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경영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모바일게임에 주력해 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글로벌에 진출해 성과를 이루는 중이며, 더 발전하기 위해선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야하는 시기다.”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모바일 중심 전략에서 확장을 시도한다. 현재 중국 게임업체들이 약진하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그간 내세웠던 공략을 지켰던 만큼, 이번에도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6일 구로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4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는 100여
[시사위크=은진 기자] 국민의당이 오랜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해 12월20일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선언한 이후 격해진 내홍은 해를 넘기면서 까지도 사그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격화된 모습이다. 당내 중진들의 만류에도 안 대표는 통합을 위한 전당대회를 거침없이 준비하고 있다.정동영 의원은 대표적인 ‘통합 반대파’다. ‘통합’이라는 단어에 긍정적인 어감이 있다고 생각해 대신 ‘합당’이라고 부른다. 정 의원은 12일 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바른정당과 합당을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반대하는 이유는 바른정당과 뿌리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박서준과 방탄소년단 뷔, 그리고 배우 박형식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박서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세계 1위 미남과 제 마음속에 1위 미남과 영광의 순간을 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박서준과 박형식, 그리고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뷔는 케이크 상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박서준이 언급한 ‘세계 1위 미남’은 방탄소년단 뷔. 그는 최근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실력은 물론 뛰어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멤버가 있다. 방탄소년단 뷔의 이야기다.뷔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압도적인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실력파다. 실력 뿐 아니라 잘생긴 외모로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뷔는 최근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The 100 Most Handsome Faces of 2017)’에 1위로 뽑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그의 어린 시절 모습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요즘 가장 뜨거운 스타는? 방탄소년단이라는 대답에 물음표를 제기할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방탄소년단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방탄소년단을 향한 관심은 여러 해외반응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의 댓글과 SNS엔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는 해외반응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다양한 국적의 네티즌들이 남긴 댓글을 보면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다”, “뿌듯하다”, “축복받았다”, “멋진 무대다” 등 국내 팬들의 반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심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네티즌들이 인정한 ‘신드롬’ 스타 1위에 올랐다.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한국을 뒤흔들었다”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신드롬‘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다니엘이 1위에 뽑혔다. 이 투표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총 1만3,548표 중 5,394표(39.8%)를 얻어 1위에 오른 강다니엘은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행복과 불행은 번갈아 찾아온다고 했던가. 2017년 정유년(丁酉年) 연예계도 마찬가지였다.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은 스타 커플부터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난 스타들의 안타까운 소식까지 다사다난 했던 연예계를 ‘희로애락(喜怒哀樂)’으로 되돌아봤다.◇ 즐길 락(樂) : 방탄소년단·워너원·김생민·진선규, 올해의 대세는 ‘나야 나’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준 스타들이 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를 점령하며 침체된 한류시장에 불을 지폈고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괴물 신인’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강다니엘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보이&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보이그룹 부문에선 강다니엘을 비롯해 워너원 멤버들이 상위권을 기록했고, 걸그룹 부문에선 레드벨벳 멤버들이 1위부터 3위까지를 휩쓸었다.◇ 강다니엘, 5개월 연속 1위 기염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2017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워너원 강다니엘이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워너원 박지훈이 뒤를 이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의 남편이자 방송인 오상진이 질투심을 드러냈다.MBC 출신 김소영 아나운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이다.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 시즌 2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영상을 보는 등 남편 오상진의 질투를 샀다.특히 오상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김소영 아나운서의 방탄소년단 사랑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은 “화면으로 들어가실 듯. 방탄소년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최근 미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팝 아이돌그룹이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이다. 국내와 아시아권을 넘어 미국까지 집어삼킨 이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방탄소년단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유명한 방시혁이 키운 스타다. 꽤 오랜 세월 유명 작곡가로 활동했지만, 여전히 최신의 젊은 감각을 잃지 않고 있는 방시혁이다.방시혁의 출발은 199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4년 ‘제4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동상을 받고 작곡가로 이름을 새겼다. 이후 그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박진영과 함께 많은 스타를 탄생시켰다.방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방탄소년단이 2017 빌보드 트로피를 수상한 가운데, 수상식에 참석해 남긴 인증샷이 화제다.방탄소년단 리더 랩몬스터는 22일 자신들의 공식 트위터에 미국에서 열린 BBMA 시상식에 참석한 인증샷을 올렸다. 그 중 눈길을 끄는 건 할시(Halsey)라는 영국 싱어송라이터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랩몬스터가 빠져있다.랩몬스터는 “누가 저 합성 좀 해주세요”라는 애절한 말로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톱 소셜 아티스타’상을 수상했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올해 성년의 날은 1998년에 태어난 사람에게 해당된다. 어떤 스타가 2017년 성년을 맞이했을 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올해 성년이 된다.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가장 빠른 성년의 날 축하 소식을 알렸다. 정채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로즈데이 #성년의날 #선물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선물 상자를 보고 행복한 미소를 띄며 삼촌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트와이스 멤버 다현은 가족사진을 SNS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We don't talk anymore’ 커버곡 풀버전을 공개했다.정국은 27일 밤 방탄소년단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부른 ‘We don't talk anymore’을 공개했다. 3분 37초 분량의 풀버전이다.커버곡은 기존 타 가수의 음원을 자신에 맞게 부르는 것을 뜻한다. ‘We don't talk anymore’은 찰리 푸스의 곡으로, 앞서 정국은 트위터 등을 통해 커버곡 일부분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팬들은 정국의 ‘We don't talk anymore’에 특유의 음색이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역시 ‘도깨비’.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특히 중국에서의 인기는 ‘대륙’의 통 큰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에게 ‘도깨비’ 촬영장소가 인기 관광코스로 등장했을 정도다.최근엔 중국 ‘왕홍’ 수십명이 드라마 ‘도깨비’ 속 유인나의 치킨집을 방문해 성지순례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저녁, bbq 프리미엄카페 종로본점에 왕홍 50명이 방문해 ‘치맥 디너파티’를 가진 것.이날 행사는 bbq(비비큐)에서 주최한 것으로, 치맥의 성지를 방문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대세임을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한국 가수 최초로 4개 앨범 연속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22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017년 3월 4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은 ‘빌보드 200’ 61위에 올랐다.앞서 방탄소년단은 ▲2015년 12월 ‘화양연화 pt.2’ 171위 ▲2016년 5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 107위 ▲10월 '윙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 속 뷔는 날렵한 눈매와 오똑한 코가 지금의 모습 그대로여서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뷔의 졸업 사진 속 ‘총무’라고 적힌 단어가 눈에 띈다.한편 13일 0시 방탄소년단이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내달 컴백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이 23일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이날 자신들의 공식 SNS계정에 '#JIMIN#꾹'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사람을 인식해 자동으로 꾸며주는 어플을 통해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평소 지민, 정국의 모습과 다르게 큰 눈에 안경이 씌워지고, 귀가 적용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달 13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박보검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 온라인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 속 뷔와 박보검은 사랑스러운 핑크색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뷔와 박보검은 날렵한 턱선에 미소년 같은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이 ‘윙스 외전: 유 네버 워크 어론’을 오는 2월 13일 공개한다고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공개하는 ‘윙스 외전: 유 네버 워크 어론’은 지난해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러블리즈 예인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은 정국의 모습에 긴 웨이브 머리를 합성시킨 것으로, 이미지가 마치 예인과 흡사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특히 두 사람은 얼굴형과 눈매가 비슷해 남매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한편 방탄소년단의 ‘윙스투어’ 칠레 콘서트가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아이돌 스타 하니와 설현, 쯔위가 한 무대에서 호흡한다.EXID 하니, AOA 설현 트와이스 쯔위는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에 진행되는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하니와 설현, 쯔위는 각각 걸그룹 EXID와 AOA, 트와이스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2016 DMC 페스티벌-코리안 뮤직웨이브’에서도 화려한 무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이와 더불어 ‘타임슬립 쇼’라는 콘셉트에 맞춰 90년대 명곡을 재현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강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