명을 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찌질해 보이는 순간'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자가 찌질해 보일 때(*복수응답, 최대 3개)’를 묻는 질문에는 남녀 모두 ‘같이 먹은 밥값을 내지 않으려고 꼼수를 쓸 때(17.6%)’를 꼽았다.하지만 2위부터는 응답자의 성별에 따라 순위가 갈렸다. 즉 남자들은
박재용 기자
2012.11.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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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월8일과 11일, 나흘 간격으로 수능시험과 빼빼로데이가 이어지면서 유통업체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빼빼로데이와 수능 대목을 겨냥한 이들 유통업체에서는 부족한 일손을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충당하면서 평소보다 높은 일당 6~7만원씩을 제시하고 있다.26일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에 따르면 해마다 11월 초순이 되면 판매 관련 아르바이트가 전월 같은 달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실제로 알바몬에도 판매, 판촉 도우미, 포장, 배송, 기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중심으로 관련 아르바이트 채용이 빠르게 등록되고 있다. 빼빼로데이를 약 20일여 앞둔 25일 현재 ‘빼빼로데이’를 키워드로 검색되는 공고는 198건. 빼빼로데이를 맞아
김민성 기자
2012.10.2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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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정 공휴일로 삼았으면 하는 기념일에 한글날을 꼽으면서도 대학생들은 막상 바른 우리말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대학생 다섯 명 중 네 명이 바른 우리말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한글날을 앞두고 대학생 3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 설문조사에서 대학생의 79.7%는 “바른 우리말 사용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대학생들이 바른 우리말 사용에서 특히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복수 응답, 최대 2개)은 ‘적절한 어휘 및 단어 사용(22.5%)’으로 나타났다. ‘욕설, 은어, 외국어 등 정제되지 않은 표현 사용(21.3%)’, ‘띄어쓰기 등 맞춤법 사용(21.1%)’ 등도 대학생들이
김민성 기자
2012.10.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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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식당에서 꼴불견 손님이 되지 않으려면, 알바생들에 대한 정중한 말투부터 사용할 것을 권한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식당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알바생 287명을 대상으로 식당 꼴불견 손님을 조사했다.알바몬 설문조사에서 알바생들은 식당 최악의 꼴불견 손님을 묻는 질문에 “알바생이라고 반말로 명령하듯 말하는 손님(13.4%)이 가장 꼴불견”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시끄럽고 버릇 없는 아이를 방치하는 손님(11.6%)’과 ‘금연 표시 앞에서 담배 뻑뻑 피우는 손님(10.6%)’이 나란히 꼴불견 손님 2, 3위에 올랐다. 여기에 ‘알바생이랑 말하기 싫다면 무조건 “사장 나와”라고 우기는 손님(9.9%)’, ‘
김민성 기자
2012.09.2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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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직자 2명 중 1명은 취업고민 때문에 점 또는 타로카드 점을 찾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아르바이트 사이트 알바몬(www.albamon.co.kr)이 현재 취업활동 중인 신입직 구직자 1,150명을 대상으로 에 관해 공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남녀 구직자 1,150명에게 취업고민으로 인해 점 또는 타로카드 등을 본 적이 있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구직자 2명 중 1명에 해당하는 53.1%(611명)의 응답자가 취업에 대한 걱정 때문에 타로카드 또는 점을 보러 간 적이 있다고 답했고, 성별로는 여성 구직자(71.4%)가 남성 구직자(36.5%)에 비해 이러한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타로카
정수진 기자
2012.09.19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