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5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2022년 상반기부터 지원할 연구 과제 2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시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공익사업이다. 대한민국의 기초과학 발전과 산업기술 혁신, 사회 문제 해결, 세계적인 과학기술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2013년 8월 본격 시행된 이후 연평균 1,000억원의 연구비가 국내 50여개 대학에 지원됐다. 연구 지원을 받은 교수는 참여교수를 포함해 1,600여명이다. 과
삼성전자가 9일 2020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2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기초과학)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소재, ICT)를 설립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과학기술을 육성·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기초과학, 소재, ICT 분야에서 지원할 과제를 선정하고, 1년에 한 번 실시하는 ‘지정테마 과제 공모’를 통해 국가적으로 필요한 미래기술분야를 지정해 해당 연구를 지
삼성전자는 4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2020년 상반기부터 지원할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분야 14개 △소재 분야 8개 △정보통신(ICT) 분야 6개 등으로 총 28개로 연구비 388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해당 과제를 부여받은 대학교 연구팀들은 삼성전자의 지원을 통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만·당뇨·뇌종양 치료 등 건강 관련 연구 지원 늘어나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삼성전자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과학 기술을 육성·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삼성은 ‘미래기술육성사업 2014년도 하반기 지원 과제’로 총 45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삼성에 따르면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양자장론 및 초끈이론 연구(서울대 이상민 교수), 차세대 원자로 중성미자 실험 과제(서울대 김수봉 교수), 랜덤 슈뢰딩거 연산자의 고유치 분포 연구(KAIST 이지운 교수) 등 19건이 선정됐다.소재기술 분야에서는 태양광 물 분해 광 전극 개발 과제(서울대 장호원 교수), 초소형 고분자 엑츄에이터 연구 (포스텍 박문정 교수) 등 14건이 뽑혔다.ICT(정보통신기술) 창의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