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수진 기자] 국내 통신사 수장들이 분주한 모양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제총회로 꼽히는 ‘다보스포럼’ 참석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통신업계에서는 황창규 KT 회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이 나서 영향력을 높일 예정이다. 그런데 ‘통신3사’로 묶이는 LG유플러스의 권영수 부회장만 불참을 선언했다.◇ KT, ‘ICT 활용법’ 알리기 위해·SKT, 비즈니스 미팅차… LGU+ 불참다보스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이다.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의 마무리와 함께, 알바생을 처음 뽑는 사장님들을 위한 시원한 경품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아르바이트 구인을 위해 첫 채용공고를 올리는 모든 기업회원들을 대상으로 400만원 상당의 풍성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업회원 첫 이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알바천국의 '기업회원 첫 이용 이벤트'는 아르바이트생 채용을 처음 시작한 기업들을 통 크게 응원하고 알바천국의 보다 편리한 서비스 체험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잡코리아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3주간 이벤트를 벌인다.잡코리아는 기업 및 개인회원의 스마트한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총 3가지의 다양한 모바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최근 잡코리아는 ‘잡코리아 앱’을 비롯해 ‘카카오스토리 플러스’,‘페이스 북’ 등 잡코리아를 모바일로 이용하는 이용자 수만 총 213만 7529명으로 모바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이 지난달 2일부터 20일까지 전직지원센터 기업회원 73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체 응답기업의 85.7%가 올 상반기에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작년 하반기 83.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채용 시기에 대해서는 상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25.6%)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4월중(25.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