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문재인 정부 당시 폭등하는 집값을 잡기 위해 추진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다주택자가 1년 새 4만7,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주택소유통계’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1일 기준 총주택수는 1,881만2,000호로 2020년 1,852만6,000호에 비해 1.5%(28만6,000호) 늘어났다.이 가운데 개인 소유 주택수는 1,624만2,000호로 총주택수 대비 86,4%를 차지했다. 개인 소유 주택수는 1년 전에 비해 1.7%(27만4,000호) 증가했다. 개인 단독
김필주 기자
2022.11.15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