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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얼굴 두껍다”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난한 말. 그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으로 인정도 안 하고, 지난 대선 때 반말로 ‘노무현이가 NLL(북방한계선)을 포기했다’며 부산 유세장에서 증오와 저주의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선… 참 얼굴 두껍습니다”라고 글을 올림.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 확산. ○… “이완구 인준, 당 전원 표결처리 할 것”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
시사위크
2015.02.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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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대통령과 오해 풀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회동 소감을 전한 말. 김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중앙여성위원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박 대통령과) 다른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잘하자고 굳게 약속했다”면서 “허심탄회하게 오해 다 풀고 정말 잘 하자고 했다”고 설명. 아울러 회동 분위기에 대해선 “처음 시작할 때는 좀 냉기가 흘렀는데 끝날 때는 막 웃고 화기애애했다”면서 “자주 보자고 하고 나왔다”고 소개하기도. ○… “멍에 내려놓고 떠난다”이부영 새정치민주연합
시사위크
2015.02.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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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배신감 느끼는 쪽은 대통령이 아닌 국민”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증세론 반박에 대해 비판한 말. 그는 10일 원내정책회의에서 “대통령의 증세 없는 복지는 복지 후퇴, 서민증세로 현실화했다. 대통령 말씀이 적반하장 격이 됐다”면서 “증세 없는 복지와는 다른 주장은 하지 말라는 명령으로 들린다. 너무 권위적인 태도가 우려스럽다”고 설명. 이어 ”배신감을 느끼는 쪽이 누구인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라면서 “대통령은 제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충고. ○…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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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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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이완구, 삼청교육대 사건 핵심 역할”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제기한 의혹. 그는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07년 12월 발간된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의 종합보고서를 근거로 내세워 “이 후보자는 삼청계획 수립과 집행에 핵심적 역할을 했으며, 그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을 받게 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 따라서 진 의원은 이 후보자에게 삼청교육대 사건에 대한 입장 표명과 사과 요구. ○… “마음에 안 들면 다 친노라고 하나”새정치민주연합 당권 경쟁 중인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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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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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논란을 불러온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말.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MB쪽 인사가 청와대 인사에게 전화를 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설명이 있었다”고 밝힘. 회고록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 부결과 남북 물밀접촉 등 민감한 현안을 공개한 것에 전·현정권간 충돌 양상으로 비쳐지자 파장이 더 이상 확산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풀이됨. ○… “투표하지 않는 게 도리”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당 원내대표
시사위크
2015.02.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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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MB, 잘못한 일 하나도 기억 못해”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해 비난한 말. 그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같은 사안을 놓고 전직 대통령과 국민이 인식 차이를 보이고 있다”면서 “재임 5년을 돌아볼 때 국민은 잘한 일은 하나도 기억 못하는데, 이 전 대통령은 잘못한 일을 하나도 기억 못하는 것 같다”고 지적. “특히 4대강으로 혈세 낭비하고 자원외교로 국고 유출해서 경제가 바닥인데, 4대강으로 경제 살렸다고 딴소리 하니 누가 동의하나”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h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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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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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친박 떠난 적 없는데 비박이라니”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을 ‘비박’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반박한 말. 그는 최근 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친박이란 말이 생긴 날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친박을 떠난 적이 없는데 나를 비박이라고 부르는 건 기가 막힌 일”이라고 주장. 아울러 “나만큼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사심 없이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면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 편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웠다”고 강조 ○… “용산참사 교훈 새길 박물관 만들 것”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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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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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우유부단 평가, 관리 못한 제 역량 탓”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9일 당 전국대학생위원회가 주최한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정치 입문 소회에 대해 털어놓은 말. 그는 이 자리에서 “지금도 끊임없이 저에 대해 사실과 다른 것들을 덮어씌우는 시도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진심과 가깝게 인식하게 만드는가가 역량이라 생각한다”면서 “제가 우유부단한 사람이라고 알려진 것에 억울해하는 게 아니라 그걸 제대로 관리 못 한 제 역량의 탓이라 생각한다”고 설명. ○… “줬다가 뺏으면 엉덩이에 뿔난다”김재원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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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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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행정관까지 나서서 헛소리”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같은 당 김무성 대표의 수첩에 적힌 ‘문건 배후 K, Y’의 발설자로 지목된 음종환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에 대해 비판한 말. 그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문고리 3인방은 비서관도 부족해 행정관까지 나서서 헛소리하고 돌아다니고 이게 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인 뒤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고리 3인방의 사퇴 요구가 일축된 것에 대해 “오히려 면죄부보다 더 큰 힘을 실어줘 버렸으니 진짜로 문고리 3인방이 실세가 돼 버렸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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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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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르지 못하면 훗날 재앙”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당단부단 반수기란’의 뜻. ‘당단부단 반수기란’이란, 사기의 춘신군전에 나오는 고사로 ‘마땅히 잘라야 할 것을 자르지 못하면 훗날 재앙이 온다’는 말.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선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내용에 인사 쇄신 내용이 없는 점을 지적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 ○… “누가 그러기에 그냥 적었는데…”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문건파동 배후 K, Y’라고 적힌 수첩 내용에 대해 해명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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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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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언제든지 연락하겠다”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친박 진연 간 갈등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김 대표와 언제든지 만나겠다’고 언급한 내용에 대해 김 대표가 응수한 말. 김 대표는 12일 본회의 직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다 좋은 말씀을 하셨다. 언제는 (박 대통령을) 안 봤나, 봐야지”라며 답함. 특히 김 대표는 박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경제살리기가 제일 중요하다, 그 말에 제일 공감한다”고 덧붙이기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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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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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대선 이야기 나오는 것 유감”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대선 당시 캠프에서 활동했던 일부 인사들이 대선 비화에 관련된 책을 낸 것에 대해 유감 표명. 그는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책을 발간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저와 상의한 적이 없다”면서 “지금 당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서 지난 대선에 대한 불필요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유감”이라고 설명. 이어 “지난 대선과 이후의 정치적 선택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 ○… “문재인 대선 불출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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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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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는 원래 그런 것”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친박 의원들로부터 ‘당의 사유화’, ‘전횡’ 등의 비판이 제기된 것에 대한 반응. 그는 31일 서울 영등포의 한 영화관에서 ‘국제시장’을 관람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하고, 오해에서 생긴 이야기는 잘 이해시켜주는 노력을 하겠다”고 답변.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 중진 의원들의 비공개 회동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에 대해서도 “그렇게라도 만나 소통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면서 박 대통령에게 “앞으로 더 많은 의원과 그런 형식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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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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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청문회법 개정안, 참 어이없다”이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새누리당의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한 말. 이 의원은 30일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 눈을 가리고, 인사청문 위원들의 입막음을 하려는 뜻을 가진 것”이라면서 “청와대의 사전 부실검증이 드러난 상황에서 (정책검증과 도덕성검증을) 어떻게 분리하느냐. 현재 우리 사정에는 분리가 적절치 않다”고 주장. 인사청문 개선안에 언론보도 기준 마련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서도 “무슨 유신시대도 아니고, 전두환 대통령 시대도 아닌데 말이 되느냐”며 반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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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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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3, 국민에게 큰 감동 드리기에 모자라”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른바 ‘빅3’로 불리는 문재인·정세균·박지원 의원의 차기 당권 경쟁에 대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생각을 전한 말. 그는 23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빅3의 불출마 요구에 대해 ‘안 지사와 공감대를 형성했느냐’는 질문을 받자 “평소에 안 지사도 그런 생각을 가진 것을 여러 차례 들었다”면서 “빅3로 고정화돼서 치러지는 전대가 국민에게 큰 감동을 드리기에는 모자란다는 차원의 이야기를 안 지사와 공유”한 사실을 설명. 아울러 “새로운 역동성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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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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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문재인 불출마해도 나는 출마”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내년 2월 초로 예정된 전당대회 출마를 확실시한 말. 그는 17일 광주지역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당권유력주자 ‘빅3’ 불출마론이 제기되고 있다. 정세균·문재인 의원은 세 사람이 나오지 않으면 출마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는데, 확인된 바 없다”면서 “설령 두 사람이 나오지 않더라도 내 뜻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 당초 박 의원은 18일 5.18 국립묘지와 선친 영정을 모신 광주학생독립기념관 참배를 한 뒤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었으나 폭설로 인한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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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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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권력은 측근이 원수, 재벌은 핏줄이 원수”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청와대 문건 유출과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해 직격탄을 날린 말. 그는 15일 복수의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청와대도 회유하고, 재벌도 회유하는 행태가 똑같다.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면서 “도마뱀도 자기 몸통을 살리기 위해서 팔과 다리를 스스로 잘라내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 이어 “비서실장은 왜 있으며, 수십 년간 모셨던 문고리 권력 3인방은 자기 위주로 해나가서 되겠는가” 질타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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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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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불장난에 손 쓴 사람들 밝혀질 것”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 씨가 검찰에 출석하며 심경을 토로한 말. 그는 10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조사실로 올라가기 전 취재진과 만나 국정개입 의혹을 전면 부인한 뒤 “검찰 조사에서 사실대로 이야기 하겠다”고 다짐. 아울러 정 씨는 최근에 박근혜 대통령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면서 “이런 엄청난 불장난을 누가 했는지, 그 불장난에 손 쓴 사람들이 누군지 다 밝혀지리라 생각한다”고 강조. ○… “우리 보고 죽으라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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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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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문건도 진돗개가 만들었나”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이 “실세는 없다. 청와대에서 실세가 없으니까 (내가 키우는) 진돗개가 실세”라고 말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반발한 말. 그는 8일 K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실세들이 청와대에 있는 것이고, (정윤회 동향) 문건도 청와대에서 만들었고, 유출도 청와대에서 했는데, 이게 진돗개가 만든 거냐”고 반문한 뒤 “실세가 진돗개라고 하면 안 된다. 실세의 진원지도 청와대고, 문건을 유출시킨 것도 청와대인데, 왜 이것이 문제가 아닌지 그 상황인식이 대단히 문제가 있다고 본다
시사위크
2014.12.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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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사냥개에서 진돗개 될 것”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 씨가 1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불만을 토로한 말. 정 씨는 이른바 ‘정윤회 문건’으로 논란이 되는 것에 대해 사건의 배후를 청와대 민정수석실로 지목한 뒤 “나를 감찰하는 건 참을 수 있지만 조작은 안 된다”고 반발. 이어 “대통령께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사냥개가 됐다. 토사구팽의 사냥개가 돼 스스로 숨어 지내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제는 진돗개가 돼야겠다”고 각오하기도. ○… “유출된 청와대 문건에 사생활 문제까지”박지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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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