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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최수진 기자] 통신3사가 통신망 관리에 들어갔다. 연휴 기간 인파가 몰려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등을 집중 관리한다는 입장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3사가 설 연휴를 맞아 통신망 관리에 들어갔다. 먼저, KT의 경우 오는 5일까지를 집중 관리 시점으로 지정하고, 총 700여곳을 살펴본다. 정체가 예상되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주요 번화가, 쇼핑센터 등이
최수진 기자
2019.02.03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