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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3분기에도 아쉬운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요원하기만 했던 실적 개선을 내년엔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쪼그라든 영업이익, 불어난 당기순손실두산인프라코어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7,298억2,800만원, 영업이익 202억2,800만원, 당기순손실 2121억2,800만원을 기록했다.말 그대로 바닥을 찍은 실적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6분기 동안 1,284억원, 755억원, 1,082억원, 1,003억원, 1,454억원, 988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200억원대의
권정두 기자
2015.11.27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