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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총 496만3,023대의 판매기록을 올리며 6조5,09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남겼다.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현대차의 발표에 따르면, 총 496만 3,023대를 판매해 매출액 91조9,587억원(자동차 72조6,797억 원, 금융 및 기타 19조2,790억원), 영업이익 6조3,579억원, 경상이익 8조4,594억원, 당기순이익 6조5,09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아반떼, 투싼 등의 신
권정두 기자
2016.01.26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