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이 언니들의 따뜻한 위로였다면, 시즌2는 내 편이 돼주는 든든한 친구들의 공감이다. 새롭게 합류한 ‘예능 대세’ 박나래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여성 예능인들이 똘똘 뭉쳐 강력한 재미를 예고하는 ‘밥블레스유2-편먹고 갈래요?’(이하 ‘밥블레스유2’)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2018년 6월 케이블채널 올리브(Olive)를 통해 첫 방송돼 2019년 6월 종영한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바야흐로 ‘여성 예능인’의 전성시대다. 화려하게 부활한 이영자부터 송은이‧김숙 콤비, 데뷔 14년 만에 대상을 차지한 박나래까지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여성 예능인들이 방송가를 장악하고 있다. 올해도 이들의 활발한 활약이 예고되는 가운데, 유독 기대를 모으는 이가 있다. 바로 ‘대세 코미디언’ 장도연이다.장도연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그는 한 케이블 채널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당시 진행을 맡았던 MC 신동엽의 권유로 개그맨 공채 시험에 도전, 본격적으로
배우 오나라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폐셜 DJ로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24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 타임' 스폐셜 DJ 무사히 끝냈습니다”라며 “시작 전에 영혼 가출하고 너무 떨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 사연 보내주시고 응원 문자 주신 분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오나라는 잠시 자리를 비운 최화정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스폐설 DJ 첫 날을 맞이해 'SKY 캐슬‘에서 입었던 원피스를 입고
‘밥블레스유’가 시즌 종영을 앞두고 정성 가득한 100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한다.오늘(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프로그램 동영상 누적 조회수 1억뷰 돌파 기념 ‘언니들의 도시락’ 이벤트 공약 이행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특별 멘토로 출연해 멤버들을 돕는다.‘밥블레스유’표 도시락의 메인 메뉴는 든든한 살치살 스테이크 덮밥. 여기에 도시락 필수 반찬인 김치볶음과 멸치볶음이 더해진다. 또 상큼한 오렌지 민트 절
TV CHOSUN ‘연애의 맛’ 원년 멤버 박나래와 최화정이 ‘시즌 2’로 돌아온다.‘연애의 맛 시즌 2’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필모가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서수연과 실제 결혼에 골인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원년 멤버 박나래와 최화정은 전 시즌에 이어 시즌2에서도 싱글 스타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애 코치와 함께 남다른 입담을 과시할 것으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인기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2일 입짧은 햇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심 감동이었다”며 “최화정님은 봐서 감동, 라디오 처음 출연도 감동. 우리 움직이는 눈치있는 햇싸리들(팬들을 부르는 애칭) 때문에 더더더더 감동. 우리 햇싸리 밖에 없다 내가! 이래서 방송합니다”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입짧은 햇님은 라디오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입짧은 햇님은 최화정과 팔짱을 끼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 네티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리얼리티로 승부수를 던진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해당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왜일까.지난 9월에 첫 방송된 TV 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필모, 김종민, 김정훈, 구준엽이 사랑을 찾아 나섰으며, 최화정·박나래 등이 고정 MC로 활약 중이다.가상 커플을 넘어 현실 커플을 탄생시킨 ‘연애의 맛’이다. 네 명의 스타 중 2명의 스타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요리 전문’ 인식을 지니고 있던 채널 올리브가 새로운 도전을 시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의 도전, 과연 대중들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CJ ENM이 운영 중인 채널 가운데 하나인 ‘올리브’는 2000년에 개설됐다. 당시 프로그램 이름은 ‘올리브’가 아닌 요리 전문 채널에 주요 포커스를 둬 ‘F'(Food, Friend, Fine, Funny 등의 의미 내포)로 개설됐다. 이후 라이프스타일 채널을 표방해 2005년 현재 명칭인 ’올리브‘로 변경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올리브‘를 많은 대중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제대로 만능이다. 모델을 시작으로 MC와 연기까지. 주우재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을 받는가 하면, 첫 주연으로서의 행보도 보여 그의 2018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츤데레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우재다. 지난 1월 첫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을 통해 솔직한 입담으로 주우재는 시청자들과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연애의 참견’은 각종 연애사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확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코미디빅리그’를 시작으로 ‘연애직캠’ ‘현실남녀2’ ‘여자플러스2’ ‘아찔한 사돈연습’ ‘밥블레스유’ 등 올해 출연한 프로그램만 8개 이상이다. 절친 박나래의 뒤를 이어 대세 중 대세로 우뚝 선 장도연. ‘공백기’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그의 인기비결이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 인기비결 1. 모델 뺨치는 외모에 숨겨진 ‘반전매력’170cm가 넘는 늘씬한 몸매에 예쁜 외모의 소유자 장도연. 개그우먼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외적 매력은 뼛속까지 개그맨인 그의 반전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섹시함까지 느껴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언니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해당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리브 채널 몇 번이예요’라는 질문이 쇄도할 정도. 이토록 ‘밥블레스유’가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 이유1. 사소한 사연들에 ‘공감 UP’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해당 프로그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탤런트 김정민이 국내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걸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0일 김정민 소속사 로그인픽처스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김정민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한다”며 “고정출연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인문학 예능프로그램이다. 최화정, 박나래, 이필모, 김정훈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용감한 기자들’ ‘신상 터는 녀석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배우 정해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와의 전화 연결은 성공할 수 있을까.6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MC 이영자·최화정·송은이·김숙이 일본 선술집을 방문한다. 평소 술을 잘 못 마시는 것으로 알려진 네 사람은 안주 털이를 위해 꼬치구이 ‘맛집’을 찾았다.최근 진행된 ‘밥블레스유’ 녹화에서 송은이는 정해인 팬에게 온 사연을 소개하던 중 정해인과의 친분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송은이는 “해인이는 보면 볼수록 너무 괜찮은 아이다”라고 칭찬했고, 이영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토크계 큰언니 최화정의 입담이 다시금 빛을 발휘하고 있다. 청춘들의 연애상담부터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일상상담까지. 최화정의 우아하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21일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가 베일에 싸여있던 정체를 공개했다. ‘밥블레스유’는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먹부림과 고민풀이가 함께 담긴 신개념 푸드테라픽(PICK)이다. 올리브와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 맛있게 먹고, 맛있게 말하는 네 여자가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를 통해 똘똘 뭉쳤다. 이름만 들어도 ‘믿고 보는 조합’이라는 평이 나오는 네 여자들의 모임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공행진 중이다.‘냉장고를 부탁해’ ‘수요미식회’ ‘맛있는 녀석들’ 등 다양한 콘셉트의 먹방 예능이 현재 방영 중에 있다. 먹방은 스타들이 맛깔나게 먹는 모습을 통해 느끼는 대리만족으로 그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저 먹기만 하는 먹방은 시청자들에게 지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 밥 잘 먹는 누나들이 한 곳에 모였다. 올리브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를 통해서다.12일 올리브 ‘밥블레스유’ 측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 등 먹계 레전드 4인방이 잘 차려진 식탁 앞에서 한 손에 음식을 든 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친분을 과시하는 듯 자연스럽게 유쾌함이 묻어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4인방의 모습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가수 벤이 최근 SNS에 수수한 민낯의 인상적인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벤은 안경을 착용한 채 윙크를 하며 깜찍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민낯에 모자와 안경으로 멋을 낸 일상 속 벤의 모습은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벤의 해당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벤은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벤은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열애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청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가수 민서의 SNS 게시물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민서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민서입니다. 올 해 여름쯤부터 정말 영광스럽게도 사진작가 ‘김중만’ 선생님과 함께 작업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아찔한 쇄골 자태를 뽐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특히 흑백사진이어서 더욱 남다른 분위기가 연출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민서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페셜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이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연인이 입었으면 하는 스타일을 부르는 명칭 ‘남친룩’. 모델 주우재가 남친룩의 정석을 담긴 일상을 선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주우재는 활발한 SNS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의 SNS를 살펴보면 모델답게 센스 넘치는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맨투맨, 티셔츠, 가디건 등 화려하지 않은, 일상에서 자주 입을법한 의상을 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취향저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주우재는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존재감 넘치는 입담으로 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장문복. 그가 화이트데이날 올린 SNS 게시물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14일 장문복은 “다시 한 번 화이트 수트로~! 화이트데이 기념인 건 안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문복은 하얀 수트와 함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에 웨이브를 넣는 등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건 그의 머리 위에 올려진 화관. 화관까지 소화해내는 장문복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장문복은 23일 SBS 라디오 ‘최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