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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저 산과 강을 넘어, 더 큰 세상을 보고 싶어요.”중국 산골지역 어린이들의 소박한 꿈이다. 낙후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삼성희망소학교 연계 프로그램인 드림클래스가 이번엔 국경을 넘었다.8월 25일부터 5일간, 중국 섬서성, 산동성, 강서성 등 6개 지역 35개 삼성희망소학교의 어린이 등 100여 명이 한국을 방문해 드림클래스를 진행했다.이번 행사기간 중에 국립박물관, 성균관대학교, 삼성인재개발원, 삼성전자홍보관, 애니메이션 박물관 체험을 진행했으며, 용인민속촌, 태권도 공연 관람을 통해
정소현 기자
2015.08.30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