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편의 영화를 통해 쌓은 내공 덕일까. TV를 스크린으로 둔갑시키는 힘을 지닌 배우 박지환. 그의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박지환은 개성 넘치는 연기로 충무로에서 주목받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영화 ‘짝패’(2006) 단역부터 시작해 ‘남자가 사랑할 때’(2014), ‘나의 독재자’(2014), ‘무뢰한’(2015), ‘검사외전’(2016), ‘대배우’(2016), ‘대립군’(2017), ‘범죄도시’(2017), ‘성난황소’(2018), ‘마약왕’(2018), ‘봉오동 전투’(2019) 등
‘멜로 장인’과 ‘로코퀸’이 만났다. 배우 김래원과 공효진이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로 올 가을 극장가 저격에 나선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를 통해서다.‘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자친구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자친구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기존 대부분의 로맨스 영화들이 두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과 시작을 달콤하게 그려내며 설렘을 줬다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제 막 각자 최악의
3년 연속 한 해에 세 작품 이상씩 선보이고 있는 장소연. 끊임없는 행보에 조금은 흔들릴 법도 하지만 그녀의 연기엔 흐트러짐이란 없다.장소연은 2001년 영회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크로싱’, ‘못 말리는 결혼’, ‘박수칠 때 떠나라’ 등 많은 영화에서 단역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2007년 드라마 ‘하얀거탑’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하얀거탑’에서 장소연은 ‘유미라’ 간호사 캐릭터를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첫 존재감을 드러냈다.그녀의 연기 인생에 안판석 감독을 빼놓을 순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이동욱은 역시 ‘로코 장인’이었다.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연출 박준화, 극본 이명숙·최보림)가 지난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진심이 닿았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행복한 엔딩을 맞았다.‘진심이 닿다’는 박준화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따뜻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극적인 스토리 전개보다 인물들의 진심에 초점을 맞추면서 따뜻한 정서를 담아내며 ‘힐링 로코’라는 평가를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화제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 종영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자극적인 막장 소재 하나 없이 담백하게 ‘현실연애’를 풀어낸 ‘예쁜 누나’. 그렇기에 이번 작품 엔딩이 더욱 기대된다.지난 주 방송에서 김미연(길해연 분)과 서경선(장소연 분)의 다툼을 견디다 못해 이별을 통보한 윤진아(손예진 분). 숱한 난관에도 이별을 언급한 적 없었기에 이는 진아가 그간 꾹 참아왔던 답답함이 얼마였을지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하지만 미연의 끝없는 반대가 자신을 벼랑 끝으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장소연과 위하준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현실 남매의 정석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의 단짠 멜로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이들이 있다. 바로 진아의 남동생 윤승호(위하준 분)와 준희의 누나 서경선(장소연 분).남매이자 절친이라는 특별한 관계로 맺어진 네 사람인 만큼 경선과 승호는 진아와 준희의 연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회 방송에서 경선은 안쓰러운 눈물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해인의 SNS 게시물 반응이 심상치 않다.최근 정해인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파란색 맨투맨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에서는 특유의 강아지 같은 매력을 자아내 여심을 자극시킨다. 특히 그의 뽀얀 피부와 조각 같은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해당 게시물은 게시된 지 3일 만에 ‘좋아요’ 수 62만8,542를 돌파 중이다. 이는 한류 아이돌급의 수치로, 그가 현재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화제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손예진과 정해인이 다시금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7일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측이 9회 스틸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아(손예진 분)와 준희(정해인 분)는 서로를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바라봐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렘으로 가득 채운다. 특히 엘리베이터 안에서 진한 키스를 하며 사랑을 확인해 시선을 강탈한다.지난 21일 방송된 8회에서는 가족들에게 들킬까 차 안에서도 조심스러워했던 진아. 이에 속상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심쿵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손예진과 정해인의 집 데이트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13일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측은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의 오붓하고 달달한 집 데이트 스틸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진아와 준희는 다정하고 오붓한 둘만의 시간을 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희에게 안긴 채 입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는 진아, 그리고 그런 진아를 바라보는 준희의 눈빛에서 꿀이 떨어져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손예진‧정해인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콩닥이게 만들며 사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이들의 로맨스에 꿀재미를 더해주는 장소연‧위하준‧정유진, 3인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주변에는 주목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진아와 준희의 가족이자 친구인 서경선(장소연 분)‧윤승호(위하준 분) 그리고 진아의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장소연이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30일 첫 방송되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장소연은 ‘서경선’ 역을 맡는다.서경선은 윤진아(손예진 분)의 절친이자 서준희(정해인 분)의 누나로 분명하고 판단력이 빠른 성격을 가졌지만, 유일한 행복이 동생과 함께 사는 것일 정도로 동생을 아끼는 따뜻한 인물. 이번 캐릭터를 위해 장소연은 단발머리 도전도 서슴지 않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결별한 가운데 장소연이 결혼관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장소연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MC로부터 “결혼관 같은 거 있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원래 스무 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장소연은 최근 동료 배운인 곽도원과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2015년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결혼설이 수차례 불거졌으나 결국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은 나홍진 감독의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2003년 영화 ‘오구’로 데뷔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의 결혼이 급물살을 탈까.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팀을 초대하기 위해서라도) 결혼 계획을 빨리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던 곽도원의 발언 한 마디가 네티즌들의 응원으로 이어지고 있다.실제 곽도원은 공개 연애 이후 연인 장소연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하고 있다. 지난 5월 칸영화제에서 영화 ‘곡성’ 스크리닝이 끝난 후 뒷좌석에 앉아있던 장소연을 끌어안던 그다. 이에 대해 곽도원은 복수의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같이 출연한 작품인데 레드카펫을 함께 못 밟았다”면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곽도원이 공개연애 중인 배우 장소연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 이목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영화 ‘아수라’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 그는 박명수로부터 “여자친구한테 (무한도전에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했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했다. 잘하고 오라더라”고 답했다.곽도원은 다소 민망한 모습이었지만 질문을 피하지 않았다. 도리어 박명수가 “결혼할 때 우리 초대할 거냐”는 짓궂은 질문에도 “영광이다. 결혼 계획을 빨리 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 두 사람은 나이가 적지 않다. 곽도원은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 출연한 장소연이 영화 ‘곡성’ 촬영장에 귀신이 있었다고 밝혀 화제다.22일 오전 장소연이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곡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이날 장소연은 “조감독님이 천장에 매달린 조명 중 이상하게 흔들리는 등 하나를 확인하러 천장으로 올라가 찍으셨는데 조명기에 무언가 매달려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장소연은 “전 직접 봤는데. 정말 무서웠다. 서로 이야기 하지 말고 함구하자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한편
[시사위크=박상혁 기자]윤박이 인터넷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윤박의 과거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윤박, 과거로 갈수로 멋있는 외모 ‘대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윤박의 초등시절과 고교시절, 그리고 현재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런데 윤박의 초등학교 시절 외모가 지금보다 잘생긴 모습이어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고교시절 외모 또한 이목구비가 지금보다 뚜렷해 눈길을 끌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박, 과거로 갈수록 잘생긴 흔치 않은 배우” “윤박, 어렸을 때 정말 귀여웠네요” “윤박, 지금 모습이 더 순진해
[시사위크=홍숙희 기자]곽도원과 장소연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곽도원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곽도원은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 기자간담회에서 “키스신을 찍으며 굉장히 많이 떨렸다”며 “이 역을 셀프캐스팅하게 된 이유는 20대 초반 대학생과 키스신이 있다는 말에 확 땡겼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곽도원은 이어 “연극 때도 키스신을 해본 적이 없어 20여 년 만에 난생 처음 키스신을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곽도원, 20년만에 첫키스신이라니” “곽도원, 키스신 복이 없군요” “곽도원,
[시사위크=박상혁 기자]장소연 곽도원의 열애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장소연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소연, 청순 그자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장소연이 과거 영화에 출연했던 장면과 어렸을 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소연은 지금의 장소연과 너무 똑같에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소연, 곽도원이 반할 만” “장소연 곽도원, 축하해요” “장소연, 곽도원이 훨씬 나이 들어보임” “장소연, 마음에 드는 배우” “장소연 곽도원, 둘 다 연기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7일
[시사위크=박상혁 기자]곽도원이 인터넷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곽도원이 열애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1974년생으로 올해 42살인 곽도원은 지난해 1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언론시사회에서 “영화를 보고 나서 많이 못 배우고 많이 알지 못하는 거친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많이 울었다. 나도 지금 사랑하고 있다. 커플링도 끼고 있다. 처음 말씀드리는데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투명에 가까운 사랑을 갖고 있나 생각하며 반성했다”며 열애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곽도원, 누구였을까?” “곽도원
[시사위크=홍숙희 기자]박효주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효주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박효주는 과거 진행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에는 참석해 “키스신을 3시간 정도 찍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날 박효주는 "찍어 보니 웬만한 액션신보다 힘들더라"라며 "찍고 나서 상대 배우와 전우애 같은 것이 생겼던 것 같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효주, 박효주도 키스신을” “박효주, 전우애에서 빵 터졌어요” “박효주, 은근 매력있어요” “박효주도 러스신을 찍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