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MBC 뉴스의 일기예보에서 파란색의 ‘숫자 1’ 그래픽을 사용한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기호를 연상시키는 선거 운동성 방송이라고 지적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MBC에서 일기예보를 통해서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운동 방송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설마 했다가 보고 놀랐다”며 “제가 무리한 얘기를 하는 건지 못 보신 분들은 한 번 봐주면 좋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이 언급한 MBC 보도는 지난 27일 MBC 뉴스데스크
배우 정가희가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출연한다.'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이다. 정가희는 검사 양희주로 분한다. 양희주는 앞뒤 가리지 않고 저돌적으로 행동하는 예측 불가한 성격의 중앙지검 검사. 고영주(김지은 분)의 후배 검사로 등장해 할 말은 하고 마는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가희는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뮤지컬 ‘젊음의 행진’ ‘올슉업’ ‘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최고의 발견으로 꼽히는 배우 김히어라는 연극과 뮤지컬,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히 내공을 쌓아온 14년 차 배우다.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을 시작으로 다수의 뮤지컬‧연극 무대에 오른 그는 유니크한 매력과 정형화되지 않은 연기로 실력을 인정받았다.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2021)를 통해 매체로 활동 반경을 넓힌 김히어라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탈북민 계향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더
“끝날 때까지 힘을 잃지 않는 이야기, ‘용두용미’ 드라마.”2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연출 이재훈, 극본 유영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연출을 맡은 이재훈 감독과 출연배우 조승우‧한혜진‧김성균‧정문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모델로 김민아를 발탁하고 광고 캠페인 두 편을 선보였다.광동제약은 신규 캠페인 슬로건을 ‘Na를 가볍게’로 정했다. 이번에 제작한 신규 광고는 달고 짠 음식에 익숙한 2030세대의 ‘단짠라이프’에 차 음료로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추천하는 ‘단짠 편의점’ 편과 ‘단짠 루프탑’ 편으로 제작했다.단짠 편의점 편은 익숙한 듯 편의점 음식으로 단짠 조합을 만들어내는 김민아에게 엄마 역할의 김용명이 달고 짠 음식 중심의 식습관을 걱정하는 내용이다. 단짠 루프탑 편은 친구들과 함께 단짠 음식
4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와 카메라를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혜은이 주인공. 남다른 ‘김혜은 클라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어색함 없이 작품에 녹아드는 김혜은의 활약은 ‘천상 배우’ 그 자체지만, 사실 그의 데뷔는 배우가 아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김혜은은 199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MBC 간판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구가했다.김혜은은 후배들의 롤모델로 꼽히며 기상캐스터로서 부러울 것 없는 입지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오는 2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17일 박은지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 측은 “방송인 박은지 씨가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이어 “박은지 씨의 예비신랑은 재미교포 회사원으로 지난 1년 동안 교제했다”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은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박은지 씨는 예비 신랑의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에 반해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박은지 씨의 아름다운 앞날에 축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안혜경이 브라운관에 이어 연극 무대까지 섭렵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9일 안혜경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안혜경이 극단 ‘웃어’가 제작하는 연극 ‘임대아파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연극 ‘임대아파트’는 임대아파트를 배경으로, 세 커플의 사랑 이야기와 꿈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극중 안혜경은 ‘윤정현’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임대아파트’는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안혜경의 리포트 시절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안혜경은 자신의 SNS에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조세호 기상캐스터님 수고하셨어요^^ #강추위 #뉴스 #한파 #중계차 #기상캐스터 #mbc #너무추워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지금보다 앳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장군 분장을 한 조세호의 깜짝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세호는 지난 1월 MBC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한편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기상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웃음실격’의 안준용 PD가 드라마의 유머코드를 오키나와식이라고 정의했다.웃음실격의 안준용 PD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 8번째 작품 ‘웃음실격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키나와식 유머는 웃기네요와 비슷한 어감 때문에 지었다”고 밝혔다.웃음실격은 웃지 못하는 기상예보관 이지로(조달환 분)가 웃지 않는 기상캐스터 신나라(류화영 분)를 웃음 짓게 하기 위한 과정을 그렸다.안준용 PD는 “드라마를 통해 풍자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첫째 둘째 셋째 모두 웃음에 집중했다”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기상캐스터에서 방송인 및 배우로 전향해 많은 사랑을 받은 안혜경이 이번엔 연극 무대에 오른다.안혜경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안혜경이 극단 웃어가 제작하는 연극 ‘섬마을 우리들’의 주인공 ‘미모’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섬마을 우리들’은 평범한 일상의 삶이 꿈이라 말하는 섬마을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부터 대학로 예술극장 3관에서 공연을 시작한다.한편, 안혜경은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에 출연 중이며,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과 서울경제TV ‘안혜경의 라이프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최근 조정석,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를 둘러싸고 마초기자 이화신(조정석 분)과 재벌남 고정원(고경표 분)이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현재 조정석의 짝사랑을 공효진이 알게 되면서 후반기 삼각 로맨스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번 ‘질투의 화신’ 드라마에서 중심에 서있는 공효진은 ‘날씨언니’라는 별명을 가진 기상캐스터로, 날씨를 단순히 정보 전달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유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배우들의 재치 있는 열연과 흥미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극중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을 맡은 공효진은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완판녀답게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역시 이번에도 큰 화제와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공효진은 극중, 기상캐스터 표나리로 출연하며, 오피스 룩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1회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은 기상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하였으며, 아나운서를 꿈꾸며, 데스크에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드라마 ‘질투의 화신’ 주연을 맡은 배우 공효진 조정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공효진의 어릴 적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은 공효진의 어릴 적 모습과 현재를 비교한 것으로, 귀엽고 발랄한 모습이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는다.한 네티즌은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 웃는 공효진의 모습과 비교하며 “시크한 매력은 여전”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두고 애정을 구걸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공효진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시청률 3위로 출발했다. 2위 ‘함부로 애틋하게’와는 0.2% 차이였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한 ‘질투의 화신’ 1회는 전국 시청률 7,3%, 수도권 시청률 8.1%를 각각 기록했다.같은 시간 방송된 MBC ‘W’는 12.3%,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8.0%를 각각 기록했다.‘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두고 애정을 구걸하는 로맨스극이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유정래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 속 유정래는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지으며 청순 매력 가득한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또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의상은 꽃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SBS ‘질투의 화신’에서 유정래는 전직 간호사 출신인 기상캐스터로 표나리(공효진 분)와 함께 기상캐스터의 이야기를 전하는 인물 ‘간미영’ 역을 맡았다. 부당한 처우에 대해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소신 있게 발언하는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기상캐스터 계의 여신 계보를 잇고 있는 신예지 기상캐스터가 화끈한 비키니 자태로 주목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예지, 기상캐스터가 이렇게 과감할 수 있나요’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신예지 KBS 기상캐스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 신예지 기상캐스터는 주황색 비키니를 입은 채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평소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예지 기상캐스터는 넘치는 볼륨감과 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광채피부 여신' 최희가 오리지널 진동클렌저 브랜드 클라리소닉의 캠페인 영상 촬영 현장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민낯의 여신답게 최희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촬영장의 모든 시선을 강탈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촬영 도중 그녀는 빛나는 광채 민낯이 돋보이는 셀카를 찍고 SNS에 올리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최희가 촬영하는 캠페인 영상은 No.1 진동클렌저 브랜드인 클라리소닉의 ‘민낯챌린지’ 캠페인 홍보 영상으로, 클렌징 직후 깨끗해진 민낯을 SNS에 올려 공유하는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시청자들에게 매일 아침 일기예보를 전하는 장주희 KBS 기상캐스터가 웨딩화보를 통해 반가운 결혼 소식을 전했다.4일, 듀오웨드는 장주희 기상캐스터의 웨딩사진과 함께 훤칠한 훈남 치과의사인 예비 신랑의 얼굴을 공개했다.웨딩 촬영은 두 사람의 개성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도록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진행했다. 사진은 배경이나 소품을 활용하는 대신 인물 위주로 진행하여 신랑 신부의 행복한 찰나의 순간까지도 고스란히 담아냈다.장주희는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머메이드 드레스와 청초함을 강조한 A라인 드레스를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마님 강민호의 여자가 된 신소연이 넘치는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호의 그녀 신소연, 너무 예쁘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지난 5일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린 신소연이 과거 공개한 일상 속 사진이다. 사진 속 신소연은 가슴이 깊게 파인 흰색 티셔츠를 입고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신소연은 지난 2012년 시구자로 나선 것을 계기로 강민호와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초 열애를 인정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