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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사고 위험성이 높은 신호위반, 과속, 난폭운전 등 9가지 행위에 대해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선다.경찰청에 따르면 12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신호위반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행위를 한 운전자는 법적 차별을 받게 된다.더불어 경찰청은 2월 15일부터 3월 말까지 신설된 난폭운전에 대한 단속과 지난해 다수 발생했던 보복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난폭운전이란 불특정 다수를 대상을 위협 또는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 위험을 야기하는 행위를 말한다.한편 사고 위험성이 높은 ▲신호위반
정수진 기자
2016.02.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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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자동차 성능이 좋아지고 내구성이 높아지면서, 고장 때문에 자동차를 바꾸는 주기는 점점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를 오래 타려면 그만큼 운전자의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점검 및 소모품 교체 등 꾸준한 관리만 꾸준히 하면 주행거리 20만km도 거뜬하다. 중고차매매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주행거리에 따른 자동차관리법에 대해 소개했다.▲ 주행거리 5,000km 마다 ‘엔진오일’교환 엔진오일,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에어필터)점검 냉각장치호스, 전조등, 와이퍼, 경음기
강준혁 기자
2014.04.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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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는 과다한 교통정보를 제공해 시민 혼란을 초래하고, 도시 미관을 떨어뜨리는 불필요한 교통안전표지판 철거 및 정비에 들어간다.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시내 전체 교통안전표지판 23만개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일제 점검을 실시해 불필요하게 과다하게 설치된 표지판을 철거, 또는 정비한다고 밝혔다. 철거나 정비 대상 교통안전표지판은 약 7만 여 개다
김민성 기자
2013.05.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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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난해 31만대의 차량이 불법 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 지방세체납으로 인한 번호판 영치 등 자동차 관련 법규위반으로 적발됐다.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가장 많은 법규위반 사례는 지방세체납, 정기검사 미필, 의무보험 미가입에 따른 번호판 영치(23만7767건, 전체 76%)였고, 불법구조변경 적발은 등화장치 색상변경 및 설치 부적정한 경우(1581건),
김민성 기자
2012.03.18 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