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일 스몰셀 포럼(Small Cell Forum)이 주최한 ‘스몰셀 어워드 2020’에서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9년 창립된 스몰셀 포럼은 매년 혁신적인 스몰셀(일반적인 기지국보다 작은 영역을 책임지는 소형 이동통신 기지국) 기술 및 상용화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단체다. 에릭슨, 삼성전자, 화웨이 등 통신기기 제조업체 70여곳과 전 세계 이동통신사 60여곳이 가입돼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이번에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에서 SK텔레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