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생과일 쥬스 전문점 업계1위 쥬씨(대표 윤석제)가 추석연휴동안 전국 650여 매장과 쥬씨 공식 SNS에서 추석이벤트를 진행한다.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쥬씨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o1.juicy) 에서 쥬씨 인기메뉴 (딸바, 오파, 아사이베리바나나, 초바, 망바) 5개 중 1개를 택해 2행시 또는 5행시를 댓글에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심사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등수에 따라 쥬씨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경품은 당첨자 발표와 함께 9월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고속도로 위의 맛집으로 불리우는 휴게소에서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브랜드인 일본식 우동, 돈까스, 샤브샤브 전문점 ‘우쿠야’(대표 정창영)가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교통안전공단에서 공개한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의 맛집 지도 중, 대보유통의 화성휴게소에서는 우쿠야의 대표메뉴인 ‘매운철판돈까스’가 고속도로의 별미로 꼽히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가고 있다.화성휴게소는 매운철판돈까스 뿐만 아니라 해물덮밥, 짬뽕밥 등으로 피로와 허기짐에 지친 여행객들 사이에 좋은 먹거리로 유명세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SK텔레콤이 케이블업계1위 업체 CJ헬로비전을 인수한다고 밝힘에 따라 앞서 매물로 나와있던 C&M의 입지가 모호해졌다. MBK는 최초 인수 대금 및 그간 투자한 비용을 따져서 2조5,000억원 가량으로 매각가를 책정 중이지만, 케이블 업계 1위업체의 지분 50%가량이 1조원대에 팔린 판국에 C&M을 제값 받고 팔긴 힘들지 않겠냐는 시각도 존재한다.◇ C&M, 케이블·알뜰폰 1위 CJ헬로비전 보다 높은 매각가9일 업계에 따르면 MBK-맥쿼리PE 컨소시엄이 매각하려던 C&M의 적정가는 2조5,000억원 이상으로
최근 '갑의 횡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엔 '삼성화재'(대표이사 김창수)가 논란에 휘말렸다. 삼성화재를 향하 '갑의 횡포'를 주장하고 나선 이들은 자동차 정비업계다. 정비업계 관계자들은 삼성화재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부당한 요구를 강요,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업계에서는 우선, 삼성화재가 내놓은 ‘애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