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게임콘텐츠 제작에 200억원이 넘는 규모를 예산을 투입하며 지원에 나섰다. 모바일, PC 중심의 지원에서 콘솔, 블록체인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의 게임콘텐츠 제작까지 범위를 확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콘진원은 오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올해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발표한다. 올해 사업에는 국내 게임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 게임콘텐츠 육성을 목적으로 △일반형 △기능성 △신기술 기반형 △신시장 창출형 등 총 4개 부문 66개 과제에 총 224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개최된 ‘2020 게임스 포 체인지(이하 G4C)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국내 기능성게임 개발사들의 지원에 나섰다.G4C 페스티벌은 지난 2005년부터 개최된 북미 최대 기능성게임 네트워킹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컨퍼런스, 시상식, 비즈니스 미팅, 네트워킹 행사 등 G4C 페스티벌의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사회 이슈를 주제로 게임을 만들어 변화를 모색
올해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이 공개됐다. 지난해부터 굵직한 국내 게임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게임 선정 과정도 치열했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데일리, 네이버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0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 8개가 9일 공개됐다.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우수게임을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제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진행한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반게임 △기능성게임 △인디
[시사위크|고양=장민제 기자]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플레이엑스포’는 개막 첫날임에도 인산인해를 이뤘다.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수도권 최대 종합게임쇼다. 2009년 게임의 순기능을 알리기 위해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로 시작된 이후, 2013년 ‘굿게임쇼 코리아’에 이어 재작년 플레이포엑스포로 명칭을 변경했다. 플레이엑스포의 ‘X’는 ‘eXciting’, ‘eXperience’, ‘eXcellent’, ‘eXpert’ 등 4가지 가치를 뜻한다.올해 행사에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0~23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행사 ‘지스타 2014’에서 국내 강소 게임기업에 대한 비즈니스 지원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소게임기업 공동홍보관’은 일반 관람객들이 참가사들의 우수 게임을 관람·체험할 수 있는 ‘B2C관'과 해외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하며 글로벌 시장진출 및 판로 개척을 할 수 있는 ‘B2B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B2C관에서는 28개 참가기업들이 ▲차세대 게임 ▲모바일게임퍼블리싱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20일 제156회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주)엔도어즈의 , 오렌지크루주식회사의 , (주)블루클라우드의 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달의 우수게임은 1997년 첫 시상이래 15년간 이어온 유서있는 시상으로 올해에는 국민게임 과 , 한류게임 , 등 국내외에서 선풍을 끌고 있는 우수 작품들이 선정되었고, 과거 , , 등 세대와 계층을 초월해 대중적 인기를 얻은 작품들이 배출된 바 있다.제156회 이달의 우수게임은 총 10편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일반게임(온라인·PC·아케이드·콘솔·보드게임), ▲오픈마켓게임(모바일·SNG), ▲기능성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