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선규 기자] 정규리그가 막을 내리면서 각종 기록들도 마침표를 찍었다. 홈런왕처럼 ‘타이틀’은 없을지 몰라도 의미 있는 기록들이 눈에 띈다.타자가 안타를 친 뒤 1루와 2루 베이스를 지나 3루까지 점령하는 3루타는 홈런과는 또 다른 짜릿함을 안겨준다. 타격능력과 빠른 발은 물론, 타구 방향 등 어느 정도 운도 더해져야 나올 수 있는 것이 바로 3루타다.이 같은 3루타를 올 시즌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는 ‘도루왕’이기도 한 박해민이다. 10개의 3루타를 기록하며 2위 노수광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15년 김종호, 정수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을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녹였던 아역 스타 왕석현. 특유의 미소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그가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본격 배우 행보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려 10년 만이다. 왕석현이 영화 ‘과속스캔들’ 이후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것. 지난 4월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를 통해서다. 물론 왕석현이 영화 ‘과속스캔들’ 이후 활동을 안했던 것은 아니다.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아가씨를 부탁해’ ‘그대 없인 못살아’ 등에서 아역 배우로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말 많고 탈도 많은 우리나라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했다. 공유차 쏘카의 자회사 VCNC로, 자체 개발한 플랫폼 ‘타다’를 내세웠다. 특징은 불법 논란을 피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한 점. 다만 스스로 내건 제약이 많은 탓에 혁신성은 떨어진다는 분석이다.8일 공개된 VCNC의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는 앱으로 차량을 호출한 뒤, 기사가 몰고 온 차를 타고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는 서비스다. 고객들에겐 기존 콜택시 또는 우버 등 공유차 서비스와 유사하지만, 위법성을 회피하기 위해 몇 가지 조치를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적당한 농담과 장난으로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신중함과 진중함을 잃지 않았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다가도 진정성 있는 대답으로 신뢰를 더했다. 수다 좀 떨 줄 아는 남자 배성우. 스크린 밖에서 만난 ‘사람’ 배성우의 매력은 한마디로 정의하기에는 차고 넘쳤다.배성우는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뒤늦게 빛을 본 스타다.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한 그는 연극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은 뒤 스크린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영화 ‘미쓰 홍당무’(2008),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시사위크=김선규 기자] ‘퓨처스리그’는 그 이름처럼 미래의 스타들이 실력과 꿈을 키우는 곳이다. 간혹 1군 선수가 부진 또는 컨디션 난조로 퓨처스리그에 모습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그들 역시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한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 현재 1군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도 대부분 퓨처스리그에서 오랜 기간 담금질을 해왔다.그렇다면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는 누가 있을까.먼저 타격부문이다. 경찰청 소속의 임지열이 0.392의 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홈런(3위)과 70타점(1위) 등 강력한 중심타자로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9만여명의 팔로워를 이끌고 있는 스타 정가은. 그가 현재 운영 중인 SNS가 워킹맘부터 육아맘까지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이와 함께 “정말 숨쉬기가 힘드네요. 애를 재울려고 이불을 덮고 올라타다니... 진짜 너무 무섭고 숨이 턱턱 막힙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우리 아이들한테 어떻게... 제발제발... 이런 일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게...”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최근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건축꿈나무여행’ 협약식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한화건설 유관부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건축꿈나무여행’ 운영을 위한 협약서 서명식과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건설은 총 1억원의 후원을 약속했다.‘건축 꿈나무 여행’은 2013년부터 시작된 한화건설의 대표적인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임직원과 대학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고등래퍼2 우승자에 등극한 김하온은 남다른 실력으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은 차세대 랩스타다. 치열했던 고등래퍼2는 김하온을 우승자로 남기고 끝났지만, 김하온을 비롯한 10대 래퍼들은 이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자퇴생인 김하온은 외모부터 개성이 넘친다. 박지성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에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갖췄다. 하지만 ‘랩잘잘’이란 말은 김하온에게도 적용된다. 고등래퍼2를 통해 엄청난 실력을 선사하며 우승자로 등극한 김하온은 랩실력에 걸 맞는 개성만점 외모로 많은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SNS를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배우 천우희는 빼어난 연기력과 개성을 가진 배우다. 천우희가 각각의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그야말로 ‘천의 얼굴’이란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그런 천우희에겐 또 다른 ‘비밀 매력’이 있다. 안경이 그 비밀이다. 많은 스타들이 스타일 변신을 위해 안경을 활용하곤 한다. 천우희는 그중에서도 안경 하나로 이미지와 미모가 확 달라지는 대표적 스타다. 평소 SNS 등을 통해 안경 쓴 모습을 종종 공개하곤 하는 천우희는 그때마다 몰라보게 다른 이미지와 미모로 눈길을 잡아끈다.특히 안경 쓴 천우희의 모습은 마치 소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나쁜 기집애’는 나를 대표하는 곡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참석한 씨엘의 말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본인 홍보를 위한 선곡을 했다는 씨엘. 비난의 화살이 쏠리고 있는 이유다.씨엘은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올라 솔로 데뷔곡 ‘나쁜 기집애’와 걸그룹 투애니원의 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선보였다. 씨엘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하며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그러나 선곡에는 아쉬움을 남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설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갈수록 물오르는 미모를 뽐냈다.설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촬영한 한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새하얀 피부에 붉은 입술이 인상적인 모습이다. 설리의 압도적인 청순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동시에 어깨를 드러낸 설리의 모습은 아슬아슬한 매력을 더한다.설리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에 적극적인 스타다. 그녀의 팬들 역시 게시물 하나하나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뜨거운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박진희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윤소이와 함께 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박진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윤소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박진희와 윤소이는 10년 이상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 스타다. 지난해 SBS 플러스 ‘떠나요 둘이서’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 남다른 ‘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오달수의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채국희. 그녀는 톱스타 채시라와 자매 사이다. 두 사람은 과거 CF에 동반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시라와 채국희의 동반 CF 모습이 담긴 게시글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1990년대 한 음료회사 광고 촬영을 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이국적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매의 똑 닮은 외모도 눈길을 끈다.채시라와 채국희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스타다. 먼저 채시라는 1984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아역 배우 시절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정. 그녀의 변하지 않는 외모가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정이 아역 배우로 활동할 당시 모습을 담은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어린 시절의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현재와 똑 닮은 외모로 ‘모태미녀’임을 짐작하게 한다.1988년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김민정은 19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아역 스타다. 특히 아역 배우로 성공하면 성인 연기자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안정적인 연기력과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소연. 특히 그녀는 항상 밝고 순수한 모습을 지닌 바른 이미지의 스타다. 그런 그녀는 연기를 위해서라면 어떤 변신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불태운다.김소연은 1994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15세의 나이로 데뷔한 김소연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이후 2000년 MBC ‘이브의 모든 것’에서 허영미로 분해 악녀 연기에 도전했고 ‘아이리스’(2009)에서는 액션 연기도 선보이며 끊임없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강문영과 이연수. ‘책받침 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의 리즈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먼저 강문영은 1983년 고등학교 시절 CF 모델로 데뷔해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화장품, 의류, 가전제품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를 찍으며 당시 최고의 ‘CF 퀸’ 자리에 오른 강문영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이연수는 1981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연수도 강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배우 박서준의 반전 이상형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박서준은 최근 가장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스타다.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그는 최근 tvn 예능 ‘윤식당2’를 통해서 ‘여심저격자’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이처럼 박서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이상형을 궁금해하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박서준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서 이상형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그는 순해보이는 그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2014년 4월 10일 방송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로봇이 아니야’에서 호흡을 맞추며 톱스타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유승호와 채수빈. 두 배우의 떡잎부터 달랐던 어린 시절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유승호는 일찌감치 연기생활을 시작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아역 때부터 워낙 많은 작품에 출연했고, 또 좋은 연기력을 선보였기에 그를 모르는 대중은 거의 없다. 많은 팬들이 그의 성장을 지켜봐온 것이다.어린 시절 귀엽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였던 유승호는 성인연기자로도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일찌감치 군복무를 마치고,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것이 신의 한 수였다.채수빈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청순 여신’이란 수식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박민영. 그녀의 놀라운 반전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박민영의 과거 화보다. 박민영은 속옷화보를 통해 자신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미모 못지않은 몸매의 소유자였기에 가능한 행보였다.특히 평소 청순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던 박민영은 해당 화보를 통해 숨겨져 있던 볼륨 몸매를 드러내며 ‘베이글녀’로 등극했다.지난해에도 ‘7일의 왕비’에 출연하며 분주한 ‘열일모드’를 이어왔던 박민영. 앞으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부모의 재력과 능력이 좋아 아무런 노력과 고생을 하지 않음에도 풍족함을 즐길 수 있는 자녀들을 지칭하는 말인 금수저. 연예계에도 많은 ‘금수저’ 스타들이 존재한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도 그 중 하나다.나인뮤지스로 활동하다 2016년 탈퇴한 이유애린은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아이돌계의 모델’이라는 별명이 있는 매력적인 스타다. 게다가 이유애린은 사립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창시절 한국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수영, 골프, 승마 등 다양한 운동을 배운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 대표 ‘금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