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주희가 골프 유튜브 채널 ‘김주희의 더러브골프’를 오픈했다.SBS에서 10년간 재직하다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는 김주희는 2020년 US GTF 코리아 티칭 프로 자격증을 획득할 만큼 골프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유명하다.김주희는 “나이 들어서도 벗들과 오래오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치자는 목표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면서 “고수에게 골프 스윙 배우기, 골프 프로 도전기, 골프 근력 만들기, 골프 패션, 용품 후기, 유명 셀럽들과의 명랑 골프 라운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식투자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관련 세금 공약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윤 후보는 당초 증권거래세 폐지 공약을 뒤집어 주식양도세 폐지를 들고 나왔고, 이 후보는 윤 후보의 공약이었던 증권거래세 폐지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이 후보는 21일 본인의 SNS를 통해 “부자감세를 위한 주식양도소득세 폐지가 아니라 개미와 부자에게 똑같이 부과되는 증권거래세를 폐지하겠다. 시장의 공정성을 회복하고, 단 한 주를 가
배우 유승호가 돌아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서다. 조선시대 선비로 분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동안 좋은 성과를 거뒀던 ‘사극’이라는 점도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주희)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으로, 그동안 드라마
배우 서예화가 ‘경찰수업’에 이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캐스팅되며 올 하반기 ‘열 일’을 예고하고 있다.30일 서예화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서예화가 KBS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주희)에 전격 캐스팅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들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퓨전 사극이다. ‘성균관 스캔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닥터 프리즈너’ 등을 연출한 황인혁 감
맏언니 소진부터 막내 혜리까지.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드라마는 물론 영화, 연극 등 다방면에서 연기에 박차를 가해 이목이 집중된다.먼저 소진은 연극 ‘완벽한 타인’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연극 ‘완벽한 타인’은 파울로 제노베제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이탈리아 영화를 원작으로, 저녁 식사를 즐기던 7명의 오랜 친구들이 각자의 핸드폰에 담긴 모든 내용을 서로에게 공유하는 게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소진은 극 중 코지모(이시언‧성두섭 분)의 아내 비앙카 역으로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코
배우 최원영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이어 ‘너를 닮은 사람’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드라마 ‘열 일’ 행보를 이어간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고현정이 KBS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여기에 최원영이 정희주(고현정 분)의 남편 안현성 역을 맡아 극에 대한
배우 유승호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올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 ‘군주-가면의 주인’(2017) 이후 4년 만의 사극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KBS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주희)는 금주령의 시대, 네 명의 청춘들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퓨전 사극이다. 금주를 단속하는 감찰과 술을 빚는 여인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다뤄 흥미를 자극한다. ‘성균관 스캔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닥터 프리즈너’ 등을 연출한 황인혁 감독의 신작으로
인천지방법원이 주최하고 잼아트팩토리가 주관한 ‘아이팝 키즈 클래식 콘서트’가 지난 15일 인천지방법원 5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인천지방법원에서 인천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마련한 콘서트로 많은 법원 가족들과 인천 시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공연은 ‘5월의 하늘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5월에 어울리는 음악 12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연주에는 피아니스트 김주희와 잼 퀸텟 클라시코가 참여했다. 이들은 사랑과 관련된 곡 영화 피아니스트 전설의 ost '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학생 어머니가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를 공개했다.지난 5일 방송된 팟캐스트 '김어준의 파파이스'에는 단원고등학교 2학년 고 김주희(17)양의 어머니가 출연했다.김양의 어머니는 딸을 "꿈아"라고 부르며 "나의 사랑하는 딸이자 내 곁에 있는 유일한 친구"라고 운을 뗐다. 그는 "언제라도 볼 수 있는 내 딸인 줄만 알았지. 네가 없으니 이렇게 그립고 아플 줄 엄마는 몰랐단다"고 아픈 마음을 전했다.이어 "엄마가 세상을 너무 몰라서 우리
STM 코리아는 오는 25일 오후 5시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키클아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키클아이’는 키즈 클래식 어린이를 줄인 말로, ‘어린이를 위한 키즈 클래식’을 의미한다.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총 90분간 진행된다. 1부에서는 ‘악기의 왕’인 피아노 퍼레이드로 꾸며져, 리스트의 대표곡들과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 등의 동화 속 스토리들이 피아노 앙상블로 이루어진다. 2부에서는 재즈, 뮤지컬, 디즈니 음악 등이 피아노와 드럼, 기타, 베이
SBS 김주희 아나운서가 사진전을 개최해 화제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12월3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공아트 스페이스에서 사진전 'In Dreams'를 개최한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이번 사진전에서 프라하와 체스키크롬프트를 여행하며 담은 총 78점의 사진을 선보인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사진 찍는 것과 찍히는 것을 모두 좋아했다"면서 "대학시절 동아리방 암실에서 며칠 밤을 새워 필름 현상을 하고 인화를 했던 추억이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잠들었는데, 지난해 박상원 씨의 사진전에 초대되면서 그 열