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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삼성, 현대자동차, SK, 롯데 등 주요 21개 그룹 중 11개 그룹이 모든 계열사에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고, 10개 그룹은 내년 도입을 위해 노사가 협상중인 것으로 조사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삼성, 현대차, SK, LG 등 ‘주요 21개 그룹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든 계열사가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그룹은 삼성, LG, 롯데, 포스코 등 11개 그룹이고, ‘16년부터 모든 계열사 시행을 위해 노사가 협의 중인 그룹은 현대자동차, SK 등 10
정소현 기자
2015.10.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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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여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롯데가 나섰다. 롯데그룹은 1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하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롯데는 이번 박람회에 롯데제과,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 등 부산, 경남 지역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 계열사 20개사와 우수 협력사 6개사가 참여했다. 각 회사들은 방문자에게 회사 소개와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채용 서류 접수를 받았다. 특히 푸
정소현 기자
2015.09.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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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는 27일, 전 계열사에서 ‘60세 정년’과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노사합의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정년이 연장되어 고용안정에 도움을 주고, 롯데 각 계열사들은 경영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를 통해 절감되는 재원은 신규인력 채용에 활용할 예정이어서 청년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임금피크제’와 함께 ‘정년 60세 연장’도 계열사 규모에 상관없이 전면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그간 계열사별
정소현 기자
2015.08.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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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롯데그룹 형제간 경영권 다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롯데그룹 관련 주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9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롯데제과는 전날보다 7.66%(14만5,000원) 오른 20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 롯데쇼핑과 롯데칠성, 롯데하이마트, 롯데푸드 등 다른 롯데그룹 계열사 주식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한편 지난 28일 일본 롯데홀딩스는 이날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고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해장을 전격 해임했다. 신 회장의 해임은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과 차남인 신동빈 롯
이미정 기자
2015.07.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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