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신작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정식 출시했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지식재산권(IP) 확대와 함께 실적을 견인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만큼 선호도가 높은 장르의 신작으로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넷마블은 15일 국내 양대 마켓에 모바일 신작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정식 출시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의 자체 IP ‘쿵야’를 기반으로 서구권에서 선호도가 높은 ‘머지’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머지는 오브젝트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들어내는 것을 뜻한다. 이용자들
넷마블이 자사의 쿵야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신작 출시에 속도를 낸다. 국내 시장에 친숙한 IP와 해외 게임 시장에서 친숙한 장르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30일 모바일 신작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전세계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과 머지 쿵야 아일랜드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대표 IP인 쿵야를 기반으로 제작한 머지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머지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
넷마블이 글로벌 시장에 모바일 게임 ‘제2의나라: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나라)’를 출시했다. 올해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진 넷마블이 제2의나라의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반등에 나설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넷마블은 25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제2의나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2의나라는 일본의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니노쿠니’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제작해 지브
넷마블이 스핀엑스 인수에도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올해 블록체인 등 신사업을 접목한 신작들과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반등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575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7,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1,071억원으로 4% 증가했다.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1,54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5,0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올랐고
넷마블이 4년 만에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를 개최했다. 방준혁 의장도 NTP에 참석해 자체 지식재산권(IP) 확보, 개발 신작 현황 등을 소개하고 신사업 계획과 시장 전반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 공개 신작 20여개… “절반은 올해 출시 목표”넷마블은 27일 지타워에서 NTP를 개최하고 약 20여종의 신작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한 신작은 △왕좌의 게임 △BTS드림:타이니탄 하우스 △나 혼자만 레벨업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원탁의기사 △머지 쿵야 아일랜드 △모두의마블:
넷마블이 올해 3분기 모바일 신작 출시에도 불구하고 부진에 빠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개발환경 안정화로 신작 출시를 앞당기고 스핀엑스 등 인수 기업들의 실적이 연결됨에 따라 4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넷마블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266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6,0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당기순이익은 357억원으로 61.4%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매출은 전체 매출의 30%로 지난 6월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올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고성장 견인에 나선 넷마블의 의외에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소셜 카지노 3위의 ‘스핀엑스’를 인수한 것. 국내 게임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MMORPG 장르뿐만 아니라 해외 이용자들의 니즈가 높은 캐주얼 장르 게임을 확보함과 동시에 고른 성장을 유도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스핀엑스 인수… 글로벌 캐주얼 이용자 확보넷마블은 2일 글로벌 모바일 소셜 카지노 3위의 ‘스핀엑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이 스핀엑스 지분을 100% 21
넷마블이 디즈니와 다시 한 번 손을 잡는다. 마블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디즈니와 두 번째 협업을 추진하며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와 입지를 효율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적극 내비치고 있다.양사가 20일 개발 소식을 알린 신작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는 디즈니와 픽사의 인기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하며 원작 팬들이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인 ‘미러버스’를 배경으로 한다. 기존 캐릭터들은 미러버스 세계관에 따라 새롭게 디자인돼 등장할 예정이다
넥슨,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넷마블 등 대형게임사 3N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다. 지난달 중국 게임들이 다시 반등하는 분위기였지만 넷마블의 선전 등으로 3N간 치열한 순위권 자리다툼이 전망된다.6일 아이지에이웍스가 공개한 매출 및 이용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엔씨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부동의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의 배틀로얄 MMORPG ‘A3:스틸얼라이브’가 빠른 속도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A3:스틸얼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글로벌 게임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은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넷마블은 먼저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블소) 레볼루션’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블소 레볼루션은 지난 2018년 12월 출시한 블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구글 플레이에서 ‘올해를 빛
넷마블이 방준혁 의장을 재선임하기로 했다. 올해 글로벌 시장 입지를 다지고 신사업을 정착시키는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역할을 할 전망이다.넷마블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방 의장을 재선임하기로 했다. 넷마블은 오는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그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할 방침이다. 방 의장의 임기는 3년이다.방 의장은 지난 2014년부터 이사회에서 회사 경영을 맡아왔다. 이후 모바일 게임 개발에 주력하면서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블퓨처파이트’ 등 굵직한 흥행작을 배출하고 국내 대형 게임사로서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모바일 신작 4종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먼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오는 3월 3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지난해 6월 한국과 일본에 선출시한 후 열흘 만에 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동시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모바일 위치기반 그림퀴즈 게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개최 하루를 앞두고 열린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는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대상을 수상하며 총 7관왕 자리에 올랐다.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수상한 부문은 △대상 △인기게임상 부문 △기술창작상 기획·시나리오 부문 △기술창작상 사운드 부문 △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이다. 가상현실(VR) 게임 ‘포커스온유’로 차세대게임콘텐츠상도 수상했다.이날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원
올해 최고의 게임을 뽑는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이하 게임대상)’의 개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상을 거머쥘 후보군에 이목이 집중된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대작으로 꼽힐만한 게임들이 부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이번 게임대상에서는 본상(대상·최우수상·우수상·기술창작상 등), 인기게임상 등 총 15개 부문 22개 분야의 시상을 진행하며 28일부터 수상 후보작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 PC온라인 게임에 ‘로스트아크’ 단독 후보… 모바일 후보는 9개우선 본상 PC온라인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
넷마블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가 250만명을 돌파했다.현재 넷마블이 운영중인 채널은 △넷마블TV △모두의마블TV △마블퓨처파이트 △BTS월드 오피셜 등 총 4개다. 이들 채널에서 구독자 25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넷마블TV·모두의마블TV·마블퓨처파이트 등 3개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 8월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획득했고 BTS월드 오피셜은 7월 210만명을 돌파해 골드 버튼을 받았다.넷마블은 향후 △쿵야TV △세븐나이츠TV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더
넷마블은 신개념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마켓 인기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쿵야캐치마인드’는 총 회원 수 약 600만명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의 장수 PC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 한 만큼 출시 전부터 관심을 높여왔다.8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이틀 만인 지난 10일 구글플레이까지 1위를 기록하며 모바일 캐주얼 게임 시장에 새바람을 몰고 올 채비를 마쳤다.2013년 출시한 ‘모두의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신개념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를 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쿵야 캐치마인드’는 지난 2002년 출시해 총 회원 수 약 600만명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의 장수 PC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맞히는 기본 게임성에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넷마블은 지난 6월 ‘쿵야 캐치마인드’의 공식 커뮤니티 ‘쿵야TV’를 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신개념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의 게임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쿵야 캐치마인드’는 지난 2002년 출시해 총 회원 수 약 600만명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의 장수 PC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이용자가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맞히는 기본 게임성에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넷마블은 ‘쿵야 캐치마인드’를 오는 8월 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출시를 앞두고 공개한 이번 가이드 영
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상위 차트가 MMORPG로 편중된 가운데 모바일 최강자로 꼽히는 넷마블이 퀴즈 게임을 들고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넷마블은 지난 1일 캐주얼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의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통상 사전등록이 시작되고 한두달 후 게임이 출시되는 점을 감안하면 쿵야 캐치마인드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일곱 개의 대죄’, ‘BTS월드’에 이어 넷마블의 하반기 포문을 열게 될 가능성이 높다.게임업계는 최근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양대마켓 최상위권이 MMORPG
지난해 뚜렷한 신작을 내지 못해 부진에 빠졌던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표 게임사 ‘3N’이 개성담은 신작으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3N은 각사의 개성을 담은 차별화된 신작으로 경쟁에 나서고 있다. 넥슨은 3N 가운데 올들어 가장 많은 신작을 내며 물량공세를 펼치는 중이다. 실제 앞서 지난 3월 열렸던 ‘넥슨 스페셜 데이’를 통해 올상반기에만 총 14종의 신작을 내보일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1월 MMORPG ‘스피릿위시’를 시작으로 3월에는 수집형 RPG ‘린: 더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