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지난해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을 한정판으로 국내에 다수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25주년 기념 한정판과 기존 모델의 큰 차이점이라고는 독특한 외장 색상뿐이라 ‘컬러 마케팅 상술’로 비쳐질 수 있다.BMW코리아는 지난해 6월부터 법인 설립 25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을 출시했다. 첫 타자는 지난해 6월25일 출시를 알린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이다. 이후 매달 2~3종 이상의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이러한 창립 25주년 기념 모델은 BMW 온
왜건은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넓은 적재공간 등 각각의 장점을 집약한 차종이다. 그럼에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왜건의 무덤’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으며, 실제로 그간 국내 자동차 브랜드가 내놓은 왜건은 성적이 저조했다. 그 결과 현재 국산 왜건은 찾아볼 수가 없다. 하지만 일부 수입차 브랜드에서 국내 시장에 출시해 판매하는 왜건 차종은 유독 잘 팔리면서 ‘수입차 독점 시장’을 구축했다.◇ i40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국산 왜건’ 왜건은 세단 형태에서 트렁크 공간을 확장하면서
BMW코리아가 법인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온라인 특별 한정 에디션 모델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지난달 출시한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에 이어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과 ‘M340i BMW코리아 25주년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을 출시한다.출시 일정은 7월 27일 오후 2시 5분이다. BMW코리아 측은 기존에 한국 법인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매달 25일 오후 2시 5분에 한정판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이번달은 25일
BMW 코리아가 법인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한정 에디션 모델들을 매달 25일, 25대씩 차례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BMW 코리아는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온라인 한정판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이하 M340i 페리도트 그린)’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M340i 페리도트 그린은 BMW 그룹 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 모델이다. M 퍼포먼스 모델이 지닌 주행성능과 한정판 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판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