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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새누리당이 원내부대표단과 정책위부의장단 인선을 마쳤다. 관심을 모았던 신임 원내대변인에는 김용남(수원병, 초선), 문정림(비례대표), 유의동(평택, 초선) 의원이 임명됐다.24일 오전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총 15명의 원내부대표단 인선을 확정했다.원내수석부대표는 조원진 의원이 유임됐고, 김용남·문정림·유의동 의원은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 밖에 강은희, 권은희, 박성호, 박윤옥, 이상일, 심학봉, 이이재, 이재영, 이종배, 함진규, 홍철호 의원이 원내부대
정계성 기자
2015.07.24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