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이 지난해에도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개선 과제가 한층 더 무거워진 모습이다.경남제약은 지난 22일 지난해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경남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84억원 △영업손실 66억원 △당기순손실 2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6%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규모는 각각 95.2%, 225.9% 크게 늘어났다.이로써 경남제약은 3년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기간을 조금 더 넓혀 봐도 수익성 문제가 쉽사
최근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건강과 체력 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부족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결프로틴 플러스’를 출시하고 오는 12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경남제약에 따르면 ‘결프로틴 플러스’는 국민 비타민C 브랜드 ‘레모나’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과 양·한방 통합의학 박사 박주홍 원장이 제품 공동 개발 MOU 체결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식약처 기능성 인정 건강기능식
경남제약헬스케어의 ‘레모나마스크’가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본격적인 수출을 알렸다.경남제약헬스케어㈜(대표 조헌정)는 ‘레모나 마스크(KF94)’의 일본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경남제약헬스케어는 최근 무역회사 빅마운트와 수출계약을 통해 초도 물량 10만장을 시작으로, 총 300만장의 제품을 일본 시장에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프트, 돈기호테를 비롯한 일본 내 가장 인기있는 멀티샵과 드럭스토어에 입점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진다.이미 지난달 19일 일본 TBS뉴스 ‘N스타’는 “한국의 부리형 KF9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단독 상품들을 집중 편성한다. 핵심 키워드는 △20·30대 △건강식품 △이너뷰티 △면역강화 등이다.롯데홈쇼핑은 최근 3년 간 건강식품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통적인 건강식품에서 이너뷰티, 면역 강화 제품 등으로 상품군이 다양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주문수량을 기준으로 연도별 건강식품 TOP10을 집계해 보니 ‘홍삼’ ‘녹용’ 등에서 ‘프로틴’ ‘콜라겐’ 등 이너뷰티 상품이 지난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비타민’ ‘유산균’ ‘프로
경남제약이 자사 대표 제품인 ‘레모나’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걸그룹 트와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레모나 모델로 선정된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CHEER UP’ ‘TT’ ‘KNOCK KNOCK’ ‘SIGNAL’ 등의 다양한 히트곡들을 보유하며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레모나는 트와이스와 함께 일본 내 시장에서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동남아와 북미 등 해외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경남제약 홍보본부장 임도형 상무는
경남제약은 지난해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경남제약은 지난해 매출 709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22일 밝혔다.매출은 709억4,617만원으로 전년 대비 58.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21억2,190만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 했다.경남제약은 주요제품인 레모나와 자하생력 등의 매출 성장과 신제품 결콜라겐의 매출 증대, 매출 성장·원가 개선을 통한 매출이익 증가로 영업이익을 개선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최근 결콜라겐&뮤신 제품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 및 빠른 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부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시기를 2월로 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을 국내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유통기업 선정과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는 것으로 전해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정세균 국무총리는 백신 공동구매기구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정부가 확보한 1,000만명분 가운데 5만명분(1,000만 도즈)이 다음달 초 먼저 들어올 수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지난 20일 MBC 라디오 ‘
올해 매출 급성장과 함께 사업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이 전문의약품과 콜드체인 등 차세대 먹거리에 적극 투자를 선언하며 내년 매출 1,000억 목표를 세웠다.올해 경남제약은 자사 대표 비타민제품인 ‘레모나’를 중심으로 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올해 1분기 연결기준 경남제약의 매출은 174억원으로 전년 대비 74.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도 9억8,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50% 증가했다.지난해 말 거래 재개 이후 레모나의 광
경남제약이 조류독감 소독제 ‘박탄-에스’의 조달청 제품 등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남제약에 따르면 박탄-에스는 동물용 소독제 허가기관인 농림수산부 검역본부를 통해 제품허가를 받고 동물실험연구원으로부터 정밀검사를 진행했으며, 조류독감(AI) 바이러스는 물론 구제역(FMD)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에도 소독력이 우수한 제품이다.지난달 26일 전북 정읍 오리농장을 시작으로 경기 여주·전남 영암·경북 상주 등에 위치한 닭·오리(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고, 감염 의심 농장
경남제약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독감 구제역 전용 소독제 ‘박탄에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경남제약에 따르면 ‘박탄에스’는 친환경적인 유기산 합성체로 인체와 동물에 모두 안전하며, 돼지나 소, 닭 등의 조류에 특화된 바이러스를 소독하는 제품이다. 파우더 형태의 제품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보관이 편리하다.경남제약은 농림수산부 검역본부를 통해 제품허가를 받았으며, 동물실험연구원을 통해 ‘박탄에스’의 정밀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지난 8일 강원도 화천의 양돈농가에서 1년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시 발생한 가운
경남제약헬스케어(대표 홍상혁)는 지역사회 코로나 방역을 돕기 위해 성동구청과 손잡고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레모나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남제약헬스케어에 따르면 레모나마스크는 지난 9월 22일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에 직접 나누어 주었다.경남제약헬스케어는 이미 지난 8월 경남제약과 함께 취약계층 코로나 방역을 위하여 레모나마스크 10만장과 경남제약 손소독제 9,000개를 성동구청에 기부한 바 있다.경남제약헬스케어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면서, “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와 ‘결콜라겐’이 캄보디아, 필리핀 등 3개국에 수출된다. 이번 수출 계약으로 레모나는 영국·호주·일본 등에 이어 연이은 수출 계약 성과를 이뤄냈다.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뷰랩코리아와 레모나·결콜라겐의 캄보디아·말레이시아·필리핀 등 3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레모나는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 2개국에, 결콜라겐은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3개국에 현지 전 유통처에서 판매될 예정이다.계약을 맺은 뷰랩코리아는 화장품 및 생활용품, 식품 등을 동남아
경남제약이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7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매출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성장한 규모로, 2분기 최다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영업적자 9억원) 대비 25억원 상승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회사 측은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면역력 이슈와 △모델 BTS 효과 등으로 레모나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콜라겐 시장의 꾸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지난 30일 노조와 임금 및 특별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각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이들의 ‘상생’이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경남제약은 이번 협약체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노사간 실무교섭을 성실히 진행했으며, 노조는 회사가 급속도로 성장해가는 상황에 발맞추기 위해 단 한차례의 파업도 없이 교섭에 임했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매주 실무교섭을 진행하며 빠른 타결을 위해 양측이 노력한 결과다.경남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경남제약은 다이어트 보조 건강기능식품 ‘칼로-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경남제약 측은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2종에 대해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반영한 복합 기능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식사 전 섭취하는 ‘칼로-브이’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에 마그네슘과 비타민을 함유해 체지방 감소를 돕는다.주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생성을 억제 및 최소화할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이 성분은 인체적용 시험을 거쳐 복부지방과 내장지방 감소효과도 확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의약외품으로 승인된 ‘레모나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전국 이마트에 입점돼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면서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찾는 수요가 많아진 만큼 마스크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경남제약에 따르면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는 MB(멜트블로운)필터를 적용한 3중 구조로, 비말(침방울)을 차단해 감염예방 효과를 제공하며 통기성을 더해 숨 쉬기 편한 제품이다. 특히 3D 입체설계로 착용자의 얼굴크기에 맞게 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고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이 570만 뷰티 유튜버 포니를 ‘레모나비비정’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경남제약에 따르면 ‘레모나비비정’은 의약외품으로, L-시스테인과 비타민B, C, E 등 각종 비타민을 함유해 깨끗한 피부유지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육체피로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경남제약 관계자는 “전속모델인 뷰티 유튜버 포니와 함께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올 여름 레모나비비정과 함께 맑고 깨끗한 피부미인 되시길 바란다”고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오는 1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사 건강기능식품인 ‘면역부스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쇼핑 최초 론칭방송으로, 10일 오전 7시 15분부터 8시 15분까지 60분간 방송된다. 홈쇼핑 방송 게스트로는 탤런트 이현영이 참여할 예정이다.경남제약에 따르면 상큼한 칼라만시 맛이 특징인 ‘면역부스터’는 알로에 겔을 주성분으로,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산 최상급의 알로에 베라만을 100% 사용했고 원료의 제조공정 중 보존제, 안정제 등 인
경남제약헬스케어(구 이에스브이/대표이사 이광호)가 공적마스크인 KF80과 94, 비말용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8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마스크 생산으로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두는 한편, 계열사인 경남제약과의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하고 있다.경남제약헬스케어는 KF80•94의 생산설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이 커진 상황에서 KF 마스크의 경우, 생산설비가 있어도 마스크의 핵심인 필터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생산라인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비말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가 영국과 호주 등 5개국에 수출되며 글로벌 입지를 다진다. 경남제약은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레모나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히고, 비타민C 대표 브랜드 구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경남제약은 넥서스파마와 ‘레모나’의 영국·호주·필리핀·캄보디아·말레이시아 등 총 5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경남제약과 계약을 맺은 넥서스파마는 의약품·화장품 도소매·무역 등 의약품 도매업체로, 해외 직수출 영업망을 갖고 있어 레모나 해외 수출을 도맡아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