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 외식, 놀이공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5월의 특성에 맞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우선, 현대카드는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형마트에서 완구류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월 6일까지 이마트에서 현대카드로 완구류를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을 할인해 주고, 지정된 인기 완구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완구류 7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홈플러스에서는 완구류 1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상당의 상품
봄철을 맞아 등산이나 운동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절이나 근육 부상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근력이 저하되고 관절과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면 부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야외 활동 중에 관절이나 근육에 부상을 당했다면 먼저 충분히 쉬면서 마사지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소염∙진통 성분이 함유된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케펨’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성분인 케토프로펜을 함유해 근육통,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인 플라스타 제품이다. 약물의 피부 투
현대차가 ICT 기술과 보험의 융합 ‘인슈어테크’를 통해 고객 혜택을 높인다.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주행 정보를 분석해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고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블루링크 기반의 ‘안전운전습관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한다.이와 함께, 현대해상은 현대차의 ‘안전운전습관 서비스’와 연계하여 국내 최초로 차량 데이터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커넥티드카-UBI(Usage-Based Insurance, 운전습관 연계 보험) 특약’ 상품을 출시했다.현대차 ‘안전운전습관 서비스’는 블루링크 가입자 중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의 주행 정
현대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 향상 및 사고 예방에 나선다.현대자동차(www.hyundai.com)는 3월 29일(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현대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 관계자 및 어린이 100여명과 함께 ‘2019년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의 시작을 알렸다.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교통안전교실은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현대차가 올해 WRC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버•제조사 부문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현대자동차(주)는 지난 3월 28일(목)부터 3월 31일(일)(현지시각)까지 프랑스에서 진행된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2019 WRC)' 시즌 4번째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드라이버•제조사 부문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는 랠리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14번째 파워 스테이지(Power Stage) 전까지 2위를 기록했으나
현대자동차(주)가 올해 초 출시한 대형 트럭 '엑시언트 프로(XCIENT PRO)'에 특화된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우선 현대자동차는 3월부터 올해 말까지 엑시언트 프로 트랙터로 화물 운송 중 차량이 고장 나 차량을 대차해 운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차 운행 비용을 보상해주는 '차량 대차 비용 지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현대자동차는 '차량 대차 비용 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상용차 고객들이 차량 고장으로 입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정비 서비스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아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이하 판교대장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를 분양 중이다.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다.전용면적은 128~162㎡로 구성돼 판교대장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으로 선보인다. 총 11개 타입으로 나와 수요자들의 선택폭도 다양하다.블록별 공급 가구수는 A3블록이 △13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새로운 맥주 브랜드를 출시하고 맥주 시장 탈환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 공법을 적용한 '청정라거-테라(TERRA)’를 21일 홍천공장서 출고, 시장에 선보였다. 라틴어로 흙·대지·지구를 뜻하는 ‘테라’는, 전세계 공기질 부문 1위를 차지한 호주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담았다.하이트진로는 초미세먼지 경보가 일상화되어 청정, 자연, 친환경 등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
빙그레는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와 과일시럽을 접목한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끌레도르 크림치즈바 신제품은 끼리크림치즈 16% 이상을 함유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치즈와 궁합이 잘 맞는 딸기, 블루베리를 접목하여 좀 더 많은 소비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끼리는 프랑스의 신선한 우유와 크림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로 전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빙그레는 벨치즈코리아(유)와 협업해 여러 제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 2월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플레인을 출시한 이후 컵, 파인트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무리한 임금인상 요구에 게릴라식 파업. 노조가 사측과 협상하려는 것이 아니라, 회사를 망하게 하려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김해공항 수하물 용역업체의 노사갈등이 좀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급기야 사측이 노조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노조가 겉으로는 조합원들의 급여와 복지 향상을 주장하지만, 도 넘은 행보로 회사를 위기에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해공항 수하물 노조 파업 사태… 노조 ‘상생 의지’ 있나 논란의 중심에 선 곳은 ‘선정인터내셔날’이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항공사들의 수하물 운반과
KCC(대표 정몽익)가 2019년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홈씨씨인테리어 2019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3종이다. KCC가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기존의 3가지 스타일을 최신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업데이트 했다. 사랑하는 모든 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집을 구성하는 것이 인테리어인 만큼 KCC의 우수한 기술력과 친환경적인 요소를 잘 표현한 제품을 배치하여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오가닉(Organic)은 베이지톤과 밝은 우드 등 자연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들어갈 수 있어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PM10, PM2.5)에 대한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1987년부터 제시해 왔고, 2013년에는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에서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Group 1)로 지정했다미세먼지를 이루는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의 맛과 향을 한 단계 높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Café Adagio Signature)’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파리바게뜨의 커피 연구원들이 싱글 오리진 생두(브라질, 콜롬비아, 파푸아뉴기니 등)의 장점을 조합해 최적화된 비율로 배합한 커피다.‘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다크 초콜릿과 당밀(糖蜜), 구운 마시멜로(marshmallow)처럼 달콤 쌉싸름한 향미와 묵직한 질감, 깊고 진한 긴 여운(애프터 테이스트)을 낸다. 커피가 식어도 맛과 향이
잇몸이 붓고 피가 나거나 시린 잇몸질환은 성인 3명 중 1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잇몸질환은 치아뿌리를 덮고 있는 분홍색 점막조직인 치은과 치아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치조골, 치아와 잇몸을 연결해주는 조직인 치주인대에 생긴 질병을 통틀어 말하며 치주질환이라고도 한다.2016년 다빈도 질병 현황에 따르면 급성기관지염에 이어 잇몸질환이 2위에 올랐다. 대표 잇몸병인 치은염과 치주질환으로 연간 1,400만 명이 병원을 찾았다. 흔히 잇몸질환은 중·장년층의 병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최근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미세먼지 탓에 필수가전으로 떠오른 공기청정기 시장에 대유위니아가 신제품으로 참전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는 지난달 말 ‘2019년형 공기청정기’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필터 기능을 강화한 모델로, 거실과 방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47.5㎡(14평형) 크기의 제품이다. 작년엔 62.6㎡(18평형)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특징은 4단계 에어 클린 시스템이 적용됐다는 점. 위니아 측은 “오염된 실내공기를 단계별로 제거하며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며 “일반적인 큰 먼지와 동물의 털
매년 명절이 끝나면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명절증후군이란 명절기간 동안 겪는 각종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일종의 후유증이다.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과 증상으로는 교통체증과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눈의 피로와 근육통,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인한 어깨결림∙허리통증 등 신경통이 있다. 이러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휴식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자주 풀어주며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종근당의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
정몽익 KCC 사장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경영에 나섰다. 정 사장은 지난 3일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셀프 집수리 전문가 과정 특강’에 참석해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수강생들에게 KCC가 가진 우수한 기술력을 설명하며 소통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이번 특강은 인천시와 (사)사회안전문화재단이 인천 중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집수리 학교’의 일환이다. 집수리 학교에서는 ‘내 집은 내 손으로’라는 주제로 집 수리 시 가장 많이 접하는 도배∙장판부터 가정 설비, 배관
국내 고객들의 삶을 활기차게 해줄 기아차 ‘쏘울 부스터’의 출격이 임박했다.기아자동차(주)는 2018 LA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3세대 쏘울의 국내 펫네임(Pet Name, 별칭)을 ‘부스터’(Booster)라 정했다. 부스터는 증폭시키다, 북돋아주다, 격려하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Boost’의 명사형으로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것, 촉진제, 추진제를 의미한다.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쏘울은 강력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며 “부스터라는 펫네임은 쏘울 부스터가
기아자동차(주)는 첨단 주행안전 기술 적용,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9년형 K7’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19년형 K7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해 인텔리전트한 주행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설정 주행 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