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 예정인 가운데 의결권 자문사인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가 일부 이사 선임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2세 경영인인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 그 배경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 CGCG, 권민석 대표 재선임안에 반대 권고 “이사회 출석률 저조”아이에스동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은성빌딩 12층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최강희‧김지영‧유인영이 손잡고 펼치는 사이다 코믹 액션이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목처럼 유쾌함, 감동 그리고 걸크러시까지 더한 완벽한 ‘굿 캐스팅’ 그 자체.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작품이다. 신인인 박지하 작가와 ‘언니는 살아있다’ ‘상류사회’ 등
중견건설사 아이에스동서가 자산운용사 설립을 고려 중이다. 그간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해 온 오너2세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대표가 주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승승장구하던 회사의 정체된 성장과 관련해 새 먹거리 발굴을 통해 돌파구를 찾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자산운용업 진출을 고려 중이다. 아이에스동서의 지분 44.49%를 보유한 아이에스지주는 앞서 부동산 자산운용사 설립을 위한 인력을 영입한 데 이어 현재 법인 등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번 자산운용사 설립은 업황 침체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대표가 나홀로 회사를 진두지휘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부친인 권혁운 회장과 공동대표를 맡으며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지 1년 만에 또 다시 단독 대표에 오르게 됐다. 이제 막 불혹에 들어선 젊은 CEO인 그의 손에서 2조 시대가 열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년 만에 단독 대표 복귀… ‘2조 시대’ 열까중견건설사 아이에스동서가 단독 체제로 의사 결정 체제를 변경했다. 지난해 경영 일선에 깜짝 복귀한 권혁운 회장은 또 다시 실권을 아들 권민석 대표에게 넘겨주는 결정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KT&G(사장 민영진)가 시가상자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한 ‘보헴 시가마스터 시가박스 에디션’을 10만갑 한정 판매한다.‘보헴 시가마스터 시가박스 에디션’은 담뱃갑의 구조를 상자처럼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표면을 나무재질과 같이 표현하여 시가를 보관하는 고급 나무상자 컨셉을 적용하여 제작됐다.‘보헴 시가마스터’는 국내 시판 담배 중 최고가 제품으로, 잎담배의 36%를 쿠바산 시가엽을 사용하였으며 시가래퍼(Cigar wrapper)로 불리는 시가엽 함유 궐련지로 담배를 감싸 시가 고유의 맛을 부드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