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가 제24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 경쟁 부문에 선정됐다.오는 6월 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될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미국 아카데미상이 공인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편 영화제다.‘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구혜선 분)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연제환 분)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단편영화로 이번 영화제에서 수상할 경우 아카데미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특히 구혜선은 2010년에 개최된 제
“일하는 여성이고 싶습니다.”지난해 8월 시작된, 피 말리는 싸움이 약 1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7월 15일 안재현과 법적으로 남남이 된 구혜선. SNS를 통해 연예계 은퇴를 암시했을 정도로 힘든 과정의 연속이었지만, 구혜선은 아픔을 이겨내고 이젠 제법 웃음도 찾은 모양새다. 무엇이 그녀의 아픔을 달래줬던 걸까.아직까지 많은 이들에게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기억되긴 하지만, 결혼 전부터 구혜선은 여느 배우들과는 사뭇 달랐다. 자신이 갖고 있는 감정과 생각들을 다방면으로 표출하면서 어느 순간 그는 ‘배
박서준과 최우식 두 남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더니, 관객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제대로 홀렸다. 영화 ‘기생충’의 부잣집 딸에서 드라마 ‘방법’ 속 방법사(저주를 내릴 수 있는 주술사)로 강렬하게 변신한 정지소를 두고 하는 말이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방법’(연출 김용완, 극본 연상호)은 한자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지난달 10일 첫 방송된 ‘방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크고 작은 결함이 있는, 하자있는 인간들을 통해 편견에 관한 이야기를 명랑 쾌활하게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시청자들 곁을 찾아온다.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 주인공. 방영 전부터 갖은 논란들로 몸살을 앓았던 ‘하자있는 인간들’이 안방극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오늘(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인격적 성격적 결함을 가진 하자있는 인간들이, 편견과 오만을 극복하고 서로에게 콩깍지가 씌어 진
연예계를 은퇴를 암시하는걸까. 배우 구혜선이 남긴 이별 문구에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라며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라고 밝혔다.이어 구혜선은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구혜선은 파경 소식을 전한 이후에도 소설가, 영화감독으로서 담담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파경 위기를 맞은 배우 안재현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아내 구혜선의 폭로에 ‘모함’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구혜선이 또다시 반박글을 올리면서 상황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안재현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모든 과정이 조용히 마무리되길 바랐지만, 진실이 왜곡돼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됐고 주취 중 여성들과 연락을 했다는 의심 및 모함까지 받은 이상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다”며 뒤늦게라도 입장을 밝히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그는 “서로 좋아
안재현이 MBC ‘하자있는 인간들’ 첫 행사에 불참을 결정했다.‘하자있는 인간들’ 주연을 맡은 안재현은 오는 22일 열리는 박람회 행사에 불참한다. 최근 안재현은 구혜선과의 이혼 위기 소식이 전해지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안재현이 이번 사태로 인해 불참을 결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자아내고 있다.이에 대해 21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재현은 ‘하자있는 인간들’ 박람회 행사에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다”며 “안재현의 개인사와 관련 없이 4주 전부터 일정이 안 맞아 정리가 된 스케줄”이라고 다수 매체를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이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들과 잦은 연락을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도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안재현은 여전히 입을 열지 않고 있다.구혜선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에 ‘협의’한 바는 있으나, 이혼에 ‘합의’한 적은 없다”며 “구혜선은 현재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혼인 파탄에 관한 귀책사유도 전혀 없음을 알린다”고 밝혔다.이어 “이혼 합의서 초안이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가기는 했지만, 이에 대해 날
배우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구혜선의 계속되는 폭로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8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의 첫 폭로로 안재현과의 이혼 사실이 공개된 것.이와 함께 구혜선은 안재현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의 일부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문자메시지 속
배우를 시작으로 감독, 작가, 화가 등 다재다능함을 발산하고 있는 구혜선. 그가 이번엔 ‘작가’로 돌아왔다. 새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을 통해서다.‘눈물은 하트모양’은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끌려 들어가 버리는 남자 ‘상식’의 사랑을 가볍고도 발랄할 문체로 풀어낸 경장편 소설이다.첫 소설 ‘탱고’(2009‘를 시작으로 ’구혜선의 첫번째 요술이야기‘(2010), ’복숭아나무‘(2012) 등의 책을 발매하며 ’작가‘로서의 역량을 키워온 구혜선. ’눈물은 하트모양‘은 그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1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벚꽃을 배경으로 빛나는 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벚꽃만큼 뽀얀 구혜선의 피부는 또 한 번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해당 게시물은 12일 오후 3시 기준 좋아요 수 7만1,233개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2002년 컴퓨터 CF를 통해 데뷔한 구혜선은 2009년 방영된 KBS 2TV ‘꽃보다 남자’를 통해 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매년 5월 21일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인 ‘부부의 날’이다. 모든 부부들에게 ‘부부의 날’은 특별한 기념일이겠지만, 이날이 더욱 특별한 스타 부부가 있다. 바로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그 주인공.20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2주년을 자축하며 안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베프”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과 구혜선은 연애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달달함을 뿜어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두 사람은 하트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주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과즙미 넘치는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로는 믿기지 않는 미모에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6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구혜선‧안재현은 지난해 tvN ‘신혼일기’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이며 수많은 대중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구혜선과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구혜선과 태양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과 태양은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특히 구혜선은 특유의 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태양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지금과 달리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구혜선과 태양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식구였으나 지난해 12월 구혜선이 파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잉꼬부부 구혜선과 안재현이 학창시절 졸업사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혜선-안재현, 졸업사진부터 남다르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구혜선과 안재현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나란히 모은 것이다. 사진 속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금보다 앳된 외모로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구혜선의 인형 미모와 안재현의 앳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구혜선과 안재현은 학창시절 졸업사진조차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연상연하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2017년에도 나영석 PD는 ‘열일’했다. tvN ‘신서유기’, ‘삼시세끼’ 시리즈 외에도 ‘신혼일기’, ‘윤식당’,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이하 알쓸신잡)’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론칭, 올 한 해 방송가를 장악했다. ◇ 시작도 끝도 ‘신서유기’‘신서유기’로 시작해 ‘신서유기’로 끝났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신서유기3’을 시작으로 ‘신서유기4’(6월~8월),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위너’(11월)와 ‘신서유기 외전-강식당’(12월)까지 올해에만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장희진이 포털사이트를 달궜다. 1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토픽에는 ‘장희진 연애곧 할 계획’이라는 문구가 랭크됐을 정도다. 한 매체가 이날 장희진의 인터뷰 기사를 보도하면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 특히 “곧 연애를 할 계획”이라고 쿨하게 밝힌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배우 장희진은 2002년 패션잡지 에꼴의 전속 모델로 데뷔 했다. 당시 ‘전지현 닮은꼴’로 큰 화제를 모았다. 2004년 ‘논스톱5’에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이후 영화 ‘아파트’, ‘기다리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드라마를 통해 운명같은 사랑을 키운 커플들이 계속해서 결혼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배우 이상우·김소연 커플이 지난해 9월 공개 연인 사실을 밝힌 이후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8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양가 상견례를 진행할 예정이고, 6월 중으로 예식의 시기는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극 중에서 이상우와 김소연은 각각 ‘서지건’과 ‘봉해령’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tvN ‘신혼일기’가 ‘못다 한 이야기’ 편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10일 방송되는 ‘신혼일기’ 6회에는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미공개 영상이 방송된다.이날 방영되는 ‘신혼일기’ 감독판에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빨간 지붕 집을 찾은 모습을 비롯해 방송에 내보낼 수 없었던 구혜선의 기상천외한 창의 요리 등 웃음 가득한 뒷이야기들이 모두 공개될 전망이다.방송 불가 콜렉션에서는 두 사람의 리얼한 인터뷰까지 모두 공개될 전망이다.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어떤 이야기들을 나눴을지 기대가 모아진다.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
[시사위크=송희담] 배우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달달한 일상샷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안재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혜선과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구혜선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완벽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얀 피부와 갈색 펌웨어가 조화를 이룬 스타일마저도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5월 21일 결혼했다. 최근 tvn 예능 ‘신혼일기’에 출연해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