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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홍숙희 기자] 2014년 10월을 기준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선수는 김연아 선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은퇴를 선언하고 한국 축구의 레전드로 남은 박지성 선수는 2위를 기록했다.12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이 전국 13세 이상 남녀 1,700명에게 스포츠선수 중 생존 여부와 상관없이 가장 좋아하는 한 명을 물은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김연아(19%), 박지성(16%), 류현진(10%), 손연재(9%), 박태환(8%), 손흥민(4%), 이승엽(4%), 추신수(3%), 박찬호(3%), 기성용(2%)
홍숙희 기자
2015.03.12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