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국내에서 서비스센터 확장을 완료했다. 아직 신제품의 국내 출시계획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화웨이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을 위한 초석으로 해석한다. 다만 ‘중국산’ 및 ‘보안에 취약할 것이란 이미지’ 등 화웨이가 넘어야 할 과제는 남아있다.◇ AS 센터 확장한 화웨이, 국내 자급제 시장 진출?화웨이는 지난 28일 서울 홍대입구 직영 AS센터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전국에 서비스센터를 늘렸다고 밝혔다. 이에 화웨이의 국내 AS센터는 51곳에서 66곳으로 증가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