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동남아시아 2개 노선 부정기편을 정기운항으로 전환하면서 동계휴양지 노선을 강화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인천~가오슝과 인천~푸꾸옥 노선을 정기운항 노선으로 전환했다. 인천~가오슝은 주 7회, 인천~푸꾸옥은 주 4회 스케줄로 운항한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한창수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가오슝 정기 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만 △타이베이 △가오슝 등 2개 도시와 베트남 △호찌민 △하노이 △다낭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