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세무조사 대상이 우오현 회장 등 오너일가의 영향력이 미치는 회사들이라는 점에서 경영권 승계 과정을 들여다보기 위함이라는 해석이 나온다.19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SM그룹 계열사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은 라도, 동아건설산업, SM하이플러스, SM생명과학 등이 대상이다.이번 세무조사는 특히 국세청 내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조사4국이 나섰다는 점과, 계열사에 대한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민간인 신분으로 군 장병들로부터 사열을 받아 뒷말을 낳고 있다. 꾸준하고 전폭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함의 표현으로는 다소 지나쳤다는 지적이 나온다.국방부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지난 13일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참석한 육군 30사단 명예사단장 위촉 1주년 기념행사를 보도했다. 이 행사는 지난 12일 열렸으며, 주인공인 명예사단장은 바로 우오현 회장이었다. 그는 지난해 11월 30사단 명예사단장에 위촉된 바 있다. 평소 군 위문 방문과 각종 후원을 적극적으로 해온 공로를 높이 산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해군과 공군 소속 군검사 10명과 검찰수사관 20여 명으로 구성된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군 검사와 수사관 인선을 마치고 13일 발족한다. 국방부 영내 독립건물에 사무실을 꾸린 특수단은 다음 달 10일까지 1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특수단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문건작성에 관여한 요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다.◇ 계엄령 문건, 누구의 지시로 작성해 보고됐나공개된 문건은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이라는 이름으로 2017년 3월 국군기무사령부에 의해 작성됐다. 당시 기무사령관이었던 조현천 사령관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 씨가 낳은 아들에 대한 친자 확인 검사 결과가 발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1일 한 매체는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측의 말을 인용해 최씨가 낳은 아들의 친자 확인 검사 결과 김현중의 친자일 확률이 99.99%라고 전했다.이에 김현중의 소속사 카이스트 측은 “친자가 맞는다면 김현중 쪽이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은 여전하다”며 “친자가 맞더라도 해왔던 소송은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한편 김현중은 경기 파주 30사단 여하부대 자대에 배치 받아 군복무 중이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용준과 동행한 김현중의 입대가 여론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12일 낮 12시쯤 배용준과 동행한 배우 김현중은 경기도 고양시 인근 육군 제30사단 기계화보병사단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배용준과 동행한 김현중 앞에 300여 명의 팬들이 훈련소를 가득 메웠으나, 김현중은 조용히 훈련소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입소식이 시작된 오후 2시쯤 배용준은 김현중을 끌어안으며 격려했다. 이날 입대한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17년 2월 전역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국토방위는 우리의 젊은 군인들의 어깨에 달려 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그들이 있기에 우리 국민들은 편히 쉴 수가 있다.2013 호국훈련 7일째인 30일 강원 홍천 모 부대에서 실시된 한미 연합 공중 강습 작전'이 펼쳐진 가운데 육군 30사단 장병들이 헬기에서 내려 진지에 투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