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관련 국제협의체 ‘GPAI(Global Partnership on AI)’가 출범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AI 관련 분야에 대해 국제적인 협력 및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한국시간 기준) 책임성 있는 인공지능의 발전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인공지능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GPAI)’ 협의체가 공식 창립됐다고 밝혔다.GPAI는 인권, 포용성, 다양성, 혁신 및 경제성장에 근거해 다양한 AI 관련 이슈를 다루는 국제협의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프랑스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