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오늘(7일) 2막에 돌입하는 가운데,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연출 권영일, 극본 임메아리)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박보영과 서인국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 케미’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로맨스가 2막의 중요 관전 포인트가 될
배우 박혁권이 ‘로스쿨’과 ‘마인’에서 ‘분노 유발자’로 활약,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박혁권은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에서 진형우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진형우는 출세를 위해 법의 악용도 마다하지 않는, 출세지향적인 검사다. 권력을 거머쥘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검사가 된 인물. 박혁권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 드라마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박혁권은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검사 출신 형법 교수 양종훈 역을 맡은 김명민과 대립
뮤지컬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그리고 이번에는 예능이다. 뮤지컬 배우 김성철이 ‘2021 DIMF 뮤지컬스타’를 통해 MC에 첫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는 5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미래의 한국 뮤지컬과 공연시장을 선도할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 뮤지컬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마이클리‧민우혁 그리고 음악감독 장소영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무엇보다 김성철이 ‘2021 DIMF 뮤지컬스타’ 단독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2017) 이후 무려 4년 만의 드라마 행보다. 배우 이현우가 ‘종이의 집’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 관심이 쏠린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 (가제/ 극본 김홍선, 연출 류용재)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OCN ‘손 the guest’, ‘보이스1’, ‘블랙’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방황하는 20대 청춘으로, 수요일에는 열정 가득한 ‘예능 초보’의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한다. 배우 금새록의 ‘열 일’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금새록은 KBS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연출 송민엽, 극본 이강)에서 이수련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수련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전남대학교 법학과 학생이다. ‘법학과 잔 다르크’로 불릴 정도로 학생 운동에 사력을 다하는 인물. 지난 3일 첫 방송부터 금새록은 당찬 매력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
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와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열 일’ 행보에 나선다. 더욱이 두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예고, 기대를 자아낸다. 그의 도전에 이목이 집중된다.먼저 지현우는 KBS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신창석, 극본 김사경)로 올해 처음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방영되는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두 남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끝까지 사랑’ ‘비밀의 남자’ 등을 연출한 신창석 감독과 ‘하
SBS ‘여우각시별’(2018) 이후 3년 만이다. 드라마 ‘로스쿨’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이수경이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에 얽히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수경은 극 중 강솔B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이수경이 맡은 강솔B는 법조인 집안의 아버지와 정치인 집안의 어머니를 둔 한국대 로스쿨 1학년이다. 엄마 한혜경(박
평점 9.97점을 자랑하는 인기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가 드라마로 재탄생,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원작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하는 배우 장기용과 이혜리가 나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가 원작의 인기를 이을지 이목이 집중된다.26일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극본 백선우‧최보림)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남성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기용‧이혜리‧강한나‧김도완‧배인혁이 참석했다.‘간 떨어지는
‘라켓소년단’이 또 하나의 ‘웰메이드’ 스포츠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 기대를 자아낸다. 지난해 야구를 소재로 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달성한 ‘스토브리그’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5일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영광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상경‧오나라‧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이재인‧이지원이 참석했다.‘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를 그린
배우 김영대가 ‘학교 2021’ 출연을 확정 짓고, 드라마 ‘열 일’ 행보를 이어간다.25일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김영대가 KBS2TV 새 드라마 ‘학교 2021’(연출 김민태, 극본 동희선, 조아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992년 첫 방송된 ‘학교’ 시리즈는 그간 장혁을 비롯해 하지원‧임수정‧공유‧조인성‧김우빈‧이종석‧남주혁 등 다수의 스타들을 배출, ‘청춘 배우’들의 등용문으로 오랜 기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KBS 대표 학원물이다. 올해 방영 예정인 ‘학교 202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가 ‘보쌈- 운명을 훔치다’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MBN 10주년 특별기획 ‘보쌈- 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 극본 김지수)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 바우(정일우 분)가 실수로 옹주 수경(권유리 분)을 보쌈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보쌈- 운명을 훔치다’는 첫 회 시청률 3.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자체 최대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 수상자는 지난해 3월 21일부터 올해 4월 3일까지 빌보드 차트 집계를 반영해 선정했다.이날 방탄소년단(RM·슈가·진·제이홉·지민·뷔·
배우 이요원이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19년 방송된 MBC ‘이몽’, OCN ‘달리는 조사관’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24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어 소속사는 “이요원이 그간 드라마와 영화 등 수많은 작품을 제안받고 신중하게 검토 중 ‘그린마더스클럽’ 대본을 보자마자 캐릭터의 복합적인 모습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분명 배우로서 도전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 고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2019)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행보다. 그룹 다이아 멤버 겸 배우 정채연이 올 하반기 방영되는 ‘연모’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해 관심이 집중된다.KBS2TV 새 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 극본 한희정)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작품이다. 이소영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tvN ‘또 오해영’, JTBC ‘뷰티 인사이드’를 연출한 송현욱 감독
부티나는 북한 재벌을 시작으로 평범한 엄마, 잔혹한 사기꾼, 산후조리원 원장까지.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브라운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장혜진. 그가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드라마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극본 정해리)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자체 발
배우 이상우가 ‘엉클’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MBC ‘황금정원’(2019)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 행보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관심이 쏠린다.올 하반기 방송되는 TV조선 새 드라마 ‘엉클’(연출 지영수, 극본 박지숙)은 애정 결핍 백수 뮤지션 삼촌이 의절했던 누나의 이혼 탓에 불안장애와 강박증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 조카를 떠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스로를 중산류층이라 칭하는 강남 4구 ‘로얄 스테이트’ 옆 임대 아파트에 들어선 세 사람의 위기일발 생존기를 통해 진한 공감대와 따
스무 살 성인이 돼 돌아온 배우 김환희와 신인 연출진들이 뭉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 기대를 자아낸다. MBC 드라마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젊은 피들이 모여 만든 ‘목표가 생겼다’가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18일 오후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연출 심소연, 극본 류솔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심소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환희‧류수영‧김도훈‧이영진이 참석했다.‘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배우 최원영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이어 ‘너를 닮은 사람’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드라마 ‘열 일’ 행보를 이어간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고현정이 KBS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여기에 최원영이 정희주(고현정 분)의 남편 안현성 역을 맡아 극에 대한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손나은이 11년 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나선다. 그의 ‘활동 2막’에 이목이 집중된다.앞서 지난 4월 29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윤보미‧정은지‧오하영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손나은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한 것. 손나은의 재계약 불발 소식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손나은이 에이핑크의 ‘비주얼 센터’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
배우 한고은이 MBN ‘설렘주의보’(2018) 이후 3년 만에 JTBC ‘언더커버’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가운데, 이제껏 본 적 없던 얼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언더커버’(연출 송현욱, 극본 송자훈·백철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고은은 극 중 안기부 언더커버 요원 출신 고윤주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지난 1일 방송된 ‘언더커버’ 4회에 첫 등장한 그는 기존에 보여줬던 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