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지난 5일,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2023년 1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에버소울’은 오프라인 이벤트, 특별 방송 등 소통에 특화된 이벤트들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며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게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출시 전부터 참가한 ‘AGF(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지스타’ 등의 참가형 게임 행사 진행과 이용자 의견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라이브 방송 등의 소통이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이 기세를 몰아 ‘에버소울’은 그간 청취해 왔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과 프랑스를 잇달아 방문하는 순방길에 올랐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지 이틀 만이다. 70여 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하는 이번 영국 국빈 방문에서는 신시장 개척 등 ‘경제외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프랑스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0일 오전 서울 성남공항에서 공군 1호기 편을 이용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부산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 2023’ 전시장이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 신작 게임을 플레이해보기 위해 최대 몇 시간 동안 줄을 서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각 게임사들은 관람객 동선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3,328부스 역대 최대 규모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게임 축제 ‘지스타 2023’이 진행된다.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는 42개국 1,037개사 3,328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엔씨소프트와 스마일게이트가 각각 8년, 9년만에 지스타에 게임을 전시해 더욱 기대가 높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는 수집형 RPG 게임을 서비스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게임 이용자들이 캐릭터를 육성하는 부담을 줄여 플레이를 지속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했다. 양사는 최근 출시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 캐릭터 간 레벨을 동기화하는 ‘수련장’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캐릭터 배치에 따라 전투 결과 달라져최근 컴투스홀딩스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이하 이클립스)가 구글플레이에서 인기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가 합작해 개발한 이클립스는 수집형 RPG(
국내 게임사들이 중국에서 잇따라 게임을 출시하고 있다. ‘게임 한한령’이 완화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출시가 게임업계의 성장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중국 게임사, 한국 IP 활용해 게임 개발중국은 국내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2017년부터 한한령(한류 콘텐츠 금지령) 조치를 가하기 시작했다. 현재도 한한령은 완전히 해제되지 않은 상황이다. 중국에서 국내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에 대한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방송분야도 한한령이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영화와 게임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이언즈’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시장의 변화를 불러올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내에는 MMORPG 장르 게임들이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다수인 상황이다. 반면 카카오게임즈는 미래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아레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슈트 체인지 시스템, 현대·판타지 컨셉 모두 가능카카오게임즈와 세컨드다이브는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 위치한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시 예정인 ‘아레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개발 중인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24일 오후 4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연내 출시를 앞두고 정식 서비스 버전을 그대로 공개,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려는 엔씨(NC)의 의지가 확인된다. 리니지(1998), 리니지2(2003), 아이온(2008), 블레이드 앤 소울(2012) 등 MMORPG의 역사를 써 내려온 엔씨(NC)의 신규 플래그십 IP(지식재산권)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L 정식 서비스 버전 있는 그대
넥슨이 개발 중인 초대형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WARS OF PRASIA)’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일정 공개에 이어 30일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프라시아 전기’만의 차별점과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MMORPG의 가장 재밌는 순간 ‘파밍의 즐거움’‘프라시아 전기’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로, 인간과 엘프들이 대립하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스토리를 담았다. 넥슨이 단일 게임 역대 최대 규모의 인력을
넷마블이 자사의 대형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오는 7월 정식 출시한다. 지난 8년간의 세븐나이츠 시리즈 개발 노하우와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흥행을 견인하고 자체 IP 성과를 확대하는데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 CCGMMO 장르로 도전장… 영웅카드‧논타겟팅으로 차별화넷마블은 16일 오전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전격 공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IP 기반의 모바일 신작으로 수집형 카드 게임(CCG)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위메이드가 최근 국내외 가상자산 시장 여러 논란들을 돌파하려는 의지를 보임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위믹스의 가치를 유지하는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사업들을 확장하고 3년 내 실현될 모든 게임의 블록체인화에 따른 ‘인터 게임 이코노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도 내놨다.◇ 각종 논란에도 스테이블 코인 추진… “감내 가능한 수준으로”위메이드는 24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최근 국내외 가상자산 시장의 여러 논란들에 대한 입장과 위믹스 3.0에 대한 비전, 가상자산 시장 전망 등에
라이엇 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TFT)의 신규 세트 ‘용의 땅’을 공개했다. 오는 6월부터 업데이트될 예정인 이번 세트에는 기존보다 더 다양해진 특성과 유닛, 콘텐츠 등을 활용한 전투 조합으로 재미를 극대화 했다.◇ 새로운 챔피언·증강체 추가… 전략 특성도 보강라이엇 게임즈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프레스 브리핑을 통해 TFT의 신규 세트인 용의 땅에서 선보일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스티븐 모티머 TFT 리드 게임 디자이너와 △매튜 위트록 TFT 세트 디자이너 △크리스틴 라이 TFT 컨텐츠 담
엠게임의 영업이익이 13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중국 게임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엠게임의 대표 타이틀인 ‘열혈강호 온라인’이 성장세를 견인하는데 역할을 했다. 엠게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53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올랐으나 당기순이익은 10% 감소한 44억원으로 집계됐다.엠게임의 올해 1분기 실적도 열혈강호 온라인이 역할을 했다. 엠게임에 따르면 열혈강호 온라인의 동시 접속자수는 지난 2019년 대비 65% 올랐고 비수기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W’의 흥행에 힘입어 호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여름께 개발 신작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을 공개하고 연말 출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엔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0% 오른 2,441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7,9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당기순이익은 1,6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올랐다. 플랫폼별로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6,407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W가
네오위즈가 자사의 게임 지식재산권(IP)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게임 개발력과 신사업 역량을 키워온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올해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도약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개발 신작 3종 공개… 모바일 시장 경쟁력 강화네오위즈는 2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열고 자사의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 IP 기반의 신작을 공개하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 등을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브라운더스트 IP 기반 신작은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브라운더스트2 등이다.브라운더
넥슨이 대형 신작 ‘히트2’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넥슨지티와 넷게임즈가 합병 이후 선보일 첫 신작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작인 히트에 이어 흥행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넥슨은 14일 완성도를 높인 모바일‧PC온라인 등 멀티플랫폼 기반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히트2’를 공개하고 올해 2분기 사전등록을 예고했다. 히트2는 지난 2015년 출시돼 넥슨의 모바일 게임 최초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오른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히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웹젠이 올해 첫 신작 ‘뮤 오리진3’를 출시했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해 반등 계기가 필요한 만큼 뮤 오리진3의 흥행 견인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웹젠이 23일 모바일 신작 뮤 오리진3를 출시했다. 뮤 오리진3는 웹젠의 뮤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언리얼엔진4로 개발됐으며 비행 시스템을 도입해 탐험 재미를 더했다. 핵심 콘텐츠로 월드 콘텐츠인 ‘어비스 전장’을 선보였다. 어비스 전장은 서버별 영지와 별도의 분쟁 지역에서 서로의 영지를 쟁탈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에 나서는 카카오게임즈가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신사업 전개를 위해 조직개편을 진행해 온 프렌즈게임즈는 보라 플랫폼 서비스 개편, 파트너사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올해는 보라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주력할 전망이다. ◇ 블록체인 사업 청사진 담은 ‘보라 2.0’…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박차카카오게임즈의 블록체인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는 8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보라 2.0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올해의 블록체인 사업 및 서비스, 전략 등에 대한
스마일게이트의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다양한 종류의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이용자의 이탈을 막고 글로벌 이용자들의 대규모 유입을 끌어내 고성장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스마일게이트는 18일 온라인을 통해 이용자 간담회 ‘로아온윈터’를 개최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공유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신규 클래스를 비롯한 △대륙 △콘텐츠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라인게임즈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신작 ‘언디셈버’의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이렇다 할 개발 신작을 선보이지 않았던 라인게임즈가 핵앤슬래시 장르를 앞세워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로 내년부터 성장세를 견인하는 데 힘을 실을 전망이다.라인게임즈는 13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콘텐츠를 비롯해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언디셈버는 멀티플랫폼 기반 핵앤슬래시 장르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내년 1월 13일 정식 출시된다. 언디셈버는 트라움 대륙을 창조한 열두신과 열두신의 이면에서 태어난 13번째 존재 ‘서펜스
그라비티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라그나로크’ 기반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작을 글로벌 게임 시장에 출시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라그나로크 IP 확장에 더욱 힘을 실을 전망이다.◇ 발키리반란 차기작 공개… “오세아니아 지역 선론칭”그라비티는 18일 지스타 2021 오프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작 2종과 오는 2022년 20주년을 맞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서비스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이날 그라비티가 공개한 신작은 ‘라그나로크V:부활’과 ‘라그나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